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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사쿠라이신사 桜井神社
일본 > 규슈
2013-10-26~2013-10-27
자유여행
0 0 581
초롱둘

 

사쿠라이신사 桜井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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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후타미가우라해변에서 부부바위를 보고 찾아간 곳은 사쿠라이신사이다.

신사는 태평양 전쟁 패전 이전가지 일본이 국교로 내세운 신도의 사당으로 신도의 신을  제사지내는 곳이다.

신도는 일본의 고유 민족신앙은  선조와 자연을 숭배하는 토착신앙으로 모시는 신이 마을의 수호신, 물의신, 씨족신등  2000이상이다. 

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그 역할도 다르며 들어주는 소원도 다 틀리며 소원에 따라 맞는 신에게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우리와 같은 예수나 부처같은  신앙을 믿는게 아니라 일본은 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신사는 일본 전역에 12여만개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도심한가운데도 쉽게 신사를 만날수 있다.  

 

 

이토시마 사쿠라이신사는 연호9년(1632년) 며 에 쿠로다2대 지방 영주 쿠로다 타카유키공에 의해서 창건된 신사이다. 

치쿠젠의 수호신을 숭배하 미에현에 있는 이세신궁의 일부를 본따서 만들었으며  미마사류조(삼현이나 해라 흘러 만들기)의 본전에는  

호화로운 장식이 실시해져 거의 동시기에 지어진 배전, 누문(것) 함께 「후쿠오카현 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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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 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건 도리이라고 하는 천(天) 자 모양의 문이다.

부부바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일본인들은 북으면 새가 되며 새가  신의 사신이라 믿고 있어 새가 쉬어가라고 만든 문이라고 한다. 

이곳을 통과하여야 신을 만날수 있다고 하니 왠지 신사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엄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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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간 일본이었는데 아직도 그 곳에는 가을을 느끼듯 포근한  날씨였다. 

본전으로 향하는 길 양쪽에는 다양한 탑과 석등과 다리가 있는데 다리 난간 기둥하나에도 기부자의 이름이 적혀있는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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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에는 우리나라처럼 샘물이 있다.  우리나라는 샘물로 마실수 있는 물인데 일본은   신사에 들어서기전에 손을 씻는 곳이다.

손을 씻는것도 격식이 있는데 오른손으로 국자를 가지고 물을 떠서 왼손에 물을 부으며 씻고 반대로 다시 다른 손을 씻는다.

그리고 오른속으로 국자를 가지고 물을 떠서 왼손으로 물을 받아 그 물을 입에 넣고 깨끗이 헹군다.

다시 왼손을 한번 더 씻은후 국자를 세우고 손잡이 부분을 씻은 원래의 위치에 올려놓는다. 

가이드가 시키는 대로 씻는데 마치 유치원아이가 선생님께 배우듯 따라하다보니 우습기도 하고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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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뻥 뚫린 누각은 아마도 쉼터인듯 하다. 

역시 일본 건축물의 특징이라면 저 날렵한 지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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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쿠지

 

우리나라에서도 고목에 소원지를 적어서 정월대보름에 모두 모여 태우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풍습이 있는데 신사에서도 비슷한 줄이 보인다.

신사에서는 돈을 내고  숫자가 적힌 막대기를 뽑아 숫자가 적힌 서랍에서 종이를 꺼내는데  일종의 제비뽑기로 길흉을 점친다. 

오미쿠지라고 하는데  나쁜 운이 나오면 이렇게 지정된 장소에 매어놓고 좋은 운이 나오면  가지고 가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어느나라든 새해 소망과 기원은 한결같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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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신사 누문 

 

대체로 사쿠라이 신사의 지붕은 노송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짓는 게 특징이다.

가파르게 지어진 누문은 채색되지 않아 세월을 그대로 느낄수있으며 겹겹히 쌓인 조각들 위로 처마끝이 날렵하게 올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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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천황문에 속하는 누문인데 에는 이색적으로 술통같은게 놓여 있다. 

신사에서는 이렇게 물회사에서 물통을 가져다 놓고 회사가 잘되길 빌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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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본전으로  신을 모시는 신이 안치 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 갈수는 없다.  본전 뒷건물이 참배당 암호궁이다.

우리나라 처럼 부처님을 배향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서 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사에서는 배전 앞에 놓여 있는 돈통에 돈을 넣은후

큰 방울이 달린 끈을 흔들어 방울을 울리고 나서 절을 하면 된다. 방울에는 악귀를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절 또한 격식이 있다.

처음에는 절을 하기전 45도로 가볍게 참배를 한다. 그리고 다시 똑바로 다시 90도로 절을 두번한다.

그리고 박수를 두번 친후 양손을 내리고 90도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절을 한다. 마지막으로 45도로 가볍게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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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본전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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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바로 옆에는 부부바위의 모형이 있으며  금줄이 둘러져 있다.

부부바위에는  마치 붙이기라도 한듯 틈새를 비집고 동전들이 있는데 어라..우리나라 100원짜리 동전도 보인다.. ㅋ~ 

어느 장소에 있는  상징의 의미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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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마당 중간에 있는 작은 간이 건물앞에도 시주함과 함께 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각각 다른 신들이 기도처일까? 

신사는 의외로 무척 조용하다.  

그래서 더욱 엄숙하게 여겨지고 발걸음도 조심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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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나라 석등과 비슷한 모양이다. 

다소 산만한 느낌이 많이 들긴 하지만 오가는 사람없이 조용하니 주변을 더욱 천천히 살피게 된다. 

오후볕은 어느새 석등의 그림자까지  길게 늘어 뜨린다. 

석등뒤로 만국기가 펄럭이는데 우리나라 국기가 유독 더 휘날리는 것 같다. 

여행은 작은것 적은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가지게 만든다. 국기를 보니 괜시리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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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마시 사쿠라이 신사 

糸島市志摩桜井4227 (이토시마시 시마 사쿠라이 4227)

4227, Sakurai, Shima, Itoshima-City, Fukuoka, Japan 

가는길: JR지쿠젠마에루 역과 아마주쿠 역에서 차로 15~ 29분 / 쇼와버스는 사쿠라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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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사에서 제비뽑기로 점치는거 꼭 해보고싶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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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못해보았는데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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