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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허니문 자유여행 / 태국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쳐 투어 Pattaya Sea Adventure Tour (in 코란 섬 + 코삭 섬)
동남아 > 태국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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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건

 

태국 허니문 여행기 다시 시작해봅니다 ㅋ

방콕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파타야에 다녀왔어요

물론 당일치기로말이죠~

 

 

몇일 뒤에 갈 코사무이에서는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 위주로 투어를 할 계획이라

방콕에 있는 동안 파타야에서 다양한 레져를 즐기기로 했지요

 

 

예약은 [몽키트래블]에서했구요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쳐 (방콕출발) Pattaya Sea Adventure Tour By Adventure Tour (BKK->PTY)라는 여행 상품을 신청했어요

방콕호텔로 픽업가능하고, 하루일정으로 씨워킹, 페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요

물론, 점심 식사비도 포함된 금액

 

 

 

 

다른 현지여행사들도 비슷한 조건이 있었지만, 사진촬영(파타야 투숙시 CD제작 / 방콕 투숙시 이메일전송)과 수건 무료 대여라길래..ㅎㅎ

 

 

 

 

결혼 준비를 막판에 부랴부랴해서 2/10에 파타야 방문인데..

2/6에 예약 및 결제하공~ 우린 2/8결혼이공~~ㅋㅋ

 

 

 

 

 

 

+ 픽업 +

바우처와 여행사 상세 페이지에 나온대로 방콕 아속역 인근의 로빈슨백화점 맥도날드 문앞 계단에 앉아 있으니 벤이 많이 들어왔어요

다른 분들은 안봐서 모르겠고, 우리 기사님은 타블렛으로 바우처를 확인시켜주셨어요

픽업 못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맥도날드 앞에 벤만 져다보고 있다보면 기사님이 촉이 있는건지.. 잘 찾아오시더라구요 ㅋ

본인 이름을 부르거나, "파타야?"이렇게 이야기하며 타블렛을 들이대요

 

바우처는 프린트 안해가도 되요~

저는 폰에 저장해놨었는데, 현장에서 기사님의 타블렛으로 출첵 완료였습니다

  

일정 끝나고 귀가할때도 같은 분이 태워 줍니다

 

 

 

 

+ 파타야 도착 +

픽업차량은 인솔가이드를 만나면 자취를 감춰요

현장(파타야 미팅장소)에 도착하니 우리 픽업차량 외에도 다른 한국인들을 태운 차들이 도착했고, 이들과 하루를 동행했어요

(아마 홍익여행사, 엠타이 등등 몽키트래블 외에 다른 한국여행사에서 알선해준곳이 바우처에 표기된 ToTo 여행사인듯해요)

 

잠깐 길에서 전용 스피드보트가 도착할때까지 대기하는데 화장실은 근처 호텔에서 이용했어요

(호텔이름은 생각안나요..ㅜㅜ 폰으로 찍어놨는데 이날 폰을 물에 빠트려서리...ㅠㅠ)

 

 

+ 가이드 +

가이드는 한국말 쪼끔.. 아주 미약하게 할줄아는 사람이었고, 일정 소화하는데는 무리가 없는정도구요,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중국인 관광객들과 한국 관광객들이 함께 움직였는데, 중국인 담당한 가이드는 중국어 엄청 잘했고

한국인 담당한 가이드는 개그맨이 동남아 사람 따라하는것 같은 수준으로 밖에 말을 못하더라는..ㅜㅜ

 

(우리 가이드에게 한국어 할때마다 사람들이 잘한다고 박수쳐주니 뿌듯해했어요 ㅋ)

 

 

 

 참!!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나, 픽업기사님들은 태국인만 고용한대요

능력에 따라 한국어 구사력이 차이가 많이 나고

9박 11일 동안 태국 여행 다니면서 만난 픽업 기사님들은 죄다 태국어만 잘했어요

 

 

 

