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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6-15
대부도 해솔길 따라 트래킹 여행
대한민국 > 경기도
2013-06-02~2013-06-02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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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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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로 힐링 트래킹여행

경기도 안산시 온니유후

 

같은 시간 공통된 취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올 3월 어쩌면 필연이었을지도 모를 우연찮은 만남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하루라도 밴드로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서로가 궁금해서 못 버텨 하는 우리 동안이시네요 멤버들...

나 같은 경우는 이미 만들어져 있던 동안 모임에 어쩌다 굴러들어가 숟가락 하나 살짝 올려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너스와 끼링이 두 여동생들이 잘 따라주는 덕분에 고정 멤버로 안착할 수 있었겠지.

항상 고마운 두 녀석과 동안이시네요 모임과 만나게 해준 고마운 남자사람 고군형과의 대부도 해솔길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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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스하다 못해 정수리에 내리 꽂히던 여름날,

온니유후는 모 소셜 사이트에서 초저렴이 대부도 여행상품을 발견하고는 두변 생각할 것도 없이

동안이시네요 멤버를 소집 함께 떠날 수 있는 인원을 모집했다.

그리하여 결성된 계탄 남자 고군옵과 동안이시네요의 꽃3인방 온니유후, 비너스, 끼링이!

고군형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기에 동안이시네요 모임 내 모든 여자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일까?

전생에 정말 착한 사람이었는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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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 굶어 살빼는 다이어트 성공 가도를 내달리고 있는 온니유후,

볼이 기냥 호올쭉~ 해졌구만!!!

얼굴살은 홀쭉해졌는데 얼굴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건 뭐?

바로 더더더 이뻐지겠다가 한여름에 점빼서 혹여나 덧날까 재생밴드 붙이고 다니며 개고생하고 있는 꼬라지.

사실, 포로샵느님의 힘을 빌려 모두 깨끗하게 보정할 수 있었으나,

귀찮기도 했거니와 이것도 추억이리라 생각하며 쿨하게 까놓고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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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은 섬과 섬을 잇는 길목으로 나무그늘 아래 작은 오솔길 사이를 걷다 보면

시원스런 바다를 바라볼 수도 있는 초보자도 충분히 트래킹이 가능한 길이었다.

힐을 포기하기 힘든 여자 온니유후는 웨지힐을 신고도 해솔길을 잘 걷고 돌아왔다는...

허나 그다지 추천해주고는 싶지 않다.

걷다가 발목 나갈뻔했던 경험이 여러차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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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나갈때 나가더라도 도움줄(지안줄지 모르지만) 든든한 동안멤버들이 함께이기에

힐 신고 걷는 대부도 해솔길이 두렵지 않더군...

내 발목이 나가면 고군형은 폭풍잔소리를 퍼부었겠지만,

적어도 나를 부축 해줄 것 같은 두 착한 동생들이 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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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사진찍고 찍히기 좋아라 하는 4인방이 모인탓에 트래킹코스가 도무지 진도가 안나간다.

어느 장소 하나 걸리기만 하면 연출 사진 찍어 대기에 정신이 없음.

그래, 그 중심에는 바로 나,

연출사진의 대가 유후가 있지...

함께 여행하며 유후의 연출샷을 찍고 싶은가???

덧글로 동행의사를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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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대부도 해솔길을 걷기 시작한 지점에서 부터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한 구봉약수터를

저마다 사진 찍기에 바뻐 한참이나 걸려 도착을 했다.

구봉약수터는 신기하게도 바닷다 바로 옆에 있음에도 물맛이 짜지 않다는게 가장 큰 특징!

참으로 신기방기 할세~

약숫물 한바가지로 시원하게 목을 적시고, 본격적인 대부도 해솔길 해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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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만난 해변은 대부분 이렇게 고개껍질로 이루어진 해변이 많았는데,

끼링이는 이 해변을 보고 자꾸 제주도 우도에 있는 서빈백사라 칭하더라.

지금 현 상태의 대부도는 서빈백사까지는 쫌 그렇고 한 몇백년 지나면 조개 껍질들이 닳고 닳아 서빈백사 스러워 지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일반 모래 해변이 아닌 조개 껍질 수북히 쌓인 해변이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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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끼링이는 이미 대부도 앞바다와 혼연일체.

사실 함께 동참하고 싶은 맘 간절했으나, 내 신발은 크록스가 아니기에 좌절하며 급포기.

근데 우리 너스 뒷모습 완전 여자다잉~

빠져 들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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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네, 물 속에서 떨지마시고 이제 나오시게...

우짤라고 그러시능가...ㅎㅎㅎ

언제나 빅웃음 선사하시는 귀염댕이 끼링이~

끼링이와의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여행내내 멤버들의 엔돌핀이 되어 주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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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들이대면 울렁증이 생기던 너스도

고군형아가 멀리 마실 간 사이에는 요렇게 귀요미스런 표정과 미스코리아 싸다구 치는 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다지?

