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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6-14
[남미신혼여행#5]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곳, 우유니 소금 사막
미주 > 중남미
2012-03-01~2012-03-1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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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씨

지구 정반대편으로 떠나버린 두 부부의 하드코어 남미신혼여행기


무슨 대단한 설명이 더 필요할까, 우유니 소금사막에.

그냥 눈으로 감상하는 게 가장 정확한 설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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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사막에 들어와서 한 30분 정도를 더 들어와서야 소금호텔에 도착했다.

그 앞엔 여러 나라의 국기가 꽂혀 있었는데, 당연히 태극기도 있었다.

근데 누가 그래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이 찢겨서 보기 흉한 상태였다. 지금은 다른 여행자가 교체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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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호텔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찍으라고 내려 주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풍경이랑은 조금 달랐다.

이렇게 소금 바닥이 훤히 드러나서 그냥 눈밭같은 느낌이었다.

어라 이게 아닌데 싶어 주변을 한 바퀴 주욱 둘러보니 저 멀리에 내가 찾던 풍경이 있다.

소금호텔은 다른 곳보다 아주 살짝 높은 곳에 지어져 있어 이랬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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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발등도 채 덮지 못하는 높이로 살짝 차 있었다.

찰박찰박 열심히 걸어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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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구름 위에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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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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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보기 민망한 요상한 복장을 하고 계속 뭔가 열심히 사진을 찍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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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에 약한 나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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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은 클릭해서 봐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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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쯤 사진을 찍고는 다시 차로 돌아가 점심을 먹었다.

대단한 음식은 아니었고 그냥 치킨까스 같은 거에 야채랑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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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하나씩을 호주머니에 챙겨 놓은 우리 부부>

 

차 트렁크에 준비되어 있는 밥을 접시에 퍼서 이렇게 서서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먹었다.

신혼여행이라고 꼭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먹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러한 식사보다 이 식사가 더 낭만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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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높이는 딱 저정도>

 

프링글스 통을 왜 저렇게 열심히 찍고 있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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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정샷 한 번 찍어보겠다고 ㅎㅎ

두 사람이 함께 나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찍어줄 사람이 없으므로 뭔가 사물을 이용해야만 했는데, 가지고 있는 게 생수병 밖에 없었다.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보니 누가 버리고간 프링글스 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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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하얀 벌판에선 원근감이 잘 안느껴져서 재미있는 설정샷을 많이 찍을 수 있는데

그런 사진은 우기보다는 건기에 바싹 마른 바닥에서 더 원활하게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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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호텔과, 그 주변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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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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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늘인지 구름인지 땅인지>

 

1박 2일 투어를 하는 사람들은 소금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달 오는 1일 투어 차로 우유니에 돌아간다.

우리와 함께 갔던 일본인들은 호텔에서 1박을 하는 듯 했고, 전날 와있던 일본 남자 2명이 우리 차로 함께 돌아왔다.

2~3시간 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도 계속 아쉬움이 남아 돌아오는 길이 너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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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초입부는 호텔 근처보다는 물이 좀 더 많이 차 있었다.

바람에 물결이 흔들리는 걸 보면 마치 거대한 호수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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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 위에 타고 싶었지만, 우리 차는 짐 싣는 장치가 없어서 탈 수가 없었다ㅠ_ㅠ>

 

오후 4시가 넘어가자 하나 둘 다시 우유니를 향해, 혹은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너무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깐.

다음날도 다시 한 번 1일 투어를 하기로 했기에 위안을 하며 우유니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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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실물의 절반도 보여주지 못한 다는 걸 알지만, 이것만으로도 덕분에 눈으로 멋진 여행 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참..언젠간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찍어둔 곳인데.....잊지 못할 신혼여행이 되셨겠네요..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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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풍경을 직접 만났을 때의 감동은 정말,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macha님도 살면서 꼭 한 번 가볼 기회가 있으시길 바랄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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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두분 사진 완전 귀요미....^ㅡ^/" 천국이 있다면 이곳일까요? 정말 멋지네요... 캬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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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셔야죠! 원투고에서 상품 만들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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