+ 포함 +

왕복픽업차량(썽태우) ,보험, 영어 가이드 ,스피드보트, 스노클링

  중식(메뉴&생수1병) ,해양스포츠(패러세일링,씨워킹,바나나보트,스노쿨링) 비치의자, 비치타월 

 

 

+ 준비물 +

 개인경비(간식비+샤워장 이용료), 카메라, 썬글라스, 갈아입을 옷

그외 물놀이 용품, 타올(타올 제공되는데 저희는 부족해서 못받았어요)

 

 

 

 

+ 요금 +

1인당 2,800바트인데 회원가입시 받은 5,000포인트사용해서, 총 결제금액은 197,568원

 

1~2인 픽업요금과 3인이상 픽업요금은 차이가 있어요

몽키트래블에서 우선 1-2인 요금으로 결제를 하고, 당일 동행인이 3인 이상이된다면

픽업기사님이 내릴때 300바트 돌려줍니다

예약자가 1~2인이 아니라 탑승한 인원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다시 계산하는거에요

 

따라서 최종 여행비는 둘이서 18만원정도

 

 

 

 

 

6시 20~30분 픽업이라 새벽에 눈뜨자마자 세수만 살짝하고 전날 챙겨둔 짐들만 안아들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근처 할리스에 잠시 멍 때림

 

 

 

할리스 매장과 아메리카노 사진은 없고...영수증만 남았네요..ㅜㅜ 집에서 방금 찍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행초반엔 아이폰으로 빈틈없이 사진을 남겼는데요~

이날 파타야에서 폰이 바다에 빠지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요..ㅜㅜ(=데이터 복구 못하고 리퍼받음)

 

 

 *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1잔의 가격은 80바트입니다

한국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돈으로 3천원이 안되요~

 

*

커피 주문하면 와이파이비번을 스탬프로 찍어줘요

비번이 바꼈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필요한분계실까봐 모자이크 노노 ㅋ

 

 

 

 

 

 

 

보트타고 패러세일링하러왔어요

 

 

바다 한가운데, 엄청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었어요

수영복같은 물놀이 장비들도 판매하는 매점이 있고, 여기서 패러세일링 웨이팅을 해야되요

사람이 많은만큼.. 언제 할지는 기약없음..ㅜㅜ

 

 

 

 

패러세일링 요금은 20달러(한화 23,000원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직접와서 패러세일링을 즐겨도 되지만,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대기-_-;;

여행상품을 이용할 경우와 직접 현장에서 하나하나 따로 이용하는 경우의 금액차이가 얼마나 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와보니 여행상품을 통해온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대기 인원보고 경악을..ㅋㅋ


 

* 패러세일링을 더 타려면 1바퀴당 300바트 추가 부담하면 됨 *

 

 

 

 페러세일링 장소 도착하고 10분정도 줄 서 있으니 담당하시는 분이 "퐁당퐁당?"이렇게 물어봐요

"노!노!"라고 하니까 저런 낙서를 해놓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퐁당퐁당이라는건.. 페러세일링 한바퀴 돌다가 어느시점에서 바다에 빠트리는 거였어요%EB%86%80%EB%9E%8C%20%EC%9C%A0%EB%A0%B9

 진짜.. 머리끝까지 담금질을 하더라는 ㅋㅋ

 

No를 외치길 잘했담서 셀프 쓰담쓰담을 했지요!!

 

 

 

 

페러세일링 과정을 찍은 사진이 폰에 있는 관계로 동영상으로 설명을 대처합니다 ㅋ

 

 

 

 

묵직한 장비 장착한 모습

 

구명조끼 착용전에 페러세일링 장비를 몸에 걸치는데 무게가 엄청나요

이런거 입고 어떻게 허공을 날수있을까 하는 의심마져들만큼 무거워요 ㅋ

 

 

 

내 나이 32살에 벌어진 일...ㅋㅋㅋㅋㅋ

태국어로 인사하고 고맙다며 몇마디 했더니

장비착용을 도와주신 아줌마가 귀엽다고 볼을 찜뽕해주셨어요*-_-*

 

 

 

 

 

 

매드님이 촬영한 동영상인데요

원래 분실위험으로 카메라는 두고 오랬는데 스트랩이 있어서 꽉잡겠다니까 봐준듯

 

 

 

 

보트에 줄을 묶어 바람을 타는 페러세일링...

