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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7-10
서울 숨은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출사
대한민국 > 서울
2013-05-26~2013-05-2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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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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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타세콰이어길 찾아 하늘공원 출사

서울 마포구온니유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만나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그리운 동안이시네요 멤버들.

평일에는 보고싶다 불러내어 저녁식사,

주말에는 심심하다 불러내어 주말여행.

이게 멤버들이 다 아직 연애를 안해서(안하는거지 못하는건 절대 아님) 그런거라 여기며

각자 연애를 하기 전까지 아니, 연애를 한다 하더라도 모임에 영혼받쳐 충성을 다하기로 도원결의를 다짐.

과연.............. 이 맹세는 영원할 것인가... 두둥!

 

몇주전 온니유후가 주말 워크샵을 떠난 사이 서울의 숨은명소를 찾아 메타세콰이어길 출사를 가신다는 고군옵과 너스.

고군옵께서 순전히 컨셉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장만한 스마일 노랑 우쿨렐레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간다는 소식에

워크샵을 갔던 온니유후도 궁금함을 참지 못해 워크샵에서 돌아오자 마자 초췌한 모습으로 팀에 합류!

이렇게 동안이시네요 멤버 세사람의 길고긴 여정길이 시작된다.

(메타세콰이어길 출사가 결국은 구리남자 고군옵을 따라 사회인 야구단 응원으로까지 이어지셨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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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옵이 운전하는 빠방이를 타고 편안하게 도착한 하늘공원.

전철 타고 올땐 그렇게 멀기만 하던 하늘공원이 차를 타고 오니 순식간...

이래서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가용앓이를 하는가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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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육교를 건너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

앞서가는 고군옵이 또 다시 프레임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프레임에서 나가 주시던가, 같은 속도로 가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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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건너오면 바로 보이는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죽음의 계단.

지금 같은 계절이라면 왠만하면 하늘공원 입구까지 편안하게 모셔다 주는 셔틀을 타시길 권하고 싶다.

남자분들의 경우 여자친구 끌고 하늘공원으로 데이트를 오곤 하는데,

센스 있는 남자라면 이 더운 날에 셔틀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사실을 명심하시길...

 

우리도 하늘공원을 보기 위해 왔다면 셔틀을 탔거나 계단을 올랐겠지만,

우리는 하늘공원 반대편 아랫쪽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야 했기에 무작정 땡볕 아래를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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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수 없는 이길 어딘가~

메타세콰이어길이 있기는 한것일까?

더위에 점점 짜증이 솟구쳐 오르기 직전까지 걷고 걸어야 만날 수 있는 쉽지 않는 메타세콰이어길 찾아가기.

땡볕을 가릴 양산을 준비하시거나,

왠만하면 바람 선선한 가을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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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란도란 함께 이야기 나누며 걸을 동안 멤버들이 곁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 걸어 갔었더라면 서울 숨은 명소고, 뭐고,

더위에 포기하고 되돌아 나왔을 정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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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쓰러져갈 무렵 도착한 서울 숨은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제작년 여름 담양에서 보았던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길이 생각이 나면서 감격에 젖어 셔터를 누를려는 찰라,

또 들어 왔어! 또!!!

찍히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냥?

온니유후처럼 찍히고 싶어 일부러 얼굴 들이미시는 거라면 쿨하게 봐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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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생각했다면 조금은 실망감이 클지도 모를 곳이었지만,

온니유후는 오히려 좁은 오솔길 양 쪽으로 시원스레 뻗어 자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아주 멎져 보였다는...

그래도 서울에서 이정도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걸어볼 수 있는게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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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비록 새벽까지 워크샵에 찌들어 몰골은 말이 아닐지언정,

우리 함께 왔다는 인증샷 정도는 남겨야지 않겠습니까?

