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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3-11-19
필리핀 항공 타고 세부로 날아가자!!!
동남아 > 필리핀
2013-11-13~2013-11-17
자유여행
0 3 4238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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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필리핀 세부는 이번이 세 번째였는데요.

2007년의 5월과 2012년의 10월에 다녀왔었답니다.

 

두 번 모두 좋은 날씨가 아니었기에.. 굉장히 속상했었는데요.

원투고와 함께한 세부여행은 천운이 따랐는지 4박 5일 내내 맑은 날씨를 보여줘서

이전 두 번의 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많이 질문 주시는 세부 태풍피해에 대해]

 

사실 가기 전에 태풍 하이옌의 뉴스때문에 신경도 쓰이고 불안하고..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도 가야겠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가고 보니 태풍의 피해 흔적이 별로 없는 세부였습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태풍 피해가 거의 없는 지역이라서 재난구조관련 단체, 협회를 세부에다 만든다고 하네요.

 

이번에 온 태풍도 세부와 가까운 섬쪽이 큰 피해를 입었고, 세부에 직접적으로 많은 피해가 오진 않았으니 여행에 참조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무분별하게 방송이 나가는 탓에 현지에서 살고 계시는 교민들에게 피해가 좀 많았다고 합니다. (예약 캔슬이나 이런 것들로;ㅅ;...)

 

여행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네요 ^ㅂ^

 

 

원투고와 온필의 지원으로 다녀온 2013 세부여행.

그 시작은 역시 비행기겠죠?

 

2007년에 갈 때에도 탔던 필리핀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느낀 점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라는 점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라고 하는 필리핀 항공.

 

이번 포스팅은 세부로 가는 필리핀 항공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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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여행의 시작은 인천공항에 가는 것부터..!!!

저는 강남역에 볼일이 있어서 삼성역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짐을 부쳐버리고 싶었으나.. 비행기 티켓이 제 손에 없는 관계로 버스만 탑승.

 

잠시 볼일을 보는 동안 캐리어를 락커에 보관했는데요.

작은 락커 1,000원, 중간 락커(캐리어 24인치 충분히 들어가는) 2,000원

대형 락커는 3,000원 이었어요.

 

버스 도착해서 내리는 곳 옆 구석에 있으니

볼일 있어서 락커 쓰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

 

7시에 모이기로 했으므로 5시 40분 버스를 탑으나..

이건 뭐 평일 5시 40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무리 가도 한강만 보여요..

버스가 달리질 않네.. 항상 삼성역에서는 "한시간"이 저의 개념이었는데

이날 딱 바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겨우 공항 도착했어요.

직항 버스라고 너무 신임하면 안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지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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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온 인천공항의 모습.

공항은 항상 두근두근해요.

떠남과 머무름, 이별과 재회가 있는 곳.

 

사람구경을 하며 일행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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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에어라인 세부라는 글자가 눈에 확!!!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줄 설 필요없이 바로 했어요.

 

일찍 온 보람 있도록 "비상구 좌석"으로 딱 배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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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좋아.

제 티켓을 받았습니다.

게이트는 108번이니까 셔틀 트레인 타고 이동하셔야 해요.

면세점 쇼핑에 푹 빠져서 이동시간 빼먹으시면 안 됩니다!

 

 

[필리핀 항공 인천-세부 비행시간]

 

필리핀 항공 세부 막탄으로 가는 편 : PR 489편 (21:45 - 01:10)

세부 막탄에서 인천으로 오는 편 : PR 488편 (15:15 - 20:45)

 

* 탈 때 마일리지 적립 못하셨어도, 한국 와서 인터넷 페이지 가입 후 적립하시면 됩니다. (한 달 이내)

저는 원래 회원이었는데 예전 마일리지 모두 소멸하고 아이디(고유번호)도 까먹어서 다시 가입하고 적립했어요.

필리핀 에어라인은 우리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나.. 연계 안 되어 있고 직접 마부하이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점,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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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출하니 푸드코트에 가봅니다.

기내식이 나오지만 당장 배고프니까!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공항... 그냥 버거킹이나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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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코트는 2층에, 양옆으로 있는데 메뉴구성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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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괜히 마지막 한식이라며 차돌된장찌개를 시킵니다.

하지만 가서 한식 엄청 많이 먹었다는거...(;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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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원 정도 하는 차돌된장찌개. 내가 이걸 왜 시켰을까 좌절하고 맙니다.