이번에 타봤으니 담엔 안타야징 ㅋㅋ

 

허공에 떠있는건 무쟈게 신나는 일이지만,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좀 허탈함

스카이다이빙이 더 재밌어요...ㅜㅜ 그냥 돈 모아서 이거 탈래..

 

 



 

페러세일링 대기 시간 포함해서 총 40분 정도 소요되었구요

다시 보트에 탑승해서 이동했어요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구조물 주변으로 페러세일링이 두둥실~~

 

 



 

15분 정도 바다를 가르다가 눈앞에 바나나보트와 백사장을 발견했어요



 

여기가 코란섬이래요

 여기서 머무는 시간은 2시간!

 

 

가이드가 바나나보트 타고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출발한다고 밥먹을 시간 알려줬고..

바나나 보트는 마음껏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신났음 ㅋㅋㅋ

 

 

 

사물함이 허접하게 생겨서 놀랬는데 열쇠는 잘들어가네요

 (우린 병x같이 나왔지만.. 사물함찍은 사진이 이것 밖에 없다우~)

 

 

 

 

바나나보트는 이미 출발해서 해변에 낙서도 하공~



 

 

비치 베드에서 폼도 잡아봤어요

투어비에 포함되서 추가금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문제의 바나나보트..그리고 방수팩

 

칠팔이 털팔이 냐옹..ㅜㅜ

바나나 보트 탈때 방수팩 제대로 밀봉을 안해놔서 한바퀴 타고 기념촬영할려고 폰을 꺼냈더니

방수팩이 바다물을 퍼 담았더라는..ㅜㅜ

 

바나나보트 무제한으로 타라고 했지만, 우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요 ㅋ

 

 

 

폰 침수로 기분이 매우 언짢았는데

신랑이 기분 풀어주느라애먹음..




 

이날 먹은 점심

 

볶음밥이랑 신선로같은 탕이랑 야채샐러드, 해산물, 치킨튀김 등등 비주얼은 안그런데 맛은 그럴싸했어요

태국 볶음밥을 이날 첨먹어봤는데 둘다 뿅감

ㅋㅋ 태국 쌀은 볶아먹는데 완전 탁월하네요~~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사진에 날짜 찍혀있는건 가이드가 찍어준것들이에요

CD로 구워주면 괜찮으려나.. 메일로 적어준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사진을 다운받았더니 화질구지-_-+

 

 

 

 

 

 


 

밥먹고 산책

 

 

 

자신있게 최소한만 가린분들은 다 금발의 외국인

꽁꽁 싸맨 애들은 아시아 관광객이거나 현지인(일하시는 분들)

 

 

 

 

코 란 ('코/꼬'는 섬이란 뜻)의 에메랄드빛 바다르 배경으로 점프샷도 남겼어요

 

 




 

동행했던 꼬맹이에게 부탁해서 건진 사진 몇장

 

 


 

좀 많네요 ㅋㅋ

 

 

문제의 방수팩과 함께 찍었어요

(라커(사물함)키랑 비상금, 썬크림 넣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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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에 레이다 망에 딱 걸렸던 아저씨

정체는 모르겠는데..비주얼이 넘 멋진 캐릭터라서 냉큼 옆에가서 찍었어요

 

 

 

 

(팁 안줌 + 걍 찍음)

 

해적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아닌가요?

+_+

문신도, 의상도, 마스크(?)도 넘 훌륭했던 아저씨~~

아직도 코란 해변을 거니실라나??

