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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06-08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 자유여행
일본 > 규슈
2011-12-03~2011-12-03
자유여행
0 2 6245
강민서(장미의뜰)

<날 좋은 날은 자전거 하이킹으로 여행을 즐길수 있는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소개해드릴께요

저희들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택시로 이동했는데요

대부분 자전거를 미리 예약하셔서 이동을 많이 하십니다

반어체인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목, 금 이틀 내내 부산에 비 오고 바람이 분다

토요일 대마도 여행을 예약해 놓고 쓰시마 해역의 파고에 매일매일 주목하고 있었다

12월 1일은 결항이 되고

12월 2일 금요일은 조건부 출항이 되고 있었다

날씨 변화와 파고의 높이를 보니 3일 토욜 출항에 별 문제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오전중으로는 파고가 최대 3m까지 일고 비도 온다는 예보...

하루 전날 비틀호 부산 사무소로 전화해보니 출항은 하는데 조건부 운항이라고 통보해 주셨다

조건부운항이란 출발은 하되 바다 상황에 따라 다시 회항할수도 있다는...

토욜 떠나는 승객이 무척 많다고 하셔서 일단 무조건 나도 고~!!!

 

 

부산여객터미널은 중앙동 지하철역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면 5~10분이면 도착한다

이동루트를 죽 사진으로 찍었는데 나도 모르고 mf에 두고 찍는 바람에 사진 모두 흐릿~ㅜㅜ

그것도 모르고 왜 이렇게 촛점이 안맞지 계속 걱정만 했다는~ㅋㅋㅋ

 

터미널 도착해서 1층 약국에 들러 멀미약부터 사서 먹었다~

일약과 마시는 약~

또 모르니 올때 먹으려고 하나 더 샀다~ㅋㅋ

멀미약 먹자마자 핑~도는 어지럼증~~흠....괜찮겠지?

 

 

그리고 곧장 2층 비틀호 카운터로 가서 티켓팅을 한다

토욜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비틀호 카운터는 그나마 한산~

후쿠오카로 떠나는 여행객과 코비호를 타시는 분들도 북적북적~

원래 일반석이었지만 그린석으로 업글했다~

비행기로 따지면 비즈니스석^^

이 좌석의 장점은 도착하면 먼저 내릴수 있다는것!

당일여행은 1분을 아껴야 하는 여행이라

이렇게 여행객들이 많을땐 1인 만원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훨 낫다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출국 수속이 진행되었다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았다~ㅋ

 

승선 방송을 듣고 주섬주섬 일어선다~

 

 

 

 

오른쪽 게이트~

 

 

 

 

 

 

 

 

 

룰루랄라 터널 통과~~

 

 

 

 

 

 

 

 

 

 

압!!귀여운 비틀 가트니라규~!!

 

 

 

 

 

 

 

 

 

 

 

그린석은 배의 앞쪽에 있고 좌석이 일반석보다 조금 넓다고 한다

돌아올땐 일반석 탔는데

내 덩치엔 좌석이 넓은지 좁은지 모르겠다는~~비슷한거 같다~

 

 

 

 

 

 

 

 

 

 

이때까지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다~

 비가 와도 좋기만 하다~~~^^

 

 

 

 

 

 

 

 

 

 

아!!!....반짝이는 햇살!!!!!!!!!!!!!!!!!!!!!!!!

출항을 앞두고 비가 그치려는듯^^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고 있지만

정말 파도가 일렁일렁~~높았다~!!

 

 

 

 

 

 

 

 

그린석 앞쪽 선반에 일본 신문 한국 신문이 놓여져 있다~

 

 

 

 

 

 

 

 

 

 

그린석 게스트들은 음료를 서비스 받을수 있는데

나와 정팔인 아사히 맥주를 주문했다~

맛있는 안주와 함께 시원한 아사히^^

요고는 아껴뒀다가 나중에 온천하고 마셔야지^^

스프 또 달라고 했더니 "원 드링크"라며 웃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

 

정팔양과 요리조리 사진 찍다가~~얘기하다가~~~놀다가~~

도착 30분 전에 잠이 들었다

 

 

 

 

 

 

 

 

 

 

 

 

방송 소리에 잠이 깨니 이런 풍경!!

아...일본 도착이다.....!!

 

 

 

 

 

 

 

 

 

 

 

아직도 가을이 머물고 있는 가미쓰시마...

 

 

 

 

 

 

 

 

 

정박하기 위해 배가 서서히 들어가고 있다

 

 

 

 

 

 

 

 

 

 

다리가 내려지고 그린석 게스트들부터 먼저 하선을 시작했다

 

 

 

 

간단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대마도는 비는 내리지 않지만 하늘은  우중충하다

 

 

 

 

 

 

택시를 타고 미우다로 바로 이동해야 하지만

배가 고픈 관계로 먼저 알아둔 맛집으로 직행!

