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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구름이 내게 가져다 준 행복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대한민국 > 제주도
2013-09-13~2013-09-18
자유여행
0 2 858
완센고군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제주 가볼만한곳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그리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곳!

 

 

 

 

 

바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다.

 

 

 

 

 

 

 

" 삶에 지치고 여유없는 일상에 쫒기듯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서 와서 느끼라고, 이제까지의

 

모든 삿된 욕망과 껍데기뿐인 허울은 벗어던지라고, 두 눈 크게 뜨지 않으면 놓쳐버릴 삽시간의 환상에 빠져보라고 손짓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주의 진정성을, 제주의 진짜 아름다움을 받아들일 넉넉한 마음입니다.

 

그것이면 족합니다 - 글/ 김영갑 "

 

 

 

 

 

 

 

 

 

 

 

 

 

 

 

 

 

 

제주를 사랑하신분답게  갤러리의 정원에는 돌하루방

 

 

 

 

 

그리고  사진기가 목에 걸려있다.

 

 

 

 

 

 

 

왠지 사진기를 목에 걸고 있는 돌하루방 하나로도 이곳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게 되는듯했다. 

 

 

 

 

 

 

 

 

 

 

 

 

 





 

 

 

 

 





 

 

 

 

 

 

 

 

 

 

 

 

요기저기 숨어있는 정원의 정령들과 숨박꼭질 하는것도

 

 

 

 

 

김영갑 갤러리의 또다른 재미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꼭꼭 숨어있는 정령들과 숨박꼭질이 끝나면  드디어 김영갑 선생님을 만나뵐수 있는 본관...

 

 

 

 

 

 

 





 

 

 

 

 

1957년 충남 부여태생으로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1982년부터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던중 그곳에 매혹되어

 

1985년 아예 섬에 정착하신 김영갑님.

 

 

 

바닷가와 중산간, 한라산과 마라도 등 섬 곳곳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창고에 쌓여 곰팡이 꽂을 피우는 사진들을 위한 갤러리를 마련하기 위해 버려진 초등학교를 구하여

 

초석을 다질 무렵, 언제부터인가 사진을 찍을 때면 셔터를 눌러여 할 손이 떨리기 시작하고 이유없이 허리에 통증이..

 

 

 

나중에는 카메라를 들지도, 제대로 걷지도 먹지도 못할 지경이 되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루게릭 병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고, 병원에서는 3년을 넘기기 힘들거라고 했다.

 

일주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누웠다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점점 퇴하하는 근육을 놀리지 않으려고 손수 몸을 움직여 사진 갤러리 만들기에 열중하셨고

 

 

 

이렇게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 2002년 여름에 문을 열게 되었다.

 

 

 

 

 

 

 

 

 



 

 

 

 

 

구름이 내개 가져다준 행복..

 

 

 

 

 

제주의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셨던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 하나 하나를 통해 전부는 아니여도

 

 

 

 

 

그 바람을 느끼고 이해해 보려 했다.

 

 

 

 

 

 

 

 

 

 

 

 

 

 

 

 





 

 

 

 

 

도 닦는 마음으로 10년만 제주에서 보내자 했던 그는 10여년을 훌쩍넘어서까지 제주에  홀려 제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투병 생활을 한지 6년만인 2005년 5월 29일 김영갑님은 그가 손수 만든 두모악 갤러리에서고이 잠드셨고,

 

 

 

그의 뼈는 두모악 갤러리 마당에 뿌려졌다.

 

 

 

 

 

이제 김영갑은 그가 사랑했던 섬 제주.

 

 

 

 

 

"그 섬에 영원히 있다"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

 

 

 

 

 

지금은 담을수조차도 없는 제주의 모습을 고히 간직한 이 공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분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겨주실수 있던 건..

 

 

 

 

 

 

 

그 시각 그 자리에 그분이 계셨기에 가능했겠?

 

 

 

 

 

그리고 우리는 그저 감사해야만 한다..

 

 

 

 

 

 

 

 

 



 

 

 

 

 

 

 

창을 열고 밖으러 뛰쳐 나간다 해도 지금은 우리가 담을 수 없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그분이 남겨주셨기에..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향기를 기억해야만 할것이다.

 

 

 

 

 

 

 

 

 



 

 

 

 

 

 

 

구름이 내게 가져다 준 행복..

 

 

 

 

 

그분이 지금 나에게 가져다 준 행복..

 

 

 

 

 

 

 

언젠간 시간이 아주 많이 허락될 때.. 다시 한번 그 행복을 마냥 느껴보고 싶다..

 

 

 

 

 

 

 

 

 

더 많은 고군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   http://tangkong16.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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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갤러리에서 잠드셨다니, 왠지 애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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