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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이스탄불 전통깊은 마을 페네지구(Fener)
유럽 > 터키
2013-09-27~2013-10-06
자유여행
0 2 1150
초롱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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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스탄불자유여행

이스탄불 전통깊은 마을 페네지구(Fener)

 

페네지구(Fener)는 이스탄불에서도 가장 전통이 깊은 전 그리스마을로 이스탄불에서도 개발에 제한을 두고 있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카리예뮤지엄에서 계속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마을, 그리고 이어지는 발랏트 유대인마을과 피에로띠언덕까지 둘러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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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복잡한 관광지가 아니고 인적이 드문  빈티지 마을을 둘러 본 다고 생각했을때는 조금 겁을 먹기도 했다.

혹시나...이거..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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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사람도 거의보이지 않고 간혹 보이는 사람이라고는 남자들뿐

여자들은 간혹 베란다에서 빼꼽히 내려다보는 모습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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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적으로는 지대가 높은 듯 오르막이 많고 부산 산복도로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건물들은 거의 4 -5 층의 복합건물로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건물 마다 특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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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마다 창이 많으며 대체로 흰색 레이스커텐이 달려있는 것 같다.

창틀에는 이쁜 화분들이 놓여 있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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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아이가 베란다에 올라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이방인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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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지구는 과거 그리스마을로 지금은 개발제한에 묶여 개보수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허물어져 가는 건물도 많이 보였는데 그대로 살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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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리가 들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옮겨진다.

이곳의 주민들은 지나가는 이방인에겐 200% 웃음을 보여주며 반갑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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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우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포즈도 즐겁게 취해줘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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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다들 표정들이 밝은지

그래서 더 터키가 좋은 지 모른다.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더 친절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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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런 이 할머니는 무슨 말인지 모를 터키어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서로 모르면서도 표정으로 서로를 읽고 반가워하며 헤어질땐 서로 안아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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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기의 빨강색, 정열적인 나라는 마트에서도 그 열정이 보인다.

꽃청년, 몰카로 살짝 담아본다. 우리나라오면 완전 훈남, 아이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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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무척 잘 어울리는 곳

국기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가 아닐까.

가는 곳 마다 국기가 하늘을 덮고 건물에 걸려 있고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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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어느새 발라트(Balat)시장까지 왔다.

시장에도 왠일인지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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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서 가장 많이 먹은게 과일이 아닐까?

길가에는 석류나 오렌지를 통째로 즙을 짜서 파는 쥬스를 마실수 있으며

이렇게 큰 수박도 5000정도면 살 수 있으며 거의 모든 과일이 우리나라 모양과 똑 같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구..

호텔에서 매일 아침 풍성한 과일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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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구 파노라마박물관, 카리예뮤지엄, 페네지구를 걸어서 이곳까지 배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

어디 맛난데 없을까?

멋진 캐밥집을 발견하였다. 울팜케밥집

물론 가이드가 안내하였지만 시장안이라고 허술할 거라 생각했는데 빵도 직접 화덕에서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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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아저씨 직접 화덕을 넣어보라고 하고 사진까지 담게 하는 센스~~

터키에서는 식사용빵으로 바케트 모양의 에크멕과 둥글 넙적하고 도톰한 둒의 피데, 둥글 넙적하지만 얇은 라바쉬,

바즐라마, 터키식 베이글 시미트, 간식용 빵 포아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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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즐라마는 아나톨리아 중부에서 주식으로 이용되는 둥글 넙적한 빵으로 피에보다는 도툼하다.

밀로 만들어 쉽을 수록 고소하고 먹는 맛이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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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건 아다나 케밥, 이스켄데르 케밥, 라마준(터키 피자), 샐러드

샐러드는 잘게 썬 토마토,오이,파슬리에 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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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켄데르케밥은(Iskender Kebabi)은 양념한 양고기를 얇게 썰어 토마토 소르와 버터, 요구르트를 듬뿍 부려서 피에 빵과 함께 먹는 것이다.

아나다 케밥은 다진 고기를 간고추와 함께 손으로 꾹꾹 눌러 꼬치에 끼워 구운 요리로

구운 토마토와 구운 고추와 함게 나오는데 매콤한 맛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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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케밥은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되었지만 오스만 제국을 거치면서 아랍 전역은 물론 터키대표음식이 되었다.

또한 양고기가 주식이 되면서 양젖 음식이 발달하여 발효시킨 요쿠르트가 대중화되었다.

식사때마다 아이란이라는 양젖을 발효시킨 요구르트 음료를 함께 먹는다.

건너편 식사하시는 터키분도 아이란과 캐밥으로 ...

나도 하루에 한번은 꼭 아이란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물론 식당에서는 따로 시켜야 하며 수퍼에서 1리라(600원) 정도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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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터키에서는 물처럼 마신다는 국민 홍차 차이 한잔으로~

차이는 투명한 호리병 모양의 잔에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설탕을 넣고 티스푼으로 젖는데 달그락 달그락 나는 경쾌한 소리를 즐긴다고 한다.

배부르게 식사도 하고 수다도 떨며 시간보내다 유대인마을 (발라트Balat)로 향하였다..다음편에~~~

 

 

Urfam Kebap

Mahmutbey Yolu Cad., Bahçelievler Merkez/Istanbul - Europe, Türk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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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분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스토리양도 미소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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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미소를 날린다는거..참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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