 

 

 

 

 

 

닛폰택시~
도쿄에서 본 택시와 또 컬러가 사뭇 다르네~~

 

 

 

 

 

 

 

 

터키널에서 나오면 동네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는 블럭 지도가 있다

난 일본어를 모르니 아무 도움이 안되었지만

일본어를 잘 아시는 분들은 이 블럭지도를 참고하세요^^

 

 

 

 

 

 

 

 

 

 

 

터미널 앞에는 여행사 셔틀과 버스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터미널에서 나와 왼쪽방향으로 걸어가야 식당을 찾을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다가 어떤 아주머니에게 물어보고 방향전환! 머든 모르면 물어봐야 함!!ㅋㅋ)

 

 

 

 

 

 

 

 

 

 

 

 

 

 

왼쪽으로 고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이런 모습~

 

 

 

 

 

 

 

 

아..아직 가을이 단풍으로 머물고 있는 상대마도...

 

 

 

 

 

 

 

 

 

 

 

 

 

 

 

 

 

 

 

 

 

 

 

 

 

 

 

 

 

이 집은 대마도 다른 후기에도 늘 등장하는 할아버지 빵집~

이 날은 할머니가 빵을 팔고 계셨는데

정팔양이랑 나랑은 빵이랑은 그닥 친하지 않아서 통과~

랑이였다면 반드시 들렀을 빵집^^

 

 

 

 

 

 

 

 

 

우리가 아침을 해결할 이곳!! <미나토스시> 도착~

11시 반 오픈~

도착한 시간은 11시 17분

문을 빼꼼히 열고 인사하니

세프가 예약손님이냐고 물어본다~

아니라고~우린 둘이라고 했더니

오늘 예약이 꽉 차서 손님을 받을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헉!!

내가 미리 알아온 유일한 맛집 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빠른 걸음으로 더 걸어가 보기로 했다~

 

 

 

 

 

 

 

 

여긴 오락실~

 

 

 

 

 

 

여긴 서점인가?

아..드럭스토어~
온갖 잡화류를 파는 가게그나~

양복 입으신 아저씨가 계시길래 근처에 식당이 있냐고 여쭤봤다

다행히 그 분이 영어가 좀 되시는 바람에 대충 알아 들으시고

고우 스트레이트~턴 라이트~레프트~가게 이름은 한자로~~솰라솰라~ㅋㅋ

 

 

 

 

그 분이 가르쳐준 식당 골목 도착~

 

 

 

 

 

 

여기가 가미쓰시마 메인스트리트 인듯하다

 

 

 

 

 

 

 

오른쪽 十八은행부터 건물이 주욱~~~~~~~~~

 

 

 

 

 

 

 

 

 

 

아항!! 건물 외관을 보니 알겠다~

여긴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그나~
교자도 먹을수 있고~
여긴 일단 통과~

 

 

 

 

 

그리고 죽 걸어들어가니~

 

 

 

 

맛집 100선에 선정된 요리집이 나온다!

그래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자!!

 

 

 

 

 

 

 

 

저 빨간 간판이 주는 믿음!!ㅋㅋ

 

 

 

 

 

 

 

 

 

또한 우리는 1분을 천금같이 써야하는 당일치기 여행객이지 않은가~ㅋㅋ

헤맬 시간이 없다!!

 

 

 

 

 

 

 

 

 

 

 

 

쓰미마셍~~~~~~~~~~~~~

 

 

 

 

 

 

 

 

 

낡은 실내와 젤 먼저 눈에 띄는 만화책꽂이!!

 

 

 

 

 

 

 

 

 

 

차마 꺼내서 읽어보진 못하고 눈으로만^^

 

 

 

 

 

 

 

 

옆에도 홀이 있었는데 밤엔 술손님이 많은듯~~~

 

 

 

 

 

 

 

 

 

 

 

 

 

 

 

 

 

 

정말 다양한 메뉴~

주인 아주머니신지~일하는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오이시 푸드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웃기만 하시고 말을 못하시고~ㅋㅋㅋ

결국 우동과 돈까스 정식을 시켰다~ㅋㅋ

 

 

 

 

 

 

 

 

 

 

 

시골 중국집에서나 볼수 있을듯한 낡은 양념통...이쑤시게...ㅎㅎ

 

 

 

 

 

 

우동을 기다리며^^

 

 

 

 

 

 

 

그리고 빨리 나와주신 사라우돈~!

