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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3-06-21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티롤알프스. 노르트케테 nordkette지역 하펠레카르hafelekar까지.
유럽 > 오스트리아
2013-04-11~2013-04-2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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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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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의 둘째날은

알프스를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노르트케테 nordkette는 북쪽산맥을 의미하는 말로

제가 올라갈 산의 대~충 그쪽 명칭을 노르드케테라고 합니다.

그렇다네요? ㅎㅎ

그리고 4월에도 스키어들이 붐비는 노르드케테의

제그루브와 하펠레카르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고하니

알프스에갔으면 설산하나쯤은 올라가줘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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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의 두번째날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켁켁거리며 못막힌 기침을 하지 않고

올만에 상쾌하게 일어난듯 했습니다.

정말....깨~끗하더군요!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고

저멀리 알프스를 바라보며  아침공기를 마시는기분

히야..~  공기가~ 공기가~ 끝내줘요. 후루륩

 

인스부르크에서의 둘째날.

오늘은 저멀리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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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만해도...쉽게 찾을줄알고 이름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출발했었는데

제가 여기서 두리번 두리번 대고 있으니

오른쪽의 저 강쥐델구 산책하는 뇨자분이 친절하게 다가와서

"너 어디 가니"라며..

물어봐줘서 고마운뒈 ㅜㅜ 이름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넣어두질 않아서

몰라...ㅠㅠ

대충 산을 가리키며..저기가고싶다...

저기 가는 "훈거...반......? "  

"훈거....? ... "

"음....케이블카같은거 ! "  라고

몇번을 갸우뚱하고 몇번을 되물어서야

저 요자분이 반응을 하더라구요.

훈거부르크반!!!

이라고....

전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다시 내려가서 밑에서 타는 방법이 있거나..

알펜동물원표지판 따라가다 올라가면 탈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라는..

저는 이왕 조금 올라온거..올라가서 타겠다고.....얼마나 걸리냐고 했더니..

"8분?" 이럽니다.

오케이..8분이면 문제없어.라고 하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친절한지.. 자기랑 강쥐랑 같이 가자고 하는데..전 쏘리하다며....

천천히 둘러보며 가겠다고 먼저 가라고...어쨌든 넘 감사하다고

과도하게 땡큐 바이바이를 남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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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묘지같은게 보이네요.

그래도 인적드문 산자락에 있는게 아니어서 으스스하단 느낌은 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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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주 표지판 따라가면 8분이면 나온다고 했으니..  따라서...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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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를 돌아봐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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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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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려는 훈거부르크반이 지나가더라구요 .

설레기 시작

훈거부르그반은  인스부르크에서 알펜동물원을 거쳐 훈거부르크까지 올라가는 푸니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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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 8분???? -.-

30분은 걸리는거리 !!!!! ..게다가 오르막이자나아앙 ㅠㅠ 

게다가...여기서.......좌측 저 밑에서 표를 사서 티켓을찍어야 넘어갈수 있고

그 담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저 훈거부르그반을 타야하는데...

그 무인티켓판매기계가....고장이더군요 ...

그런데...위의 직원과 연결하는 버튼도 안먹음 ㅠㅠ..

 

전.....이미 체력의 한계를 조금 느꼈지만....

어쩔수 없으니 다시 내려가기를...

 버스도 다닙니다만...

그 뭐랄까....

24시간용 인스부르크카드를 안샀는데 이거땜에 버스타면...전체적으로 조금  손해보는 느낌이라..

그냥 걸어서 내려가기...

전 무식한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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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보니  푸니쿨라정류장이 보입니다..

쩌~기 보이는곳에 다시 가서....타고 올라가기로 해요...

제 일정이 여유가 있음에 안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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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는 길도 없고..둘러둘러 도착한 푸니쿨라 정류장.

이미 내 다리는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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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종착역은 아니어서 다시 종착역으로 걸어가...제길 ㅠㅠ

물론 여기서도 타도 됩니다만..여기도 매표소는 따로없고..무인기계뿐...

게다가 화장실이 안열리더라구요 ㅜㅜ

여기서 종착역까지 도보로 10~15분거리인데 ..

이곳에서 타면 창가자리가 아닌 중간에 끼어갈수도 있어서 전 종착역으로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4월에도 스키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스키어들과  관광객이 함께타는  훈거부르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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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산으로 올라가기위해 시작되는 첫 지점..

