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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6-13
[남미신혼여행#4] 콜차니 마을 & 우유니 소금사막 예고편
미주 > 중남미
2012-03-01~2012-03-1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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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씨

지구 정반대편으로 떠나버린 두 부부의 하드코어 남미신혼여행기♥ 4편

 

기차무덤을 떠나 우리는 다시 우유니 마을을 거쳐 콜차니(Colchani)로 향했다.

흙먼지를 마시며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주변으론 이런 풍경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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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국적이어 보이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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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사람 사는 집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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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하늘. 저 멀리 지나가는 버스 한 대는, 그 크기로 봐서 아마 장거리 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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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황무지였지만 간혹 이렇게 풀이 있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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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 뜯는 야마 가족(?)들>

 

중간에 무슨 검문소처럼 보이는 간이 건물 같은 게 있었는데, 운전수가 내려서 무슨 허가서 같은 걸 내고 오니 지나가게 해주었다.

사진으로 남겨놓은 게 없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차단기 그런 거? 없다.

밧줄을 무릎 정도 높이로 매어놓고 그걸 풀었다 올렸다 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잠시 피식했다.

 

검문소를 지나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콜차니는 소금사막 근처에 있는 마을인데, 소금으로 만든 공예품이나 기념품 등등을 판다.

대여섯개 정도의 집이 있고 가격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여기서 선물로 줄 소금으로 된 야마(llama)장식품을 잔뜩 샀다. 근데 어째 우리 말고는 아무도 뭘 안사는 것 같기도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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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에서 뭘 살지 둘러보고는 제일 예쁜 야마인형이 있는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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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만든 공예품들, 연필꽂이, 알수 없는 상자 등등. 사면 휴지로 둘둘둘 말아서 검은 비닐 봉지에 담아 준다>

 

사람들은 잠깐의 쇼핑과 화장실을 사용할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소금사막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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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뭔가 호텔처럼 생긴게 보이길래 저게 소금호텔인가? 했는데 그냥 빈 건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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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으로 트럭에 소금을 싣고 있는 아저씨를 보니 이제 거의 다 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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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순간 창 밖으로 보이는 하얀 들판>

 

창 밖으로 흙 대신 흰색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 순간 모두 환호했다.

특히 원래 조그마한 거에도 잘 감동받는 일본인들은 옆에서 스고이~~ 스게~~~를 외쳐댔다.

하지만 이건 시작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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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의 우유니인지라 물이 찰랑찰랑 차 있었다. 한.. 한 뼘 정도의 높이로 물이 차 있었던 것 같다.

이 물을 헤치고 우리들의 차는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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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만 봐도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었는데,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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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입구부에는 소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단한 기계나 뭐 그런 걸로 하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삽질을 해서 땅을 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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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렇게 플라밍고 떼들이 하늘을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으로는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저 색깔이 너무나 화려해서 굉장히 도드라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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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투어차량들이 잠깐 멈추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운전수는 멈출 생각을 안해..

좀 불만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부탁해서 차를 세우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냥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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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삽질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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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저 삽질이 과연 얼마나 힘든 것일지 문득 궁금해진다.

차를 세워서 아저씨한테 다가가 나 한번만 삽질 해보면 안되겠냐고 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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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채취하는 지녁을 지나 다시 소금호텔을 향해 천천히 달려간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찰랑거리던 물이 다시 안보이고 하얀 눈밭과 같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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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중심부로 가면 갈 수록 사진에서 봐왔던 풍경과 비슷한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겁 없이 차 창문으로 몸을 내밀어 사진을 찍어댔다.

창문이 없는 뒷좌석에 앉은 일본인들과 가운데 자리에 앉은 신랑이 매우 부러워했다 ㅎㅎ

투어차량에 탈 때는 무조건 창문을 확보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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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보면 대략 이런 풍경이다.

차들이 지나간 바퀴자국이 다소 멋스럽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가는 내내 우와.. 우와.. 이 소리 밖에 안나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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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옆을 지나가던 다른 투어차를 찍었는데 꽤나 맘에 든다.

소금사막 입구부터 한 30분 정도 더 운전해 들어가서야 소금사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소금사막 맛보기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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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대박이네요~ 사진이 다 그림이에요~ 열심히 애독하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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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풍경인지라 핸드폰으로 찍어도 다 그림같더라고요 ㅠ_ㅠ
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까 몰라요..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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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으신거라곤 상상도 할수없네요 정말 사진만으로 봐도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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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물론 이 사진들은 값비싼 데세랄로 찍은 것들이에요 ㅠㅠ
제 프로필사진은 폰카로 찍은 건데 작아서 잘 안보이시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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