 

 

 

 



 

우리 뒷쪽으로 제트스키랑 우리가 타고 온 스피드보트가 보이네요~

 

 

* 3인 이상 출발시 [산호섬 투어 + 제트스키] 패키지는 3,000바트에요 *

 

 

 


 

날씨가 은근 흐려서 물놀이 그만하고 일광욕을 해봅니다

 

 

 

여기서 생각난 에피소드 하나!!

 

 

요기 앉아서 사람구경했는데

관심병 심하게 앓고 있는 러시아 여자애가 앞에 서서 안 비키는거에요

 

 

 T팬티 비키니를 입고 사람들 의식하면서 서있기만.. 오래도록 그자리를 지키기만 -_-;; (뭐하자는거징?)

우리도 추워서 일광욕만 했는데, 이아이는 한번씩 런웨이 워킹을 보여주더니 다시 미동도 않고 땡볕에서 눈부신지 인상만 쓰고 가만히 서 있기만함...

잠시 후에 남자친구같은 애가 오자 마주보고, 그 사람 팔을 잡으면서 몸을 활처럼휘더니 한쪽다리를 뒤로 차며 스트레칭을 시작했어요

 인증샷 남기고팠으나 이 인간이 은근 그런걸 바라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말았네유

 

 

팔만 남자한테 가있고 다리랑 허리는 대략 이런 모습

전갈포즈라 해야하나;;;;

 

과연 이사람의 심리는 어떤상태일까요??-_-;;

 

 

 

? 

그 여자도 우릴 의식하고, 우리도 그여자 의식하고....ㅋㅋㅋㅋ



 

 그 여자 보란듯이 우리끼리 재밋게 놀았어요

 

 




 

레스토랑 뒷쪽에 구경가보니 카페도 있고~

 

 





 

악어까지 키우더라는....ㄷㄷㄷㄷ

 

담장이 넘 낮은거 같은뎅;;; 나오면 어카징???

 



 

강아지 첨엔 안 그러더니... 적극적으로 사진찍으려니 썩소 지어줌 ㅋㅋㅋ

반전 매력이 있네요 ㅋㅋ

 

 



 

잘~놀고 갑니다

 

 

 

갈아입을 옷이랑 타올 등 챙겨간 짐들은 면세점 쇼핑백에 담았는데

비닐이 튼튼해서 물이 안새고, 쇼핑백 자체가 가벼워서 웬만한 비치백보다 좋아요

 


 

이번엔 일찍 타서 높은자리에 앉았어요

물튀는건 별로지만, 선장님의 시각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상석이에요

 




 

 

코삭섬에서 스노쿨링 시작하기전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폰침수에 멘붕왔었는데, 한국 돌아와서 외장하드에 옮겼는데.. 고장난 바람에 신행 사진 일부가 손상-_ㅜ 복구불가...

코삭에서 찍은 스노쿨링 사진은 영 못살려서 동영상으로 대처합니다

 

 

물이 생각보다 안 깨끗했지만

바닷속 물고기와 바위에 붙은 성게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신기신기~~

 

나중에 코사무이 가니 파타야는 더는 안가고 싶어졌어요

 

 

 

 

 

 

스노쿨링 끝나고 몇분 더 가서 씨워킹하는곳까지 도착했어요

 

큰 배를 정박해서 장사하고 있더라는.. ㅎㅎ

여기 상태좋은 장비는 진열용이고

실제로 사용한 장비는 많이 노후된 것들이었어요

 


 

?

?

 

암튼 여기서 교육 살포시 받고~?

신발이랑 장갑 착용을 합니다?