조만간 우리 동안 여성 멤버들끼리 사진찍으러 여행 함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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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사랑은 온니유후만 하는게 아니란 말이지.

대한민국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다 셀카찍는 각도와 이론은 빠삭하게 터득을 하고 있다는 사실!

셀카 찍는다고 하도 잔소리를 해대셔서 이젠 내 카메라로 내 사진도 맘대로 못찍거쒀...ㅠㅠ

남들은 풍경사진 넒게 담고 싶어서 광각렌즈 살때,

온니유후는 완벽한 셀카사진 찍고 싶어서 거금들여 광각렌즈 산거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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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노무 카메라 셀카모드로 라이브뷰만 돌리면 초점을 정확히 못 맞춘단 말이지...!

에이, 머~ 나만 잘 나왔으면 올리면 되는거지 머...ㅋㅋㅋㅋㅋㅋ

(훗날 다른 멤버들의 블로그에 올라올 내 사진 속 상태가 심히 걱정이 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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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해변을 뒤로하고 개미허리 아치교로 가기 위해 또 다시 서둘러 트래킹을 나선다.

역시나 도무지 트래킹코스 진도가 나가지 않게 만드는 중심에 계신 또 한분.

이 형님도 사진 찍히는거 참 좋아라 한다...

가끔 퓌곤할 정도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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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만 해솔길을 안내하는 리본 보고 길을 나섭시다!

밥도 먹어야 하는데 이러다 숲속에서 트래킹만 하다가 여행 끝내겠네요~

허리업~ 허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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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도착한 개미허리 아치교.

올해로 서른한살 자신 이분은 여기서 또 과장된 연출사진 찍어 달라 조르고 계시네...

턱에 댄 손가락은 머~ 핫도그여?

여기서 아이엠그라운드 한판 하자고?

아~ 우리 너스 비위도 좋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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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먹은 여자도 서른한살 고군형아 못지 않게 얼굴에 덕지덕지 밴드 붙이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셀카질 삼매경.

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를 판국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거늘...

요즘 아랫물들이 자꾸 오염되어 가고 있음이 눈에 보인단 말이지...ㅠㅠ

너스, 끼링 좋은것만 배워주길 바래~

너희들은 앞으로도 살날이 나보다 적어도 4년은 더 많지 않겠니?

아~ 가는덴 순서가 없다고 했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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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파전에 막걸리나 한잔씩들 합시돠!!!"

과도한 굶는 다이어트로 대부도 해솔길 트래킹 2시간 만에 체력 바닥!

이렇게 걸었는데 파전이랑 막걸리 정도 쯤이야...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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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우리 비록 얼굴은 동안일지언정 성인인데!

이맛에 여행 다니는거 아니겠습니꽈?

"그런데 고군형, 고군형 부침개는 만들어 본적 있으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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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뫄 내가 옛날에 한창 MT 다니면서 부침개 부칠땐,

후라이팬에 스냅을 탁 주면 부침개가 공중회전 200바퀴를 하고 그랬어"

이 남자사람 허세 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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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지? 그냥 한잔 마셔!"

그렇게 우리들의 조촐한 막걸뤼 파뤼는 고군형아의 허세와 낮술 먹고 기분 좋아진 끼링이의 막춤 속에 무르익어 갔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긴데,

이야기는 아마 고군형아가 들려줄것 같기에 유후는 잠시 찌그러져 있는 걸로...ㅋㅋㅋ

근데 이번 온니유후의 여행기가 완전 고군형아스러워졌어...ㅠㅠ

원래 이런 막여행기를 쓰는 여자가 아니었는데 말이지.

아놬!

조만간 심신정화하여 유후만의 소녀감성 퐁퐁 샘솟는 대부도 여행기 2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음!

참!!! 이쯤에서 꼭 말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대부도 해솔길 여행TIP 한가지!!!

우리는 개미허리 아치교를 건너 산길을 걷는게 싫어서 거꾸로 돌아나왔는데...

그 덕분에 그토록 보고싶어 하던 낙조전망대는 손끝만큼도 못보고 돌아왔다는 사실...ㅠㅠ

특이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낙조 전망대는 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나 섬 끝으로 가야만 볼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덕분에 언젠가 낙조전망대 보러 대부도를 다시 가야 하는 예상치못한 일정을 만들어 버린

어딘가 많이 엉성하지만 함께있으면 웃을일 많은 우리 동안멤버들,

나중에 다같이 다시 다녀오자잉~!

유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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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 블로그로 여행가기)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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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님, 지못미~~~ 점빼시고,,. 직사광선 그리 쐬시면 아니되실텐데... 역시! 멋진여성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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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코나온줄 알았떠니 점 뺀거구나..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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