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축제 /
2013-09-30
이스탄불여행 : 여러번 깜놀라게 하는 탁심광장
유럽 > 터키
2013-08-29~2013-09-08
자유여행
0 2 2298
초롱둘

undefined  

 

 

터키, 이스탄불여행 : 여러번 깜놀라게 하는 탁심광장

 

 

탁심광장은 신시가지의 중심 광장으로 이번 일정 중에 3번을 찾게 되었다. 참 할말이 많은 곳이 된 탁심광장~~

 

가장 처음에 갔을때는 오르타쿄이, 베벡, 루멜리히사르를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탁심광장 (몇분 안걸리는 거리인데 1시간을 버스에 서서 완전 초죽음)

 

 

그런 체력으로 이스티크랄거리를 걸어 3km나 되는 카라코이까지 걸었던 첫번째 기억과

 

운 좋게 안동하회탈팀을 만나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탁심광장 근처에 전시중인 미술관람한 두번째 기분좋은 기억

 

그리고 정석대로 트램타고 지하철타고 정확하게 탁심광장을 제대로 간 세번째의 기억까지... 그렇게 탁심광장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었다.

 

 

 

 

 

undefined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장 편안하게 탁심 광장가는 방법은~~~

 

물론 트램타고 카라코이 역에 내려서 갈라타탑을 보고 걸어서 탁심광장 오가는 노스텔지어 트램을 타고 탁심광장까지 오는 방법도 있는데

 

이 코스는 오르막이므로 아무래도 도보코스로는 내리막 코스가 더 좋을 것 같다.

 

이스티크랄거리를 제대로 걸어 갈라타탑 구경하고 가라코이 생선시장까지 와서 고등어캐밥먹으며 일몰감상하는 코스가 좋을 것 같다.

 

 

우리가 묵었던 술탄아흐메트 역에서 트램을 타고 트램의 종점인 카라바쉬역에 내린다.

 

그 곳에서 구 시가지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지하도가 보인다. 튀넬(지하철)을 타는 곳으로 내려가 우리 지하철 타듯이 교통카드를 찍고 내려가면 된다.

 

탁심의 명물중에 하나인 노스탤지어 트램은 경사진 면을 올라가는 형태의 딱 한코스 지하철이다.

 

한 5분정도 타고 올라가면 탁심 광장지하도,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꽃과 함께 기념품가게가 보이고 다시 걸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탁심 광장이다.

 

 

 

 

 

undefined 

 

 

탁심 광장에 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엄청나게 큰 국기와 꽃가게 그리고 광장 중앙에 있는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이 기념비는 1923년의 터키 공화국 탄생을 기념하는 공화국 기념비이다.

 

 

 

 

 

undefined 

 

 

1928년에 세워진 것으로 이탈리아 조각가인 피에르토 카노니카의 작품이다.

 

11m 높이의 대리석 조각의 한 면에는 정장 차림의 아타튀르크 대통령와 공화국 건설에 주역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다른 면에는 군복 차림의 아타튀르크와 군인들의 조각상이 있다.

 

 

 

 

 

undefined 

 

 

이스탄불에서 가장 활동적인 중심지, 과거 이스탄불의 각 지역으로 물을 분배해 주는 건물의 이름을 따서 탁심 광장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터키에서는 장미가 마호멧트의 피에서 생겼다 하여 천상의 축복을 나타내는데 부직포로 장미화환을 만들어 팔고 있다.

 

탁심광장 기념탑 바로 옆에도 눈에 띄는 꽃집, 국기와 함께 꽃을 참 사랑하는 국민들이다.

 

 

 

 

 

undefined 

 

 



undefined  

 

 

광장주변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 혀를 두를 정도로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몇걸음 더 걸어 본격적인 이스티크랄 거리로 들어서면서 더 깜짝 놀랐다.

 

 

 

 





undefined ▲이스티크랄거리

 

 

 

 

 

undefined 

 

 

도대체 이 많은 사람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향하는 걸까?

