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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3-30
하와이의 작은 폴리네시아
미주 > 하와이
2011-03-30~2011-04-0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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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 입구>

 

해안으로, 내륙으로 한참을 달려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의 많은 섬나라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오아후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물었을 때 가장 먼저 꼽은 곳이다. 그래서 이곳까지 가는 내내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고, 빨리 달려가고 싶단 생각밖에 없었다.

 

<안내 데스크>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의 입장권은 다양한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적합한 패키지 구성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내용도 다양해서 모든 조건이 내가 원하는 것과 부합되게 제대로 살펴야 한다. 입장권을 포함하여 식사권, 체험권, 가이드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는 풀패키지는 성인기준 230$정도 되고, 가장 저렴한 것은 70$정도(Tax 미포함) 된다. 아하~ 주차비는 따로 받는다.
- 하루 주차비: 8$

특히 맘에 들었던건 한국어 가이드투어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곳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시설 자체에서 한국어 가이드투어를 두고 있느 곳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다. 한국인 젊은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인사하고 다가오는 것이 어찌나 반갑고 즐겁던지... 그들이 교포인지, 아니면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나 아니면 다른 루트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기분 좋은 일이다. 그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이 곳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었음 좋겠다.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 입장권>

 

 



내게 주어진 것은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에서 점심식사를 포함하여 카누체험, 센터 내 관람 등이 포함된 티켓이다. 점심때부터 저녁전까지 둘러보는데 조금 바쁘게 움직였으니 이 정도 티켓이면 하루 여행으로 괜찮을 것 같다. 꼼꼼하게 제대로 보려면 하루는 온전히 이곳에 투자해야 할 듯 하다.

 


 

 

<할레 오하나 레스토랑>

 

 


 


점심때가 됐으니 밥부터 먹고 시작해야겠다 싶어 센터내 레스토랑을 찾았다. 점심시간 2시간 정도 할레 오하나에서는 바베큐 점심이 마련된다. 뷔페식으로 마련된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으로 배채우기! 이곳을 찾는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앞, 뒤, 옆에서 들리는 소리가 모조로 한국어다. ^^


 

 

<할레 오하나 전경>

 

 


 


하와이스럽게 햇빛은 가려주고 바람은 시원스레 통하게 구성되어 있다. 햇빛은 강하지만 덥지않은 하와이!! 다만 그늘에서~ ㅎㅎ


찐한 농도의 소스가 얹어진 바베큐향이 어찌나 코를 자극하던지 정신없이 먹어댔다. 꼭 몇 일은 굶은 사람처럼... 식사도 끝났고 이제부턴 제대로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를 둘러볼 차례다. 내 맘대로 둘러보는 방법도 있지만 각 나라별로 이루어지는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구에 마련된 한국어 안내문을 가지고 스케줄을 확인해서 지정된 자리에 가면 된다. 대개 시간은 하나가 끝나면 다른 하나를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적절히 구성되어 있어 루트만 잘 정하면 흐름이 끊어짐 없이 좌악~ 보게 된다. 아! 카누 선상쇼는 하루 2타임 밖에 없으니 이걸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겠다. 나 역시도 카누 선상쇼를 기준으로 루트를 짰다.


 

 

<카누 선착장>


 


 

폴리네시안 센터는 전체를 걸어 둘러볼 수 있지만 입구에서 센터 끝까지 카누를 운영하기에 나는 카누를 선택했다. 이것도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어야 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큰 카누에 빽빽히 사람을 태우고 유유히 강을 거슬러 간다. 내가 탈 카누의 바로 앞타임이 한국어 가이드가 탑승한 카누였다. 에휴~ 아쉬워라... 간발의 차이로 놓쳐 더 아쉽다. 하지만 내가 탈 카누는 하와이안 청년들이 함께 탑승하고 가니 그걸로 위로해야지.

 



인공으로 만든 수로일텐데 섬세하게 진짜처럼 만들어두었다. 강을 거슬러올라가다 보면 수많은 고기들도 볼 수 있고, 색색이 아름다운 새들(생각보다 큰)도 만날 수 있다. 비록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열대어들은 아니지만 섬나라 분위기를 기가막히게 잘 살렸다.


안내표지판이 정글과 푸른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푸른 하늘과 푸른 잎사귀,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폭포! 모든 것들이 자연 그대로이다. 만든 자연이겠건만 실제같다. 이런 어우러짐도 시간의 힘이겠지.


 

재미있는 여행의 시작이다!



 

 

<카누 가이드들>

 

 


 


많은 사람들이 탄 카누는 이들이 젖는 노의 힘으로 나간다. 사실 한 사람은 노를 젖고, 다른 한 사람은 유머러스한 가이드로 사람들의 혼을 빼놓는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간간히 폭소를 터트릴만큼 웃긴 이야기도 있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남태평양의 어딘가를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난 풍경들이 줄지어 있다. 무슨 새인지 모르겠지만 특이한 모양이다.

 

 

<치즈~>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웃으라 한다. V를 하고 웃기도 하고, 손을 쫙~ 펴서 드는 사람도 있다. 꼭 수학여행 온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듯한 느낌이다.



 

짧은 카누여행이 끝나고 폴리네시안 컬처럴 센터의 제일 안쪽에 있는 하와이에 당도했다. 하와이에서 폴리네시안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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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 가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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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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