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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4-30
[미얀마여행] 휴게소에서 낚인 순진하지 않은 여행자의 바간가는길..
동남아 > 그외지역
2013-04-01~2013-04-0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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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미얀마여행] 휴게소에서 낚인 순진하지 않은 여행자의 바간가는길..

미얀마 양곤에 도착한 1일차의 여행자! 하지만 일단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무사히 오기는 했는데 양곤은 숙소 사정이
그리 좋지가 않네요.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정말 처절할 정도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묵는 숙소의 기준이 비지니스로 오시는 분들이 아닌 배낭여행자의 저렴한 숙소 기준이기는 합니다.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에 하나 남은 방을 잡아주고.. 방에 들어갔는데 눅눅함이 정말 .. ㅠ.ㅠ
몸이 눅눅해지는 마음이 완전 들어서 일단 양곤부터 뜨기로 합니다.
일단 인도 비자를 신청한다음에 버스를 예매해야 하루가 끝나겠네요.. 음! 은근 할일 많음!
인도비자는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세요~!!

양곤에서 인도비자 신청 하는법



비자를 신청하고 와서 조금 지쳐서 쉬다가 다시 밥도 먹고 버스표도 알아볼까 해서 외출했습니다.

여행다니면서 교통편 티켓은 현재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여행사는 숙소랑 가까운게 가장 좋은 여행사가 좋은 여행사라는 생각으로.. ㅋㅋ
가까운곳을 선호한답니다. ㅋㅋ



술레파고다 인근 여행사에서 예매를 했는데..
버스표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바간으로 이동하는 비용이 1인당 15,000짯

아참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들었는데 여행사가 아닌 직접 가도 어짜피 외국인 요금으로 적용받기 때문에
버스역 왕복 가격등을 생각하시면 여행사에서 예매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아침 6시30분 버스다 보니 새벽에 나와야 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엄한곳 갈까봐 여행사를 통해서
현지어로 버스역에 대한 메모도 살짝 받아두었네요.. ^^





아침 이른시간인데 시내에는 차도 별로 없다고 버스역 주변으로 가기 시작하자 좀 붐비더군요.
복잡스럽기까지는 아니었는데 나름 활기찬 아침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의 버스역..



술레파고다에서 버스역으로 타고 온 택시..
$8불을 지불하고 왔는데 처음 흥정은 10불! 차들중에서 좀 큰차를 골라서 탔네용..

하지만 도착하니 10불이라고 우기기 시작! ㅋㅋㅋ 하하.. 8불로 하고 타지 않았냐고 하니 다시 9불이라고..
결국 8불주고 내리기는 했는데 찜찜함은 있네용.. ^^;



아참 버스역에 도착하신다고 해도 버스를 실제로 타는곳에 데려다 달라고 해야지..
달랑 버스역에 내리면 한참을 걸어가야 하니 미리 택시흥정을 할때 버스표를 보여준 뒤에
그쪽으로 가자고 하시면 될거예요 대부분의 택시기사님들은 아신다고 하더라구요.



버스 대기실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간식이나 잡화등 파시는 분들 꽤 많네요..



사탕하고 과자를 구입했는데 과자는 정말 달고..
사탕은 엄청나게 매운 지옥의 맛이었어요. ㅋㅋ 뭐 결국 다 먹기는 했습니다.

인근 국가에 중국이 있다 보니 과자같은 경우는 중국제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버스 예매할때 좌석은 무조건 앞으로 받는 편인데 이때는 예매가 늦어서
어쩔수 없이 뒤쪽으로 자리를 받았네요..



버스내부는 한국하고 별반 차이는 없어요..
큼지막한 TV로 드라마인가? 영화를 계속 틀어주기 때문에 버스타실때 노래와 이어폰 필수!



한참을 달려 휴게소 도착!

사실 휴게소에 들려서는 좀 놀랐어요. 규모등이 제가 생각한 미얀마의 작은 휴게소와는 차이가 좀 있었거든요.
깨끗하기도 하고 나중에 양곤으로 올때도 들리는걸 보면 양곤으로 가는 버스들은
대부분 들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반찬 많다!

백반처럼 먹고 싶은 밥을 골라서 먹는 형식이라 이것저것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데 ..
일단 자리를 앉으라고 하더군요..



낚시질을 해주시는 러블리한 직원분.. ㅠ.ㅠ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자리를 앉자마자 마구 가져다 주기 시작합니다.
가격을 물어봐도 모른다는 표정이라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_-
생맥주도 가져다 주시네요.. 허허헛..

동행한 미스조는 선글라스 끼고 있다가 물인줄 알고 마실려고 했는데 맥주라 깜놀!
주문한 사람이 없으니 일단 물리고 밥은 먹기로 합니다.



1인당 $15불이나 했던 밥.. ㅠ.ㅠ

나중에 좀 깍아서 내기는 했지만 가격 확인 안하고 일단 퍼먹은 제가 잘못한거라는 생각에
지불하기는 했네요..맥주 안마신게 다행.. 휴!



버스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좋네요!




가는 중간에 쉬야하는 시간에 본 고속도로..
우.. 정말 풍경도 완전 좋지만 차들도 거의 없어서 느긋한 미얀마의 풍경을 흠뻑 느겼네용..



험짤이기는 하지만 신기했던 풍경!
미얀마 남자분들은 신기하게 자리에 앉아서 싸 하시네용.. -_-!




두번째 휴게소에서 잠시 멈춘사이에 간식 파시는 아주머니!
나중에 통닭 올리신 분도 오심!



 


머리카락 길이가 후덜덜!!


요런식으로 버스를 타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도착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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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언니가 그렇게 러블리하지 않은데..... 그래도 맥주 막 드시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네요...^^ㅋㅋㅋ
역시 세상엔 공짜가 없는법.... 조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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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댓글 기능이 좀 이상한데 확인을 한번 해주시겠어요?
"내블로그 바로가기로" 들어가서 댓글이 안써지고 커뮤니티쪽으로 들어와야 글이 써지네요?! 오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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