소꿉장난하는 반찬과 찌개에 밥은 왜이리 고봉밥을 줬니...

 

같이 간 온니유후가 시킨 돈까스 카레는 비쥬얼도 가격도 맛도 좀 더 착합니다.

역시 이런 데에 가면 남을 좀 따라할 줄 알아야 합니다...;ㅂ; !!!

 

여러분 공항에서 굳이 사드시려면.. 굳이 푸드코트 가시려면 한식은 드시지 마십쇼!!!

 

그리고 빡친 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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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 트레인 타고 갔더니 막 빠바도 있고 커피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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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술 더 떠서 스타벅스에 커피빈에 롯데리아까지 나와주십니다.

아... 왜때문이져...건너기 전에 나왔어야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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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트 앞에서 필리핀 항공기 모습 좀 찍어 줍니다.

에고 조그마한 비행기. 이거이거 경비행기도 아니고 왜이렇게 작냐며!

ㅋㅋㅋ 그래도 안전하기만 하면 최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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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3-3 입니다.

중간이 없고 그저 3-3 으로 이루어진 단촐한 필리핀 에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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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가는 동안 지도도 나오고 시간도 나오고.

영화도 해줬는데 헤드폰이 지직대길래 그냥 안 보고 잤습니다.

어차피 한국어 방송도 아닌 걸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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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좌석의 쾌거.

저의 긴 다리(?)를 쭉 뻗어도 될 만큼 넓은 좌석.

하- 비지니스석 부럽지 않은 비상구석이지만,

가방을 갖고 타지 못하는 건 약간 아쉽죠 ㅎㅎ

 

건조함을 많이 느껴서 이것저것 수시로 바르고,

괜히 수첩도 뒤적이고, 카메라도 넣어야 하고 막 부산스러운 저에게

가방을 위에 올려야 한다는 건 아쉬울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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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요와 베개, 그리고 헤드폰.

다행히 겨울옷 입은 채로 비행기를 타서 추위탐은 없었어요.

보통이었으면 담요 하나 더! 를 외치는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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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기 전, 빼빼로 데이에 홍에게 받은 여행용 만능 파우치.

여권도 핸드폰도 각종 티켓도 지도도 돈도 카드도

다 들어가는 만능!!!

 

하지만 이거 하나 잃어버리면 끝장 나는 겁니다 으하하..!!!

 

옆에 저 임페리얼 팰리스 카드는.. 작년 워크샵 갔을 때 저의 상사가

방키를 반납 안 하고 가져오셔서..(!) 제가 이번에 세부 간다니까 부탁 하셨어요.

대신 돌려주고 오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임페리얼에 도착하자 마자 돌려 드렸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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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세부 세관은 좀 엄격해요. 한국 면세점에서 사고 들어오는 물품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라고 하거든요.. 이것 참 나쁜 사람들..!!!

다른 나라 사람은 안 그러고 한국 사람들에게만 유독 그런다고 하니,

기분 나빠지지 않게 조심 해야지요.

 

저는 엄마 드릴 홍삼을 샀는데 그냥 박스를 다 뜯고 알맹이만 들고 갔어요.

작년에는 홍과 커플링을 면세점에서 샀는데 가방 뒤져서 심장이 벌렁벌렁..

다행히 걸리지는 않았지만, 다른 회사 동료 몇몇은 걸려서 괜히 기분 안 좋게 돈을 물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여행의 시작과 기분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구입하시고, 안 걸리도록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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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헤 기내식 나왔어요.

항상 받으면서 설레이는 기내식.

하지만 빵만 주고 버터 안주는 건 좀 안 좋네요..;_;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빵과 버터가 함께 나왔어요.

이번이 이상했던 건가 싶었는데, 다른 분들 블로그에도 그게 써있더군요.

버터를 주고 안주고 ㅋㅋ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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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비프와 치킨 중에 치킨을 골랐구요.

열어보고는 약간 실망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비프 시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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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유후의 기내식.

뚜딩과 저는 치킨을, 유후는 비프를 시켰지요.

부..부럽다!!!

 

맛은 뭐 둘다 그럭저럭 이었지만요 ㅋㅋ 비쥬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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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게 제일 좋았어요.

떡떡떡!!!

 

떡 킬러인 저에게 기내식으로 떡이 나와주다니요.

3색 찹쌀떡이 후식으로 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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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니 괜히 신문 하나 달라고 합니다.