알고보니...뭐..숙소에서 그닥 멀지 않더라는..

걸어서 10분?이면 평지에서 쉽게 시작할것을..

숙소에서 출발한지 여기까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건지.

2시간가량은 길에다 버린거 같아요..물론 그 시간이 그냥 버린건 아니지만..

체력고갈은 상당하더라는거..ㅠㅠ

정말 스키장이고 뭐고 포기하고픈 생각이

그래도 전 무식한 뇨자..

또 한다면 해야 직성이 풀리는 무식한 뇨자라.

꾹참고 이를악물고 표를 끊습니다. ㅋㅋㅋ

 

가이드북에는 꼭대기까지 왕복이 22.5유로라고 되어있구만!!!

저기가서 보니 28.5유로..

1~2유로 차이도 아니고 이거 뭥미!!!

최신개정판도 믿을게 못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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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푸니쿨라를 타고. ..  제가 아침에 도보로 다녀온 알펜동물원지나서 훈거부르그까지 가서 내린다음에

노르트케테반이라는 케이블카로 갈아타고 제그루브seegrube 까지 올라간다음에

다시 거기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하펠레카르 hafelekar 까지 가면 됩니다.

아....이렇게 가기 힘든 곳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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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종점에서 타도 좋은자리 차지하긴 그른듯 했습니다..

정말...시작도 안했는데....지쳐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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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시작 @.@

그러니 지친마음도 금방 풀려버리긴 했습니다..

경치도 한몫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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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거부르그가 푸니쿨라의 종점인데 여기에서 내려서

제그루브와 하펠레카르까지 가는 노르드케테반이라는 케이블카를 갈아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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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한 훈거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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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어들 잔뜩.

오 부럽다~~~~

나도 조금 탈줄 아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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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보단 스키어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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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제그루베에 seegrube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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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많은 스키어 보더들 ..

평범한 관광객 모드느 많이 없.

전 다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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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져지지 않은곳을 달리수 있는 너희들은 복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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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스키타고 내려가서 중간에선 리프트타고 다시 올라오곤 하는듯.

베이스 자체가 산중턱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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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하게 다져놓은 길 다 놔두고 모험을 즐기는 스키어들.

 저도 휘팍 디지같은 코스나 용평 최상급자코스도 대충 잘타고 내려간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못타겠더라구요... 일단 길이...다져지지가 않았...얼음뭉탱이도..

근데 얘네들은 일부러 요런데 골라서 막 타고 내려가더군요

오히려 보는 제 다리가 후들후들.

전....낙엽으로 겨우 내려갈듯한 경사...

 

 

 

 

전 다시 제그루브seegrube에서 케이블카로 또 갈아타고 하펠레카르hafelekar 까지 올라갑니다

얼마나 올라갈껀지에따라서 티켓값이 달라집니다.

전 왕 꼮대기까지 티켓끊어뿌서. ㅎㅎ

 

이왕온거.. 끝까지 가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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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당~~~

알프스 바위산들이 바로 눈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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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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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하펠레카르 hafelekar 에 도착했습니다

케이블카타고 2400미터 고지에 쉽게 도달했네요.

세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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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곳도 스키장이 많겠져?

이래서 동계스포츠 강국이 될수 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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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케이블카로 갈수 있는 끝인데

걸어서 저 뒤로 위까지 가도됩니다.

그러나.길이 넘 미끄라바서,

전 그냥 이쯤에서 스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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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도 모험을 즐기는 아저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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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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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전 그냥 밟아만 볼뿐.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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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헬기는 아마도....구조대....?

길이 아닌곳으로 가는 아까 그 아저씨들같은 사람들 단속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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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준 티켓이라..

너도 여기서 인증샷 찍어야 않겠냐며...ㅎㅎ

 

인스부르크에 스키장들이 많지만 저처럼 삽질만 안한다면 가장 쉽게 올수 있는이곳에

한번 올라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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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설경을 보니~ 잠시동안이라도 저기가서 보드나 한번 쫘~~악 타고 돌아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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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 보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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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금 더위에 힘들었는데, 브람치님이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괜시리 가슴이 시원해 지는데요? 캬~~~ 너무 더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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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캬..... 사무실도 더운가요 ㅠ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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