 

 

 

우리가 쓴 장비

심지어 제가 쓴 장비는 유리가 살짝 금이가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물은 안 샜어요

 

 

* 주의 : 엄청 무거움 *

 

 



 

워킹 들어가기전에 스탭분이 산호들고 기념사진을 찍어줬어요

물이 탁하던데..길게 말하지않아도 이 산호 보면 설명이... ㅋ

(진짜...나중에 코사무이 사진 보심 다르게 느껴질거에요)

 

촬영 끝나면 가이드가 더 깊숙하고 평지가 넓은 곳으로 데려가는데

강강술래 대형으로 세우더니 빵을 나눠줬어요

 

이 바다가 왜이렇게 수질이 안좋은가 했더니 물고기 밥을 너무 많이 줘서인듯





  

어쨋건 신난 물고기들이 식빵을 뜯어먹기위해 몰려들어요

 


수십개의 눈이 나를 향해 돌진하니 무섭..



 

가이드가 식빵 잘뜯어먹던 물고기를 비닐로 잡았어요

식빵 승천하는거 보이죠?? ㅋㅋ

 

 

 

 



 

전 일정 마치고 다시 파타야로 돌아가는 길

 

파타야가 오랜기간동안 관광 산업으로 흥해서 더이상 개발을 안할줄알았죠?

여전히 마천루가 동시다발적으로 지어지고 있어요

 

관광객 너무 많이 모이면 자연이 파괴될건데..

스노쿨링 포인트랑 씨워킹 포인트의 수실도 더 더러워질것 같고..

 

 

 

이날 같이 여행했던 모녀가 있었는데

방콕에서 몇일 지내가다 파타야로 숙소를 옮겨 여행중인데 하루만에 질려버렸대요

호텔 시설도 별로고, 교통도 불편한데

숙박비, 교통비, 식비 모두모두 물가가 방콕보다 비쌌지만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이야길 했어요

 

 

하루 지내보니

파타야는 당일치기만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스피드 보트에 내려 육지 도로변에

이날 찍은 사진들이 액자에 끼워져 바닥에 쫘악 깔려있었어요

 

그냥 보는 걸로 만족을 ㅎㅎ

 

 

가이드는 샤워시설 안내하고~ 몇시에 픽업차량이 오는지 안내한 후 퇴근!!

해산 장소에 픽업차량이 오는데 어느방향에서 탑승할지는 가이드가 알려주고 떠나니 걱정마세요

 

 



  

에어콘을 아끼지 않는 나라, 태국

 

 

 

다시 픽업 기사님 만나서 방콕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태국이 덥고 습한나라인줄 알았던 우리는 파타야까지 오고서야 확실히 깨달았답니다

태국은 추운나라에요

 

음식점, 숙소, 쇼핑센터 뿐만이 아니라 차 안까지...어떨땐 입김이 날정도로 차디 찹니다

한국에서 달고 온 감기가 떠나질 않았다니까요~ ㅋㅋ

 

 

아침에 숙소에서 챙겨온 큰 타올 꽁꽁 싸매고 이동했어요 ㅋ

 

 

 

+ 귀가길 +

 방콕 시내로 진입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을 경험했는데요

BTS기준으로 한 정거장(간격)을 이동하는데 30분은 더 걸릴만큼 장난 아니었어요

 

화장실이 점점 급해지고...태국어로 "지금 내리고 싶어요"를 할 줄 몰라서 쩔쩔매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뒤로 돌아보면서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이기에

"트래픽잼?"이라 물으니 고개를 끄덕끄덕 ㅋ

머리 위의 BTS역을 가리키며 "Where am I?"이라고 물었더니 칫롬이라고했던걸로 기억..(근처에 나나역이라는걸로봐선 ㅎㅎ)

바로 작별 인사하며 내렸는데, 이때 같이 탔던 모자 3인방은 잘 들어갔으려나?? ㅎㅎ

 

우린 꼬질꼬질한 행색으로 고급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볼일보고 귀가를 했지요 ㅋ

다들 멋지게 차려입고 쇼핑하러 나왔던데

우리는 바닷물에 쩔어서 떡진 머리에(파타야에서 샤워장 안감) 발가락엔 모래가 쬐끔 껴있었음...

 

 

 어쨌거나 교통체증 극심한 방콕에서는 BTS가 짱이라는 교훈을 얻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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