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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3-29
[싱가포르여행] 숨막히게 로맨틱한 싱가포르의 야경 -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레이져쇼
동남아 > 싱가포르
2012-08-18~2012-08-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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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셋쨋날 밤입니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어찌나 빨리 가는지, 흐르는 시간을 잡고 싶었어요 ㅜㅜ

이 날 밤엔 싱가포르의 야경을 맘껏 즐기기로 하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녔답니다.

 

어디서 봐도 멋진 야경이라서, 강변에 앉아있기도 하고 다리 위에서 레이져쇼를 감상하기도 했어요.

여보는 이미 셔터 누르느라 정신줄 놓은지 오래 - _-;;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래의 모든 사진들은 삼각대 없이 찍었어요.

여보의 손떨림방지 기능이 일취월장하는 듯!!

 

 

저녁밥 먹고나서 바로 나와서 산책을 시작했어요. 깜깜해지기 전에는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푸르스름한 하늘이 꽤 멋지답니다.

 

공원에는 사람들이 나와서 앉아있고 이 때부터 벌써 여보는 사진 찍느라 정신줄 놓음. 어쨌든 빌딩숲들의 야경이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밤이었어요.

 

 

공원 뒤로 슬쩍 보이는 싱가포르 플라이어와 에스플러네이드, 그리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해가 지고나니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듯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다들 산책하고 운동하고~

싱가포르는 낮보다 밤이 아름답습니다 :)

 

 

낮에 봤던 그 곳이 밤에는 또 다른 모습이 되는 멋진 곳!! 리버크루즈를 탈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엔 안 탔는데, 담에 간다면 탈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았는데 왜 안탔었는지 약간 후회도 되고 - _ㅜ

 

 

낮에 빵또아 아이스크림 먹었던 곳. 밤이 되니 플러톤호텔도 멋지게 빛나고, 낮보다 어쩌면 더 환한 느낌이었어요.

싱가포르의 밤이 위험하지 않은 것은 낮보다 환한 야경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

 

 

플러톤 호텔과 앤더슨 다리.

 

 

 

에스플러네이드 앞에는 야외공연장이 있고, 그 주위로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해놨는데 여기서 보는 야경이 끝내준답니다!! :-D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가까이 있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도 크게 보이는데다 공연장에서는 멋진 음악까지 흘러나오니 이만큼 로맨틱한 밤이 없어요.

 

많은 커플들이 이 곳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나란히 앉아 야경을 감상하는데 그 모습이 로맨틱한 야경에 한 몫 하는 것 같기도 해요 ^_^

 

 

서로 찍어주는 우리 부부 ㅎㅎ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이번에도 10초 타이머로 해결~~

 

그리고 백장도 넘게 찍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야경!!!

레이져쇼하는 시간이 가까워오자 대포카메라와 어마어마한 삼각대들이 등장하고, 웬 사진작가 같은 남자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삼각대도 없었고 비록 보급형 데쎄랄에 번들렌즈였지만 좋은 사진을 찍겠다며 애를 쓰고!!!

여보는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대는 신공을 보여주더니, 좋은 결과물들을 남겼네요 ㅋㅋ 

 

 

 

 

 

 

 

삼각대 없이 찍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 찍었죠? 자체 손떨림보정기능 인정~~~

 

그리고 야경을 한참 구경하다가 야식을 먹으러 간 "마칸수트라"

에스플러네이드 바로 뒤에 있어요. 야경보던 공연장 옆인데다 여기서도 자리만 잘 잡으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레이져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밤에는 앉기도 어려울만큼 사람으로 꽉~~!! 차 있어요. 저희도 일단 음식만 주문하고 한참을 두리번거리다가 앉을 수 있었어요.

 

 

 

 

어마어마한 사람들!!! 마칸수트라는 야외에 있는 푸드센터로 여러 로컬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지만 야외에 있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저희는 이미 저녁을 먹었지만, 야식 먹을 위장은 또 따로라 사테를 먹으러 갔었어요 ㅋㅋ

 

 

사람들이 많이 먹길래 주문한 코코넛음료. 이게 무슨맛이여- _ㅜ 니맛도 내맛도 아니여 으악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도 맛있게 먹었던 사테(Satay).

사테(Satay)는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전해진 음식인데 말레이시아나 싱가폴에서도 많이 먹는 음식이고

양고기나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끼워서 구운 꼬치구이예요. 사테는 꼬치의 갯수대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저희는 20개 짜리 시켜서 먹었어요 :)

 

 

+ _+ 맛있숴... 싱가포르 사람들은 저녁 때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사테와 함께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는 걸 즐긴다고 해요 :)

 

야식먹고 난 다음 다시 산책 시작!! 여러 포인트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이곳저곳 옮겨다녔어요. 

 

 

 

 

 

다시봐도 멋진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레이져쇼.

 

 

플짤 :)

 

 

 

 

멀라이언파크에서 본 야경. 야경 감상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멀라이언상이 공사중만 아니었어도 더 멋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_ㅠ

 

 

 

그리고 플러톤호텔의 야경. 플러톤호텔은 워낙에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곳인데, 낮에 봤을 때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하더니

밤에는 꽤 화려하게 보였어요. 바로 옆 앤더슨다리의 조명도 호텔과 잘 어우러져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 + _+

 

신랑이랑 손잡고 그냥 걷기만해도 로맨틱..... 로맨틱.......

 

 

싱가포르의 야경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레이져쇼가 한 몫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그런 의미에서 레이져쇼 동영상 구경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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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스토리양이 정말 좋아라 하는 야경.
여행을 떠나 그 도시의 야경 안보고 돌아오는건 진정한 여행이 아니라능... 정말 숨막히는데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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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행가서 야경 안 보고 오면 진정한 여행이 아니죠* _*
해질녘부터 해서 저 야경만 몇시간동안이나 보다 호텔로 들어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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