볶음우동인듯한데 첨엔 류산슬인줄 알았다!!

 

 

 

 

 

 

 

 

아...진짜 진짜 맛있었다~

깔끔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면빨도 쫄깃쫄깃~

정팔양 한국 오면서 계속 이 우동만 생각난다고~~ㅋㅋㅋ

 

 

 

 

 

 

 

 

 

 

 

그리고 돈까스 정식~

 

 

 

 

 

 

꼬소하고 깔끔하게 튀겨진 돈까스~~

 

 

 

 

 

 

 

 

잡내하나 없이 튀김이 너무 깔끔!!

 

 

 

 

 

 

 

 

미소된장인듯 한데 미역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난다

 

 

 

 

 

 

 

 

 아!! 이거이거 우엉채~!

정말 내가 지난번 료칸에서 이거 먹고 확~반했었는데~~~

진짜 집에서도 꼭 만들어 봐야지!!!

너무너무 맛있는 우엉채~~~~~~~~~~~~~~~~~

 

 

 

 

 

 

 

 

 둘이서 저 많은걸 다 먹었다~
사진상으로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우동양~ 장난 아니게 많았다~
난 정말 무슨 요리가 나온줄 알고~ㅋㅋㅋ

돈가스 사이즈 무지 컸고~

공기밥은 두 사람이 먹을만큼 많이 담겨져 있었음~!!

여행자들을 위한 푸짐한 인심에 아리가또!!

 

 

 

 

주인장께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 드렸다~

 

 

 

 

 

콜택시를 타고 이제 미우다 해변으로 출발~~~~~~~~~~~~

 

 

 

 

 

 

 

 

 

택시 타고 미우다 비치로 가는 길~~

상대마도 메인 도로에서 조금 벗어나자 녹음과 단풍이 우거진 낮은 산세가 이어진다

 

 

 

 

 

 

 

 

 

나기사노유 온천 도착

 

 

 

 

 

 

 

 

 

미우다 해수욕장 위쪽에 위치한  온천이다~

아~우중충했던 구름이 사라지고 날씨가 완전 맑아졌다!!

흰구름 동동~~~~~~~~

 

 

 

 

 

 

 

먼저 온천을 한 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신발장에 신발을 먼저 넣고 키를 카운터로 가져가면 옷장 열쇠로 바꿔준다

 

 

 

 

 

 

 

여탕 입구

 

 

 

 

 

 

 

 

 

 

 

 

남탕 입구

 

 

 

 

 

 

 

 

오른쪽엔 거울과 드라이기 세면대가 갖춰져 있고

왼쪽에 락커가 있다

 

 

 

 

 

 

 

 

 

 

빨간 바구니 위에 본인이 들고 온 수건을 두고

나올때 몸에 있는 물기를 먼저 닦고 락커로 이동하면 된다

 

 

 

 

 

 

 

 

10개 정도만 갖춰진 세면대~

 

 

 

탕은 온탕 두개와 냉탕 한개가 있고

3개의 칸으로 나누어진 마사지탕이 있으며

건식 사우나가 있다

노천탕이 밖에 있지만 오픈을 하지 않고 있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다

아침 일찍 서둘렀던 여정의 피로가 한꺼번에 사라지고 계속 행복하다...행복하다...^^ 

 

 

 

 온천물이 너무 미끄러워 진짜 깜짝 놀랐다!

피부도~얼굴도~매끈매끈~미끌미끌~

탕에서 나오다가 진짜 미끄러질뻔 했다는~ㅋㅋ

수건으로 닦으니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다~~
아...이 온천수의 비밀이 모지?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휴게실~

 

 

 

 

 

 

 

 

여기서도 탕에서 본 똑같은 풍경의 푸른 미우다 비치가 보인다

 

 

 

 

 

 

 

복도를 따라 조금 더 들어가면 휴게실이 한군데 더 있다

 

 

 

 

 

 

 

 

 

구석에 주무시는 남자분~ㅋㅋ

 

 

 

 

 

 

 

 

 

여기서도 바다가 보인다

 

 

 

 

 

 

 

 

 

목욕을 했으니 시원한 병 우유 마셔야지!!

자판기로 100엔~

 

 

 

 

 

 

쪼꼬우유 시원하게 드링킹!!

  

 

 

자 이제 미우다 해변으로 나가 보자아~~~~~~~~~

 

 

 

 

 

온천을 나가면 저 멀리 미우다펜션이 보인다~

1박2일로 대마도에 놀러온다면 저 곳에 머무르면 좋을듯 하다~~

통나무로 지은 펜션이라고 한다~

 

 

 

 

 

 

 

 

 

 

 

미우다로 가는 내리막길로 접어들자 바로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뷰포인트가 있나보다~~

우린 직진!

