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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그곳의 바람은 1453년으로~테오도시우스 성벽, 카리예박물관가는길
유럽 > 터키
2013-08-29~2013-09-08
자유여행
0 2 2391
초롱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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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스탄불여행 :

 

그곳의 바람은 1453년으로~테오도시우스 성벽, 카리예박물관가는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내려서 숙소가 있는 술탄아흐멧쪽으로 달리다보면 도심의 색이 특별함을 느낀다.

 

건물이 붕괴되어 있는데도 보수가 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도심 곳곳을 채우고 있는 성벽

 

이스탄불여행에서 테오도시우스 성벽을 보지 않고는 터키, 이스탄불을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그 만큼 이스탄불에서 과거 콘스탄티노폴리스(과거 이스탄불)을 방어했던 삼중의 성벽은 1453년 콘스탄티노플 전쟁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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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파노라마박물관을 나와서 걸어서 테오도시우스성벽을 갈 수도 있는데 우리는 터키의 미니버스 "돌무쉬"를 이용하기로 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이용이 가능한데 차비는 현금으로 내야한다.

 

우리의 목적지는 에디로네카프거리까지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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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를 탔는데 두건을 쓴 아주머니, 내 옆에 앉으셨는데 차비는 앞사람을 통하여 운전사에게 전달, 잔돈은 다시 돌아왔다.

 

그들은 어릴 때 부터 남의 것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아 이런 문화가 정립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복잡한 큰 버스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 이루어지고 있다니 참 정직한 문화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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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쉬를 타고 5-6분 정도 달려서 내린 곳, 에디르네카프 거리이다.

 

이곳에서 건널목을 건너 포크레인이 있는 곳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터키 국기가 휘날리고 있는 케오도시우스성벽이 시작된다.

 

도로 건너서 밑으로 조금 내려가다 좌측으로 가다보면 리틀아야소피아라고 불리는 카이예뮤지엄도 만난다.

 

우린 성벽을 둘러본 후 카이예뮤지엄을 둘러본 본 페네르(그리스마을), 발랏트마을(유대인마을) , 발랏트시장까지 걸어서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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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역시 무단횡단으로 도로를 건너자 마자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공사중이신 분들이 친절히 입구를 비켜주신다.

 

친절한 터키사람들~~

 

1453파노라마 박물관을 둘러보고 콘스탄티노플 전쟁에 대한 자부심? 이라고 할까? 터키 곳곳에 휘날리고 있는 국기의 의미가 좀 더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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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으로 들어서니 성벽이 온전히 보존되어 이어져있다.

 

성벽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성벽과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세운 성벽이 있었는데 테오도시우스 2세가 7살의 나이로 즉위하지 안테미우스가 섭정하면서

 

시가지를 보호, 방위하기 위해 서기 413년부터 성벽을 건설하여 결과적으로 테오도시우스 2세의 가장 위대한 업적중에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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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우측 마을의 건물들은 무척 오래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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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에디르네카프쪽 성벽이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2-3분 내려와서 올라가는 계단을 밟고 성벽위로 올라왔다.

 

여기서 끝인가 싶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저 계단을 올라야 제대로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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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정말 각도가 70도는 되어 보인다.

 

게다가 폭은 신발 한짝 길이 정도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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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분께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다.

 

옆으로 잡고 한칸 한칸씩 올라가라고 하는데 영 용기가 안났다.

 

그래서 포기~~

 

일행은 다 올라가고, 소리쳐 풍경 좋으냐고 해도 대답은 없고 너무 궁금하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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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만큼 올라왔는데도 저 멀리 도심 끝까지 다보인다.

 

가이드분께서는 우리 짐을 지키신다며 기다리고 계시고 ~~

 

그런데 반대편 성곽에서도 오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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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시우스성벽은~

 

이스탄불 비잔틴 시대에 세워진 성벽은 마르마라 해안을 따라 있는 바다성벽, 골든혼을 과 예디클레 사이에 세워진 육지성벽으로 이뤄져있다.

 

총 길이 22.5km인 성벽의 구조는 해자를 갖추고 있으며 흉벽과 너비가 2M 높이가 5M인 내성벽, 너비 5M 높이 12M인 외성벽의 삼중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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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벽과 외성벽에는 96개의 망루와 도시와 연결된 육지 성벽을 따라 크고 작은 46개의 문이 연결되어 콘트탄티노폴리스(이스탄불)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성벽의 위력은 14세기까지 아무도 없었으며 15만 투르크군도 성내 7천 군대를 상대로 한달반이나 고전을 할 정도로 성벽은 단단하였다.

 

하지만 1453년 5월 29일 동로마를 1000년넘게 지켜준 성벽은 메메드2세의 육로로 배를 옮긴 전략에 의해 낙공불락의 성벽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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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보았던 태극기가 있는 8각형의 외성탑

 

그 뒤에는 사각형의 내성탑이 보이고 그 뒤로 이름을 알 수 없는 모스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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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펼쳐진 곳, 결사항전의 격전지

 

파괴된 성벽은 도심에 자칫 흉물로 여겨질 법도 한데 여행자 입장에서는 역사의 순간에 서 있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뺏으려는자와 뺏기지 않을려는 자, 술탄(메메드 2세)와 죽음으로 성을 지키려는 콘스탄티누스 11세의 함성과 함께 포탄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현재 성벽은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복원을 군데 군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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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길 정말 잘했다.

 

이렇게 이스탄불의 도심을 제대로 내려다 볼 수 있다니.

 

이쪽은 페네르(그리스마을) 과 발랏트(유대인이 살던 마을) 로 이어지는 곳으로 저 끝까지 걸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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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지역이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해서 그런가 하늘은 푸르고 구름 끝내주고 사방으로 전망 또한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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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건 뭔가

 

특별히 안전장치가 되어 있지 않고 심지어 철망이 떨어져 나간 부분도 있어 위험해 보이는데 그래도 조심조심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이거 저기 떨어지면 완전 죽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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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사이로 잠시 내려다보는데 역시 안쪽은 넓고 끝으로 갈 수록 좁아져 적을 감시하게 되어있다.

 

1453년, 이곳에서 비잔틴의 군사도 이렇게 바깥을 보며 오스만과 대적하고 있었겠지.

 

아... 오늘 하늘은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푸르다.

 

잠시 망루 바깥으로 손을 뻗어 바깥 풍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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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 찍고 감탄하고 기념사진 담으며 놀다가 내려가야 할 시간,

 

모두 다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고 벌벌 떨면서 첫발을 제대로 딛지못해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 금방이라도 바로 떨어질 것 같은 공포감

 

나중에 올라온 외국인의 도움으로 겨우 내려왔다는 사실, ㅠㅠ

 

그래도 올라가길 정말 잘했던 테오도시우스성벽, 잊지못한 이스탄불 여행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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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절대 올라가지 못할 곳이네요..ㅠㅠ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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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이때가 아니면 절대 못 갈것 같아서 각오하고 올라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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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터키를 목표로.ㅎㅎ 열심히 분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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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하기도 좋은 곳...
음식도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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