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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6-08-30
엄마와 두딸이 다녀온 인천 섬여행
대한민국 > 경기도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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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하늘

인천 섬여행
신도시도모도
신시모도
장봉도

2016.05.11 ~ 05.12
요즘 아프신 엄마 병원스케줄이 끝나고 잠깐 짬을 내어
엄마와 두딸
여자셋이 신시모도에 힐링여행을 다녀왔어요.
다행히도 전날 비가 오고 우리 일정동안은 아주 화창했어요.

삼목선착장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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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모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신시모도는 신도시도모도 삼형제섬을 얘기하는데
삼목항에서 신도까지 1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신도-시도-모도 사이는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신도가 가장 크고 선착장이 있기때문에 보통 신도여행을 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모도 옆에는 장봉도라는 이들보다 조금 큰 섬이 있는데
장봉도는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신도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신시모도는 섬 규모가 작아서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데
저희는 장봉도까지 보기위해서 1박2일 코스로 여행했습니다.
신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하기도 하고 자전거라이딩을 하기도 합니다.
섬자체가 작고 산이 완만하기때문에 자전거로도 산을 탈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자전거로 신시모도 한바퀴를 돌면 5,6시간 정도

배를 타니 갈매기 밥을 주어야지요.
새우깡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매표소 또는 배에서도 판매하니 걱정마세요.
새우깡을 주다보면 금방 신도에 도착합니다.

신도바다역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상세보기

신도바다역입니다.
주말에는 겨울빼곤 꾸준히 여행객들이 찾는다고 하는데
이날은 한산해서 섬을 독차지한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신도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미리 예약한
"신도바다식당"에서 낙지연포탕과 소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신도는 굴, 소라, 낙지가 유명한데요
특히 지금은 소라와 낙지가 나올 봄철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그외에 다른 해산물들은 풍족하지 않은 편이라고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신도에서 다리를 건너 시도에서 묵었습니다.
동네가 정말 한적하고 맑고 조용합니다. 힐링하기 딱입니다.
딱히 볼 것은 없지만 도시생활에 찌들려 쉬고싶을때 또 찾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못한 자전거라이딩도 오고싶구요.

저희가 묵은 펜션은 수영장이있는 이솔라펜션입니다.
펜션이 규모가 큰데 수영장도 있고 제트스파, 그리고 아기자기 예뻐서 편히 묵을 수 있었어요.

펜션에서 수영을 하고 늦은 오후에 수기해변을 찾았습니다.
물때가 간조시각에서 한두시간 지난후..
그리고 11물때
바지락이라도 잡고 싶었지만 뻘앞에서 바다고동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슬픈연가 라는 드라마에 나온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폐쇄되었습니다.
건물이 좀 아깝던데..

수기해변에서 전망대에 오르다 엄마에게 너무 가팔라서 포기하고
슬픈연가 촬영장 뒷편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칡순도 따먹었습니다.

펜션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로 바베큐를 해먹었습니다.
우리세모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 아침, 라면과 집에서 싸온 밥을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신후 짐을 싸와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모도에 있는 배미꾸미조각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저는 조각상을 잘몰라서 크게 볼건 없더랍디다.

장봉도에 가기위해 신도바다역에 다시 왔습니다.
차를 싣고 가면 장봉에서 삼목으로 바로 가면되니 편하긴 하지만
잠깐 다녀올건데 차를 굳이 싣고 갈 필요가 없어
요금을 아끼기 위해 몸만 갑니다.

배가 들어옵니다.

장봉도행 배에 몸을 싣었습니다.

이제 갈매기에 흥을 잃고
장봉도 4리에 사는 승무원 손녀를 둔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식자랑을 한껏 듣습니다.
신도-장봉도는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장봉도에 도착

장봉도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고 밥을 먹었습니다.
멀리서부터 손을 흔들며 반겨주신 욕쟁이할머니
칼국수가 참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욕쟁이할머니께 뭐 캘만한거 있냐고 물었더니
요앞에 여자들 캐고 있는데 있으니 거기 가보라고
가보았더니
신시모도 처럼 굴이 사반데 깔려있네요.

인천시민분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굴을 캐러왔다고 합니다.
아직 굴을 먹어도되나요?
아카시아꽃 피기전까지만 먹으면 괜찮다고 합디다.
아카시아꽃 잔뜩 피었잖아요.
서울은 폈겠죠 여기는 아직이에요.

이게 다 굴
그래서 우리도 굴을 몇개만 주웠습니다.
차를 놓고왔기때문에..
맨손으로 주우면 손 다 베입니다.

이런 소라새끼는 잡으면 안돼요.
그리고 큰돌을 들춰보면 미니게들이 많이 다닙니다.
수기해변에서는 딱딱한 밤게가 다니던데
여기는 종류는 모르겠지만 볶아먹을만한 게가 많길래
발로 돌을 들춰 나무젓가락으로 잡아다 락앤락통에 조금 담아왔네요.
장비가 없으면 없는대로~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서 매표소에 가서 뱃시간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장봉에서 신도로 다시 돌아가서 차를 가지고
신도에서 삼목으로 나가야합니다.

신도도 장봉도 운영하는 배가 회사가 두개라 시간을 헤깔릴수도 있는데 잘보고 타셔요.

그리고 매표소앞에서
장봉도농어촌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봅니다.

종점에서 평일은 5시 25분이 막차
종점에서 머물수있는 시간은 고작 10분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나본데
10분동안도 딱히 할 것없는..

버스를 타고 장봉도선착장에 가서
장봉도-신도(20분)-삼목(10분)
걸려 영종도로 나가
영종하늘도시에서 늦은저녁을 먹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글쎄요
혼자가거나 오빠와 갔다면
내스타일대로 다르게 일박이일을 보냈을듯 한데
그래도 엄마와 언니와 함께 행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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