 

 

 

 

 

 

 

 

 

 

 

 

 

 

 

아..이 곳이 미우다 해수욕장...

 

 

 

 

 

 

 

 

에메랄드빛깔 하나로는 설명이 부족한 바다빛깔과 구름과 하늘...

 

 

 

 

 

 

 

정말 예쁘구나 미우다야^^

 

 

 

 

 

 

 

 

 

 

 

 

 

 

 

 

 

 

 

 

맞아!!이런곳에서 꼭 이런 포즈로 이런 사진을 찍어야햇!!ㅋㅋㅋ

 

 

 

 

 

 

 

 

 

 

 

 

 

 

그리고 반짝반짝이는 바다 햇살을 맞으며~바다를 바라보며~

비틀호에서 받은 아사히를 여기서 마셨다^^

 

 

 

 

 

 

 

 

 

 

 

 

 

 

다 마신 인증사진?ㅋㅋㅋㅋ

 

 

 

 

 

 

 

 

 

몽상미셀의 바닷가를 거니는 스텔라처럼

햇살 부서지는 해변을 걷는다.....

 

 

 

 

 

 

 

 

 

 

 

 

 

 

 

 

아~~너무 이쁜 그녀!!!

 

 

 

 

 

 

 

 

 

너의 반쪽을 꼭 찾길 바뤠~~~~~~~~~~~~~~ㅋㅋ

 

 

 

 

 

 

 

 

 

 

 

 

 

 

 

 

그리고 미우다 온천에 콜택시를 요청해서 다시 터미널 방향으로 돌아왔다~

밸류 슈퍼 앞에서 하차!

 

 

 

 

 

 

 

 

햅살로 만든 김밥과 초밥~~~

 

 

 

 

 

 

 

 

 

 

죠기 138엔 하는 감자칩~
일본 남자분이 구입해서 가시길래 바로 따라서 구입!!ㅋㅋㅋ

정말 맛있었다!!ㅋㅋ

 

 

 

 

 

 

 

 

 

 

캬라멜과자~~~

달콤하고도 아사삭~~

 

 

 

 

 

 

 

사무라이 그림이 그려진 캬라멜 사가지고 왔는데 연양갱보다 쫀득쫀득한 맛~~~~ㅋㅋㅋ

 

 

 

 

 

 

 

펜션에서 1박을 한다면 이곳에서 장을 보면 딱!!

 

 

 

 

 

 

 

 

 

 

 

 

 

새우깡은 우리나라가 원조인가???

호주에도~푸켓에도~ 새우깡은 있던데~~~ㅋㅋㅋ

 

 

 

 

 

 

 

ㅎㅎㅎ이건 안먹어봤네~~

 

 

 

 

 

 

 

 

 

 

 

밸류슈퍼에서 산~ 먹고 남은 몇가지 과자들~ㅋㅋ

 

 

 

 

 

 

 

 

 

 

길거리 돌아다니며 맛있게 먹은 칩~~~

 

 

 

 

밸류슈퍼에서 과자를 사고

터미널에 3시쯤 도착했다~

 

 

 

 

 

 

의자 뒷편에 비틀호 부쓰가 있다

 

 

 

 

 

 

 

 

 

입국 신고서 작성~

 

 

좌석을 지정할수 있냐고 직원에게 영어로 물었는데 하나도 못알아듣는다-_-;;;

몇번을 시도했는데 갸웃갸웃~

그러더니 "좌석 어디로 하실꼬예요?" 한국어로 나에게 질문~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말하면 하나도 못알아 듣던 분이 한국어로 말하니 다 알아 듣네~어머!!ㅋㅋ

3L, 3M 가장 앞좌석으로 지정하고 티켓을 받았다~

비행기로 따지면 5만원 추가해야 앉을수 있는 비상구 좌석이라고나 할까?

다리를 주욱~뻗을수 있는 맨앞 좌석이다

토욜은 한국으로 나가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좌석 지정이 자유로운듯~
들어올땐 그렇게 북적이던 터미널이 완전 한산~~
다들 1박 2일 하시나부다~

 

 

 

 

3시 50분에 승선 시작한다고 한다~
아~~그렇다면 50분 정도 여유가 있다!