 

인파의 물결에 휩쓸려 버스 한시간 서서 타고 온 피로도 잊은채 무작정 걸었다.

 

 

 

 



 undefined 

 

 

이스티크랄거리는 카페, 상점, 19세기말 이스탄불로 교역하러 왔던 외국 상인들이 이용했던 골목길 등이 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지어진 이 거리에 건물들은 대부분 앞부분은 돌 부조물과 인물상들로 장식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건물에는 역시 터키 국기가 달려 있어 더 터키스럽다고 해야하나..

 

 

 

 

 

undefined 

 

 

 

 

 

 

undefined 

 

성 안토니오 카톨릭성당

 

 

걷다보면 스웨덴, 덴마크, 러시아의 영사관 건물들과 성마리아 드라페리스 교회, 성아토니 이태리 교회등을 만날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 가톨릭 성당 중 최초의 성당이자 가장 큰 성당이다.

 

요한 23세가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 이곳에 바티칸의 대사로 파견되어 10년간 머물렀던 성당이다.

 

 

 

 

undefined 

 

 

엄청난 사람들 틈에서 생각외로 길거리 음식은 한정이 되어 있고 몇곳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터키 아이스크림, 구운 밤 그리고 우리나라 돈으로 650원이면 사먹을 수 있는 구운 옥수수 (맛은 영~~)그런데 터키사람들은 간식으로 엄청 잘 사먹는 것 같다.

 

 



undefined 

 

 

undefined  

 

 

이스티크랄거리는 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거리,

 

단지 중간 중간에 사이를 가로지르는 차를 잠시 만날 뿐, 그리고 청소차가 수시로 다니고 있다.

 

 

 

 

 

 

 undefined 

 

또하나 탁심광장에 명물은 노스탤지어 트램이다.

 

노스탤지어 트램은 1920년부터 1962년까지 운해되던 트램으로 이스티크랄 거리가 보행자 거리로 바뀌면서 이곳에 트램 라인을 만들어 1990년부터 운행하고 있다.

 

탁심광장 -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 - 튀넬까지 1.6km 구간을 운행하는데 마치 과거 여행을 하듯 보는 것 만으로도 참 신기했던 트램이다.

 

 

 

 



 undefined 

 

 

너무 많은 사람들을 피해 한 블록만 내려오면 이렇게 여유로운 노천카페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이쪽은 "Balik Paxari" 생선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으로 홍합밥, 홍합꼬치, 생선구이 등 생선과 관련한 모든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undefined 

 

 

 



 undefined 

 

 

이곳은 치첵 파사지라는 곳인데 1876년 문를 연 고승로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가난해진 러시아의 귀족여성들이

 

이곳에서 꽃을 팔았던 곳으로 치첵은 "꽃"이라는 뜻이다.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흰건물외벽, 하얀 테이블보와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고풍스럽게 느껴졌다.

 

 

 







undefined 다시 ㄷ 자로 돌아서 이스티크랄거리로

나왔다.

 

레스토랑, 카페, 글럽, 바, 공연장, 영화관, 쇼핑매장등이 촘촘하게 들어선 이곳은 터키의 밤 문화를 경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undefined 

 

 

낮에는 이렇게 길거리 음악도 자주 만난다.

 

음악소리가 나면 걷던 길 잠시 멈추고 리듬에 맞춰 박수쳐주며, 그 앞에는 동전통이 꼭 놓여있다.

 







 undefined 

 

 

터키는 관광이 80%라고 해서 그런지 거리에 옷차림도 무척 다양하다.

 

파격적인 옷차림은 언제나 뭇 남성의 시선을 잡기 충분하다.

 

 

 

 



 undefined 

 

 

이스티크랄거리를 벗어나면 악기골목과 알제리 길로 접어드는데 우리나라 홍대거리쯤 되다고 해야하나..

 

이곳에서도 거리에는 길거리 악사가 자주 눈에 띄는데 정말 여행중에 여행가방을 풀어놓고 악기를 연주하는 팀들을 보니 정말 신선하게 여겨졌다.