사실 신문..or 잡지..를 말했는데 신문을 줬어요 흐흐

잡지를 먼저 말할 걸 ^_T...

게다가 나에게 경제신문을 주다니..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엉..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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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비행기의 낭만은 이런 거지요.

까만 하늘과 달과 별과 자작한 구름.

 

달은 너무 밝기가 세서 빼고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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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아름다워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다음 여행은 홍콩이나 하와이가 될 듯한데-

헤에.. 그때에도 밤비행기를 타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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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고 눈 좀 붙였더니 바로 도착이네요.

비행시간 4시간 정도이니 밥 먹고 푸닥푸닥 하면 끝나는 시간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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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쾅 여권에 도장 좀 박아주고 짐 찾으러 나옵니다.

막탄 공항은 작은 곳이라 그냥 가는 루트가 정해져 있어욥- 헷갈리지 않아 좋아!!

착한 공항 직원분이 짐을 끌어내리지 않아도 되도록, 나오는 족족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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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관 통과 후에는 공항 환전소가 있어요.

새벽에도 문을 열어뒀더군요.

하지만 환전을 하진 않았습니다..!!!

 

공항은 환전률이 좋지 않아요 ㅎㅎ

만약 자유여행으로 와서 숙소까지 택시 이동 하셔야 한다면,

택시비 정도만 환전하시고 나머지는 쇼핑몰이나 시내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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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현지 여행사인 IS 투어가 보내준 차량을 타고 들어갑니다.

차가 아주 번쩍 번쩍 으리으리 하죠?

 

이번 세부 여행하면서 정말 고마움과 감동과 대단함을 느끼게 해준 IS 투어.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고 좋은 곳만 콕콕 찝어서 데려가 주셔서

아주 진짜 끝내주게 잘 여행하고 왔답니다 :)

 

해당 여행사에 대한 이야기는

세부에서의 관광일정 포스팅에서 해드릴게요.

 

필리핀 항공 타고 세부가기!

오늘 이야기는 요기서 끝!!!

 

 

* 이번 세부 여행기는 원투고, 온필과 함께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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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고 세부 여행기 - 기대하고 있는데...올라오는군요. 스타트라서....살짝 맛을 보여주고, 사라지는군요. 다음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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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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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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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차 쥑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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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도 좋았지만... 밴이 젤루 좋았었어요^^ 저흰 밴 타고 다니는 녀자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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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차 타고 호강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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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이 그 행운의 주인공이시군요.
세부 태풍이야기 듣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 아름다운 곳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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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근데 하늘도 맑고 물은 더 맑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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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세부와 좀 떨어진 곳이 피해가 극심하긴 했어요;ㅁ; 안타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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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보니 또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is투어에 엄청난~ 감사의 말씀을~^^ ㅋ
잘 도착했죠? ㅋㅋㅋ 이제 포스팅 읽을 재미만 남았으니 살짝 아쉽다눙~^^ 참~ 전 젤 맏언니에용^^ ㅋㅋㅋㅋㅋㅋ
저 경비행기 탈때 거기 삼실에선 타클로반에 갈 구호물품이랑 해외봉사단들이 모여계셨었는데 그거 보니까 조금 실감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기내식 비프는 좀 느끼하더라구요..저한테는~ 치킨이 맛날것 같았는데~
포스팅 읽으면서 댓글 마구 달거 같아요~ 언넝 올려주세용~ 기대하고 있을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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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언니!!! ㅋㅋㅋ 닉네임 누군가 했더니 언니였군열 우흐흥 여행기 계속 써내려가야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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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댓글 확인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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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행기엥서 밤풍경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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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만의 매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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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만 탄다는 밴도 찾었다는!! 그죠?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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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가서 소녀시대 된줄 알았다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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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은 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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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넘 즐거워보여용 ㅠㅠ
왕 ^^ 행운의 주인공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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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저!! ㅋㅋㅋ 2명 뽑는데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지요~ 다니면서도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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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에서는 비상구 자리가 진리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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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우린 앞사람이 뒤로 젖히는 바람에 좁았다구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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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 우리자리만 뒤로 땡겨지지도 않구..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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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가 짱이여 ㅋㅋ 앞으로도 일찍 가서 수속해야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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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님 ㅋㅋㅋ 세부여행 취소한 저의 마음 아플정도로 재밌게 다녀오셨군요!!!
날 추울 땐 필리핀이 최고인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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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쉬운 필리핀.. 하지만 메밀꽃 님의 홍콩 여행도 좋아보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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