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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11-26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왔던 사문진역사공원
대한민국 > 경상도
2013-11-09~2013-11-1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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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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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역사공원/화원동산

 

 "화원동산"은 낙동강변의 울창한 숲과 광장으로 신라시대 낙동강 풍치와 더불어 "상화대"(賞花臺)라 불릴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이곳은 사문진 나루터가 있어 과거 물류중심 역활을 하여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온 곳이다. 

지금은 달성군에서 이곳을 사문진역사공원으로 재정비하고 있어 관광지로써의 역활을 톡톡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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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화원유원지에서 1978년 화원동산으로 바뀐 후 지금은 사문진역사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화원동산은 일단 낙동강을 따라 강변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모감주군락지를 지나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와 전망대, 송사정, 잔디광장, 화원정, 자연학습장, 고분, 동물원, 놀이터 등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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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화원동산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수종 모감주나무 등 64여종의 수목이 가득하여 도심속에 산림욕을 맛볼수 있는 공원이다.

대구에 와서 이렇게 가을 풍경을 만날꺼라고 생각도 못하였는데 화원동산은 가을이 수북이 내려 앉아 천천히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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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 원두막에서 맛난거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철망 너머로 멀리 낙동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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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 하류를 연결하던 사문진과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달성습지, 명품보 강정보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던 날이라 잔뜩 흐려 가시거리가 그렇게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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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주섬 주섬 떨어져 있는 은행잎은 올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막바지 모습이라 생각하니 더 운치가 있어보이고 심치하게 된다.

잠시 쪼그리고 앉아 자꾸만 보아도 질리지 않은 길 위에 풍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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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 올라가면 화성산리 제2고분군과 화원동산 전망대, 화원정, 필승 기원비등을 만날 수 있다는데

우측으로 스텐드가 보여 바로 내려왔더니 설렁한 수영장고 스텐드 등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 시설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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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렁함을 채우기라도 하듯 주변에는 해륜국화와 바닷가 갯가에서 볼 수 있는 흰갯국이 가득 심어져 있다.

확실히 대구는 따뜻한 곳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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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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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바람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멀리 남천의 빨간 잎사귀와 은행의 노랑빛까지 충분히 가을을 즐기기 충분한 화원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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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보면 과거 가축의 힘을 이용하여 곡식을 도정하던 기구인 연자방아와 화원동산 안내소가 보인다.

둥근 바탕 돌 우에 숯돌을 세워 가축이 끌면서 돌아가도록 되어 있는데 저 곳에서 어떻게 곡식의 껍질이 벗겨질까 신기하다.

어른인 나도 참 생소한 농경기구를 아이들이 본다면 우리의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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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이 있는 사문진은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서 낙동강 하류로 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던 물류의 중심지 였다.

교역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이 곳이 더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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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문진 나루터는 1930년 3월 우리날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 온 곳이다.

당시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탐(1874-1908) 부부가 한국 최초로 피아노를 사문나루터로 들여와 현재의 약전 골목 숙소까지 운반하였으며

지금은 당시의 "귀신통 납시오"이라는 글씨에서 알 수 있듯 "귀신통"으로 불리었던 흔적을 피아노 형상의 비석의 사진으로 그날을 상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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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0월에는 사문나루터 113년, 달성군 개청100주년을 맞이하여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열려 역사적 스토리텔링과 결합하여

역사문화적으로 그 의미를 부각시키는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내년에도 또 열린다면 꼭 구경해 보고 싶은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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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의 또 다른 재미는 사문진역사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한쪽에 초가촌을 복원되어 있다.

초가 지붕아래는 주막집을 알리는 주(酒)가 매달려 손짓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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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촌에 왔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가격 또한 저렴하여 화원동산 놀러올 때 빈손으로 와도 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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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나루터/사문진역사공원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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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밥한 그릇에 속이 채워지니 몸에 기운까지 펄펄 나는 것 같다.

주막에서 파전과 동동주가 빠질 수 없다, 갓 구워낸 파전과 두부까지 단풍도 실컷 구경하고 동동주 한잔에 저절로 볼은 발그레해져 기분이 UP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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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역사공원(화원동산, 화원유원지) 053-635-7112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310

가는길:   지하철 1호선 대곡역하차 → 1번출입구  → 버스 환승(650번, 달서 3번)

   이용시간 : 06: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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