정팔이와 밸류슈퍼 가서 과자 더 사자~~하고 쪼르르 달려나갔다~~

 

 

그러다가~!
히타카츠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오전에 만석이라 튕겼던 미나토스시에 들러 우동 한그릇 어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미나토스시로~~~

 

 

 

 

 

 

일본 분위기 물씬나는 입구~

 

 

 

 

 

 

 

점심이 2시까지이지만 주문을 받아주시겠지~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기억하냐고~오전에 왔을때 만석이었다라고 영어로 말하니

아~! 이분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해주시네~ㅋㅋㅋ

꼭 이곳 음식을 먹고 싶어서 다시 들렀다고 말했다~ㅋㅋ

(이 사진은 오전에 들렀을때 바쁘게 세팅하고 계셨던 모습)

 

 

 

 

 우동과 김밥 스시가 나오는 1000엔 세트를 시켰다

 

 

 

 

 

우리를 위한 스시~~

 

 

 

 

 

 

 

 

 차를 먼저 내어주신다~

 

 

 

 

 

 

 

 

 

그리고 30분쯤 등장해 주신 1000엔 세트~

 

 

 

 

 

 

 

 

 

참치 김밥인가? 물어볼걸~

 

 

 

 

 

 

 

 

 

아주 부드러운 식감~

 

 

 

 

 

 

스시 하나하나가 맛깔스럽다~

 

 

 

 

 

 

 

 

 

이건 어떤 생선일까?

 

 

 

 

 

 

 

 

우동은 많이 삶긴듯~

 

 

 

 

 

 

 

조금 퍼지긴 했어도 쫀득쫀득~어묵이 정말 맛있다~

 

 

 

 

식사 마친 시간이 3시 36분~

우핫~진짜 빨리 먹었다~~
계산을 하며 "오이시오이시~^^"

우리가 시간이 많이 없다라고 얘기하자

비틀호 어쩌구 저쩌구 하시며 배 떠나는 시간을 알고 계신듯 서둘러 가라고 손짓해주신다~

이리가또~ and 사요나라~~~~~~~~~^^

 

 

 

 

 

 

부산을 떠나올땐 비...

히타카츠 도착 때쯤 비는 그쳤지만 우중충했던 하늘~

하지만 돌아갈때쯤  하늘은 눈부실만큼 푸르다~~~~~~~~~~

 

 

 

 

 

 

아..구름과 파란 하늘...

 

 

 

 

밸류에서 히타카츠항 터미널로 돌아오면서 찍은 항구 모습이다~

 

 

 

 

 

 

 

 

 

 

 

 

 

 

 

 

 

 

 

 

 

 

 

 

 

 

 

 

 

 

 

 

 

 

 

 

 

 

 

아름다운 히타카츠항을 뒤로 하고 4시 승선을 했다~
출국시 컴퓨터 데이터의 문제로 조금 지연되긴 했지만 무사히 출국~

비틀호를 타고 히타카츠항 직원들의 배웅을 받는다~

 

 

 

 

 

이분들 사진으로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

사요나라~~~~~~~~~~~~~~~~

 

 

 

 

 

 

 

 

 

멀어지는 히타카츠항~

 

 

 

 

 

 

 

 

 

 

 

멀어지는 가미쓰시마섬....

 

 

 

 

 

 

 

 

 

 

파도는 오전보다 잦아들었나부다...

 

 

 

 

 

 

 

크루즈 뒤를 따라 이즈하라에서 출발한 코비호가 쌩쌩 바다위를 가르고 있다

 

 

 

 

 

 

 

 

 

 

 

 

 

노을이 드리워지는 바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눈을 떴는데 아..오륙도자나!!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들었는데 흔들렸다^^;;

 

 

 

 

 

 

 

부산타워가 보인다...

한국 무사귀환!!

 

 

 

조카 정팔이와 비틀호타고 가미쓰시마 당일여행!!

정말 곱씹고 곱씹어도 너무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다....

날씨도 좋았고~
나기사노유의 매끄러운 온천물은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고~

햇살 부서지던 미우다 해변을 거닐던 추억...

사라우돈의 특별한 맛~

친절하고 또 친절했던 일본인들~!

시간에 쫓겨 정말 계획했던 동선대로만 움직여서

가미쓰시마의 구석구석을 다 보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 기회에....^^

 

날씨 맑은 봄날엔 랑이와 코비호를 타고 아리아케 등반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일본에 목욕 자알~~다녀왔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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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때까지 대마도 가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강민서님 글 읽으면서는 대마도 여행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 우동~ 아우~ 우동 먹으러 가야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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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저도 저 사라우돈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양 진짜 많았는데 정말 맛있게 머거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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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더욱더 매력적인 대마도 ~
소박한 대마도 주민들의 모습과 풍경들이 물씬 느껴집니다 ^^
알차게 잘 다녀오신것같아요 ~ 밀키한 우동맛이 참으로 궁굼해지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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