일단 다 아웃포커싱이 되더라도 온니유후만 알아보게 나오면 됨...ㅎㅎㅎ

미안요~ 나이 많고 적은 동안친구님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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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들고 컨셉사진 찍으러 왔으면 길바닥을 안방마냥 편안하게 앉아 줄 수 있는 객기가 필요한법.

어차피 우쿨렐레 연주도 못하는거 컨셉사진 찍겠다고 들고 설치고 다니면서 부끄러워 지는거

이정도의 망가짐은 양반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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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따라하고 계시는 고군옵님,

아~ 이래서 오빠랑 사진찍으로 다니는게 재미있고 좋단 말이지~ㅋㅋㅋ

고군옵 본인 말로는 수줍음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는데.

네?

누가요?

 

"오빠를 처음 만난 이후로 우리 사이에 부끄러움이란 단어는 존재한적 없었는데요?"

"넌 남동생이자나, 난 여자들 앞에서만 그래"

 

요즘 온라인상에서 자꾸 이상한 소문이 도는데, 우리 사이 이런사이임...!

형.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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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컨셉사진은 잠시 접고 메타세콰이어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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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의 세월동안 이곳에 뿌리박혀 살아오면 이렇게 크고 울창한 메타세콰이어로 자랄 수 있는 걸까?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서울 속 메타세콰이어길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꽤 있었음.

이제는 출사지로도 이미 많이 알려져 버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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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손잡고 다정히 걸어야 하는 길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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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메타세콰이어길 위에서 돈독한 우정 나누며 이러고 있다.

"나 날꺼니까 순간포착 잘해서 잘 찍어!"

점프 사진 한장 건지자고 서른한짤 드시고 땀 뻘뻘 흘리며 제자리 뛰기만 30회.

저기요~ 형님, 무릎 연골은 무사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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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너 찍을 꺼니까 자연스럽게 행동해! 어색하게 서있지 말고~"

"난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색해진단 말이야~"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색해지는 그녀,

너스의 자연스러운 모습 찍어보겠다고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만 수십장.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고 많은 사진 중에 자연스러운 사진 없음!

앞으로 거울 앞에서 연습 분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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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주로 찍어, 내 위주로"

반면 사진 찍고, 찍히기라면 마냥 좋아라 하는 온니유후는

워크샵을 위한 최대한 편안한 패션과 새벽에 잠 못자서 볼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한장의 컨셉사진을 남기고 돌아올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 만땅!

 

그래서 가을오면 스마일 우쿨렐레 + 마른하늘에 우산까지 들고 동안이시네요 멤버들과

개별 화보촬영과 동안 멤버 단체촬영을 위해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다시 찾아 간다!

누구 마음대로?

목소리 큰 온니유후 마음대로~

 

지난번 포스팅에도 공지했지만,

동안이시네요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사진을 찍고 찍힐 뉴페이스의 신입 멤버를 모집합니다...!!!

모집요강으로는 남자라면 누구나 OK!

여자라면 온니유후보다 미모가 떨어져야 한다는 점! (필수조건)

 

관심있는 동안 블로거분들은 덧글로 지원해주세요.

우리 함께 재미지게 여행 떠나 보아요,

참, 각종 회비는 무조건 엔빵입니다~~~~~ㅋㅋㅋㅋㅋㅋ

쫌 놀줄 아는 "동안이시네요" 모임을 후원해주실 업체 있으시다면 그냥 무한 감사하죠...(물론 없겠지만...ㅠㅠ)

 

동안이시네요 멤버, 고군옵, 너스와 함께한 서울 숨은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이야기 끝!

유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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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 블로그로 여행가기)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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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은 저도 가보았어요!
근데 저는 그 지옥의 계단을 올라서 하늘공원 위쪽에만 다녀왔어요ㅠㅠ
메카세콰이어길은 장마끝나고 날 선선해지면 꼭 다녀와보겠어요!
"동안이시네요" 뉴페이스 기대됩니다!!

프로필이미지

노란 우쿨렐레는 없지만, 스토리양도 하늘공원 출사 한번 가봐야 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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