 

 

 

 

 

undefined 

 

 

 

 

 

 







undefined 길거리 갤러리 또한 흥미롭다.

 

음악이 흐르는 곳엔 흥이 있어 그 흥에 맞쳐 윗옷도 벗어던지고 춤을 추는 청년

 

이 곳 거리와 무척 잘 어울리는 풍경이라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지는 순간이었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더 신나게 노래하고 춤을 추는 친구들~~~

 

 





 undefined  

 

 

 



 

undefined 

 

 

그리고 미소가 참 아름다운 사람들..

 

종교때문에 스카프를 쓰고 있어 무척 고지식할 것이라는 선입관을 과감히 깨었다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으며 다들 찍으라고 손짓하며 미소를 아낌없이 발사해주어 여행내내 참 행복했던것 같다.

 

 

 





 undefined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새 갈라타탑까지 왔다.

 

비잔틴 제국의 아나스타시우스 1세에 의해 507년 칸들어진 탑으로 초기에는 나무로 지어졌다가 1348년 제노아 공국에 의해 그리스도의 탑으로 재건된 것이다.

 

오스만 제국시대에는 15세기 감옥으로 사용되다 후에는 화재 감시를 하는 감시탑으로 사용되기 하였다.

 

높이 66.9m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으며 9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운영되며 내부에 전망대와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이 있다.

 

 

 

 



 undefined 

 

 

갈라타탑 바로 앞에는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기념과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비가 세워져 있다.

 

우리가 간 날에 이 비가 세워졌으니 더 의미가 있는....

 

 

 

 







undefined 갈라타탑까지 올라가서 노을까지 볼 수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이미 아침부터 베벡으로 하루종일 걸어서 다닌 일정에다가 탁심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으니

 

엄청난 피로로 탑을 보기 위해 줄을 보는 순간, 아무 미련없이 뒤돌아섰다.

 

근처에서 식사를 하며 갈라타탑과 일몰을 담을 수 있어 그나마 탑에 대한 미련을 조금은 들어낼 수 있었다.

 

 

 







undefined ▲탁심공화국 갤러리

 

 

이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를 알렸는데 그중에서 탁심광장근처 탁심공화국 갤러리에서는 한국대표작가 사진전이 열렸다.

 

강운구, 구본창, 김중만, 박종우, 서헌강, 오형근, 육명심, 이갑철 작가가 참여한 이번 사진전은

 

천년 고도 경주의 정신과 문화유적, 한국의 혼, 한국인의 모습이 담긴 인물사진, DMZ 등 한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180여점이 전시되었다.

 

 

 

undefined 

 

 

"on korea "라는 주제와 함께 한국의 이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전시관이 지금까지 보지 못하였던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어 관람하는 재미가 솔솔 했던 전시였다.



 







undefined ▲탁심 메트로 복도

 

 

탁심광장 메트로 복도 전시장에서는 한국관광사진전에 동시에 열렸다.

 

지하도를 오가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곳, 그 곳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관조할 수 있은 감각적인 광고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undefined  

 

 

3번이나 갔던 탁심광장,

 

어느 날은 지는 해를 뒤로 하고 함께한 6명의 여인은 긴 그림자를 만들며 탁심에서 흔적을 남겼다.

 

앞에는 어김없이 터키 국기가 휘날리며 .. 아 .. 그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흘렀는지 벌써 그리워진다.

 

 





undefined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프로필이미지

터키 아이스크림..... 터키에서 파는군요...^ㅡ^/" 아하하하하~ 터키 가보고 싶어요...ㅠㅠ

프로필이미지

아이스크림 역사가 정말 오래되었다네요

프로필이미지

스페인 느낌도 나고.... 그리스 느낌도 나고...... 독특하네요^^
터키란 나라 무척 매력적인거 같아요~

프로필이미지

그렇죠..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곳이더군요

프로필이미지

터키 여행이 아시아와 유럽문화가 공존해서 그런지 너무 매력적이라고 하던데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프로필이미지

정말 한번가면 한 ..한달정도는 쉽게 시간갈 것 같은 곳이더군요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