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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11-20
오수의 개 이야기가 있는 원동산
대한민국 > 전라도
2013-10-12~2013-10-13
자유여행
0 0 755
초롱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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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 이야기가 있는 원동산

 

예전 동화책이나 교과서에서 접하였던 오수의 개 이야기가 있는 곳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에는 1300여년전의 오수의 개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공간, 원동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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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 공원, 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 의견비각 안에는 개의 모양을 살펴볼 수 있는 오수비, 정자 등 이 있는데

공사중만 아니면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충분한 분위기이다.

"오수(獒樹)"는 개 개 "은혜갚은 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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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산 공원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노거수 아래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호 의견비가 보인다.

그 옆으로 "이 비는 주인을 위해 죽은 개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라고 적혀있는 글귀을 읽을 수 있다.

그 옆에는 오수고적기실비(獒樹古蹟紀實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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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는 최자(1188-1260)의 보한집에 나오는 실화로

옛날 통일신라시대 지사면 영천리에 살던 김 개인이라는 사람이 술에 취해 집에 가는 도중 그만 길에서 잠이 들었는데  때 마침 들에 불이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를 따르던 개는 주인이 일어나지 않자 냇가에 들어가 온 몸에 물을 묻혀 끄다가 지쳐 죽었다.

뒤 늦게 잠에서 깬 김개인은 개의 지극한 마음을 잊지 못하고 개를 묻고 지팡이를 꽂아 두었는

지팡이에서 싹이 나와 큰 나무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오수라 부르고 비석까지 세워 주었으며 마을이름도 오수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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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 의견상은 각종 문헌과 그림 고대 동북아지역의 개들의 혈통, 고분에서 발굴된 개뼈, 주민들의 증언을 기초로

"Tibetan mastiff 종의 혈통을 이어받아 한반도 남쪽에서 토착화한 것으로 결론지어

그 형태는 귀는 축 쳐지고 꼬리는 치켜올라갔으며 털이 길며 검정색 바탕에 눈 위부분, 입과 목, 가슴 다리등에 갈색이 섞여 있고

 순한 얼굴에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라고 의견비 뒤에 적혀있다.

 

개의 모양은 평소 우리가 알던 모습의 토종개는 아니지만 물을 젖시고 불을 끌 정도의 털이 있고...등등을 추정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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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중앙에는 오수비각이 있는데 "주인을 구하고 의롭게 죽어간 개가 발자국을 남기고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오수의견비

처음에는 마모가 심하여 백비로 인식하였는데 2003년 앞면에 마치 개가 뒤집어져 있는 개의 형상을 닮아 실화였음을 또 다시 증명하였다.

 

 

 

 

undefined ▲의견비

 

사실 설명이 없으면 무슨형태인지 알수 없는데 가만히 뒤집어서 보면 정말 개의 모양이 나타나는듯~

높이 220m 너비 95cm 두께 30cm인 의견비는 1955년 철도공사과정에서 냇가에서 발견되어 이곳에 옮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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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산 공원 한켠에는 오수지역에 공적을 남긴 사람들의 공적비 9기가 줄을 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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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하나 둘 단풍이 떨어져 있는 주변은 가을정취를 느끼기 충분하다.

원동산 주변은 아직도 70년대 풍경이 가득하다.

그래서 일까 가끔 이곳에서 드라마도 촬영하기도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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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시장으로 나오는 길, 지금은 비어 있는 오수지구대 앞에는 1940년대 무렵 세워진 망루를 볼 수 있다.

과거 오수는 독립운동이 빈번하였던 곳으로 이곳에서 시작하면 근처 임실, 남원에서 몰려오는 중심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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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오수망루는 전국에 남아 있는 망루 중 가장 높은 망루로 역사성과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건축물로 근대문화유산(188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벽돌을 원통형으로 쌓은 뒤 꼭대기에 육각형 망대를 얹었으며 육각의 각 면에는 구멍을 내어 사방을 볼 수 있게 하여

 화재감시, 비사상황과 야간통행금지를 알리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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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오수망루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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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10일 열리는 오수시장

 

근처에 있는 오수시장은 남원, 순창, 장수와 7개면의 교통 요충지로 5일장으로 지금도 시골정취을 물씬 풍기는 장터이다.

 

 

원동산/의견비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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