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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4-02
[싱가포르여행] 센토사섬 아빠멀라이언상 + 루지&스카이라이드 - 신나는 무동력 카트!!
동남아 > 싱가포르
2012-08-18~2012-08-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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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싱가포르여행] 아빠멀라이언상 / 루지 & 스카이라이드

S E N T O S A    I S L A N D

 

 

셋째날 센토사에서의 두번째 일정.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남들 다 타는 놀이기구 하나 안타고 아빠 멀라이언상을 보러 갔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임비아 스테이션 역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엄청나게 큰 멀라이언상이 보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걸어가도 되는 완전 가까운 거리였음- _-;;; 모노레일이 무색할 지경...

 

 

아빠멀라이언상 아니랄까봐 엄청 크네요.

싱가포르의 상징인 이 멀라이언상은 보시다시피 상반신은 사자(Lion), 하반신은 인어(Mermaid)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에관한 전설이 있는데, 옛날 싱가포르에서 폭풍으로 인해 마을이 위태로웠을 때 바다에서 이 멀라이언이 나와서 폭풍을 무찔러줬대요.

그래서 바다 근처에는 멀라이언상을 세운다고 :) 아빠 멀라이언상은 높이만해도 37미터라는데 앞에서 보니 진짜 커요!! 

 

사자가 벌리고 있는 입에서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거기가 전망대래요- _-ㅋㅋ 입장료 내야해서 저희부부는 안 올라갔어요 ㅎㅎ

 

 

넘 덥고 뜨거워서 저 물에 풍덩 들어가고 싶었지만 아무도 그러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참았어요.

산 지 5년도 넘은 옛날옛적 구닥다리 똑딱이로 찍은 사진인데도 잘 나왔네요.ㅋㅋ 다 내 사진스킬 덕이라며 ㅋㅋ

 

 

멀라이언 상 앞에 있는 센토사 글자 앞엔 사람들로 붐볐는데, 다들 인증샷을 찍기에 바빴고

그 와중에 나도 살짝 끼어서 사진 좀 찍어보려고 눈치를 보다가-

 

 

결국엔 이렇게 앞에서 찍었지만 해느님과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있었을뿐이고 ㅠㅠ 눈이 부셔... 눈을 뜰수가 없숴... 마이 아이즈...

그래도 아빠멀라이언상과 센토사 글자가 모두 나온데다 내 얼굴까지 나왔으니 이 정도면 훌륭한 인증샷이라며 :)

 

 

그리고 사람들이 다 사라질때까지 눈치보며 기다리다가 후다닥 뛰어가서 얼른 찍은 사진 ㅋㅋㅋ

오예!! 저 왼쪽에 아저씨만 없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 _ㅠ 그래도 만 족~~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바로 연결된 길이 있었어요. 그냥 몇걸음 걸어오면 되는 거였는데;;; 모노레일 타는 것보다 걷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인증샷찍고 구경 좀 하다가 아빠멀라이언상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워낙에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찾기는 쉬우실거예요.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워낙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를 잔뜩하고 출발!! :)

 

 

볼거리가 다 붙어있어서 조금만 걸어도 다 구경거리예요. 하루종일 센토사섬에서만 놀아도 시간이 금방 갈 것 같더라구요.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Image of Singapore)"는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관이예요.

하지만 이미 루지 타러가는데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센토사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60도전망대도 있어요. 전망대 프린팅은 타이거맥주!!

 꼭대기에서 360도 회전하면서 센토사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센토사섬의 전체적인 풍경을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루지 타는 곳 도착 ㅋㅋ

 

 

오예 재밌겠다!! 루지는 봅슬레이 혹은 눈썰매처럼 생긴 무동력 카트예요. 언덕 꼭대기에서 단지 중력의 힘으로 카트를 타고 내려오게 되며,

핸들로 방향 조절도 가능하고 앞뒤로 핸들을 당기고 밀면서 속도 조절도 가능!!! 처음 탈 때는 직원들이 타는 법 안내도 해주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어요.

몇 번을 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루지3번에 스카이라이드 3번 타는 콤보가 한사람당 S$20이라고 해서 냅다 구입하고

둘이서 S$40에 엄청 재밌게 타고 왔어요 ㅋㅋㅋ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면 빨간색 헬멧들이 잔뜩 있는데, 하나 집어서 쓰고 줄 서 있으면 금방 차례가 돌아와요.

생각보다 속도감이 있어서 슝슝 내려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ㅎ 또 타고 싶어요!!

 

 

완전 신남 ㅋㅋㅋ 저는 겁쟁이라서 신랑 사진 하나도 못 찍어줬는데, 여보는 뒤에서 내려오면서 제 사진 찍어주고 ㅠㅠ

내 영원한 찍사 ㅠㅠ♡

 

 

루지를 타고 언덕 꼭대기에서 650m를 내려오기 때문에 다시 꼭대기로 걸어올라가는 건 무리예요.

그래서 스카이라이드를 타야하는데, 리프트가 꽤 높기도 했고 길기도 했어요. 아랫쪽에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음 - _-ㅋㅋ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놀라서 저는 저 멀리 떨어져있었다는 ㅠㅠ

마치 마네킹이 걸어다니는 것 같았숴요. 흑흑 ㅠㅠ 난 땅바닥에 붙어다니는데 ㅠㅠ

 

 

뭔가 좀 부실해 보이는 스카이라이드. 리프트 하나에 루지 3개를 매달고 다시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꽤 멋졌고, 센토사의 바람을 느끼면서 타는 스카이라이드도 나름 좋았어요.

리프트를 타다가 아랫쪽에서 슬리퍼 한 짝이 벗겨진 어떤 아저씨는 다음 리프트에 실려 올라온 슬리퍼를 언덕위에서 찾아신고 다시 루지를 탔어요 ㅋㅋ

 

 

부실해보이는 스카이라이드와 그래도 멋진 센토사의 풍경.

 

 

아... 우리도 양산이나 우산 좀 챙겨갈걸. 어찌나 뜨겁던지 ㅋㅋㅋ

 

 

그리고 또 탐!!! 계속 탐!!! 한 번 타는 티켓 샀으면 완전 폭풍후회할 뻔 했어요.

내려오는 코스는 두가지인데, 중간에 두갈래로 길이 갈라지며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코스가 재밌었어요.ㅎㅎ

 

 

한 번 타고 다시 올라오면 찍어주는 도장. 이거 찍혀져 있으면 루지 타는 법 다시 설명 안해줘요 ㅋㅋ

왜 사람들이 그렇게 루지를 강추했는지 이해했어요. 꼭 타세요. 두번 타세요. 세번 타세요. 재밌어요 :)

 

다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앞이 실로소비치!! 저희 부부는 루지 다 타고 이제 실로소비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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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부부님... 제 결혼생활의 모토가 되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아~ 완전 부럽~
세상을 함께 떠돌 스토리양의 남자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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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감사합니다 :-D 성향이 맞는 짝지를 만나서 저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스토리양님의 남자도 분명 조만간 나타날거예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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