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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6-08-25
힐링하기 좋은날, 경인아라뱃길
대한민국 > 경기도
~
자유여행
0 0 59
하엔

 

 

 

힐링하기 좋은 날, <경인 아라뱃길>

 

 

인천 주민인 본인이 평소에 만만하게 당일치기 여행겸 나들이로

다녀오는 곳이 세네곳 되는데 그중 하나인 바로 경인 아라뱃길

 

 

 

 

포스팅에 BGM이 포함되어 있으니 듣기 싫으신 분들은 정지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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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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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름이 오기전 선선했던 날씨?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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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쉬는날이 잘 맞아서 급하게 바이크 타고 떠나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바이크로 안가본 곳 가보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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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마을이나 월미도, 경인 아라뱃길

셋중 고민끝에 경인 아라뱃길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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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만나서 한참 고민해봤자 결국엔 인천을 못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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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아라뱃길은 한강이나 양평까지 당일치기로 라이딩하러 가기만 했지

바이크 타고는 초행길이어서 설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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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너무 막힌다.

?



 

 

 

핸드폰 네비언니가 자꾸 이상한 길로 알려줘서

재성정, 헤매고 헤매고 헤매서 한시간정도 걸린듯하다.

 

 


 

 

 

 

네비가 알려준 길로 오니 검암역 부근 시천나루쪽

둘다 여기 어디야.. 제대로 온거 맞냐며

 

 

경인 아라뱃길은 늘 계양역에서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에

살짝 낯설다가 차피 둘다 비슷한 곳이기에 이정표 따라 쭉 걷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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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했던 것 같은데

막상 도착하니 얼마나 덥던지 @,@

 

 

기다란 검은 바지를 입고 와서 찢어버리고 싶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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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서 내리니 걷는게 그리 귀찮았을까

표정에서 귀찮음 가득가득

 

뭐하러 나왔어 집에 박혀있지.. 궁시렁궁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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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방 박고 가자" 쿨하게 못들은척 하고 가는 친구

 

평소에 워낙 귀찮아 하는 친구이기에 그러려니 한다.




 

 

 

이왕 왔으니 다리도 올라가봐야지

살짝 불안정해 보이는 엘리베이터에 탑승

 

 


 

 

 

계양옆 앞에서 볼 수 있는 귤현타워와 비스무리하다.

여기도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려나?

 

 


 

 

 

시원시원,

속이 탁 트인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초입으로도 유명한 경인 아라뱃길

 

 

당시 4대강 사업과 함께 병행된 4대강 자전거길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더랬다,

예산 낭비에 환경 오염등 누가 저 자전거길을 이용하겠냐며 반대도 심하고 욕들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라면 너도 나도 할거 없이 한번은 꼭 들리는 자전거길이 되었다.




 

 

 

이른 평일의 낮시간

장비를 잘 갖추고 타고 계신 어머님

 

라이딩중 헬멧은 필수

 

 

 


 

 

 

경인 아라뱃길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왼쪽엔 커피.국수 집도 있고 편의점

야외 테이블들도 넓게 마련되어 있음

 

 

아마 주말에는 꽉차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시천나루 선착장

 

살짝 열려있기에 들어와 봤는데

바닥이 꽤나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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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무서워하니 친구 신나게 점프점프

너 그러다가 빠졌으면 좋겠다

 

 




 

 

 

"여기서 한장만 찍어줘"

궁시렁 궁시렁..

 

 

나중에야 확인해보니 확대해서 찍었더라

확대해서 찍는거 싫어라 하는데 녀석 ㅎㅎ

 



 

 

 

 

아까 봤던 야외 테이블들에 앉아 순하리를 꺼낸다.

 

당시에 엄청 핫하던 순하리, 가볍게 한잔 하자며 사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냥 패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경이 이쁘니 사진한방




 

 

 

테이블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멍하니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한강에서 치맥하는 사람들이 부럽지 않음

 

 


 

 

 

저어기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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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바람을 맞고 있다가 바로 근방에 위치한

아라폭포를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다하여 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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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지 못했지만 멍하니 바람 맞고 있는게 너무 좋아서

?폭포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며.. 궁시렁 거리니 친구 혼자 떠남

?

어쩔 수 없이 따라 출발 ㅋㅋㅋㅋㅋ

?

 


 

 

 

유채꽃 가득

 

소녀감성 가득






 

 

 

 

나도 처음 와본 아라마루 휴게소

 

 

조금만 가면 아라마루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거늘

우린 훨씬 거리가 있는 상단부 아라폭포 쪽으로 향했다.

 

하단부쪽으로 갔다면 아라마루도 구경할 수 있는데

둘다 아무생각 없이 미련...

 

 








 

 

 

다른 사람들은 모두 하단부로 가겠지?

 

주차장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이 보였는데

모두들 하단부로 간듯 ㅋㅋㅋ

 

 







 

 

 

여기가 바로 아라폭포

 

 

근데 폭포가 안떨어진다ㅎㅎㅎ

 

아라폭포는 11시-12시 / 15시-16시 / 17시-18시

하루에 3번 가동된다고 한다..구리다

 

당연하게도 폭포 가동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상식적으로 조금 더 검색을 하고 왔었어야 했는데

 

 


 

 

 

옷이 젖어도 좋으니 물보라좀 구경하자 ^^..

 

 

사진으로라도 봐야겠다며

아라폭포를 검색해보니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급스트레쓰

 

 


 

 

 

우리가 4시반 조금 넘어 도착했던 것 같은데

다음 폭포 가동시간까지는 너무나도 멀기에 다음을 기약

 

 


 

 

 

저어기 맞은편 시원시원하게 밟는 라이더가 부러워진다.

 

 

가만히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자전거로 조금만 밟아도 엄청 시원할 것 같다.

 

 


 

 

 

너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떠나기전 거울 앞에서

 

?

입벌리고 헤에-

신나쪙

 

 

 


 

 

 

유채꽃과 중년

 

나도 들어가서 한컷 찍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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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오기전

아직은 선선했던 5월의 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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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인 아라뱃길은 밤이 더 이쁘다고 생각된다.

사진 찍으러 오기에도, 근처에 산다면 밤마다 조깅하러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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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러 오기도 좋고 걷기에도 좋은

연인과 데이트 하러 오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

쉼터에 피크닉 가방 들고.. 상상만으로도 좋은데 씁쓸하구나

 

?

특히나 인천 살면서 한강치맥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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