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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한일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 내부 객실 둘러보기 및 코스타키 사용하기.
일본 > 일본
2012-06-05~2012-06-10
자유여행
0 4 3171
에슬린

 

 

 

 

아직 안 쓴 여행기가 엄청 많은데, 요새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한-중-일 노선을 이용하고 있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서 빅토리아호 소개부터 쓰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꼭 포스팅을 해야 할 목적도 없고, 저도 여수에서 탑승하면서 약간 힘들었기에 승선하는 모습, 

여수에 빅토리아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은 찍지 못했네욤;; 

 

도야마에서 찍은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모습인데 정말 엄청나지요?? 

 

 

 

두번째로 타는 크루즈. 2011년 5월에 알래스카 NCL 크루즈를 타고 약 1년 1개월만에 한국에서 크루즈를 타니 

감회도 새롭고, 엄마의 첫 해외여행을 크루즈로 시작해 드리니 사실 마음도 뿌듯했답니다. 

 

코스타 크루즈 빅토리아호는 1996년 첫 취항을 해서 총톤수 7만 5천톤, 상상이 안되신다구요? 

축구장 3배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마어마하죠~잉? 

 

승객은 2394명을 태울수 있고, 승무원수는 790명입니다. 

승객 대 승무원의 비율은 3:1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크루즈라여행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배가 크면 럭셔리인줄 알지만, 

처음에 크루즈를 탈 때 클럽토마스를 통해 들은 내용이 크다고 럭셔리가 아닌 승객가 승무원의 비율이 럭셔리다 

아니다를 말할 수 있다고 했던 그 말이 새삼 실감났답니다. 

 

제가 기존에 탔던 NCL 크루즈는 2:1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승무원들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우리 객실담당 아이도 그렇고, 무언가 이벤트도 많았는데, 3:1의 비율이 확 차이가 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3:1의 비율이라해도, 엔지니어&주방까지 합쳐진 부분이니 사실상으로 내 방 담당 스텝까지도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거죠. 

 

럭셔리 크루즈란 배만 크다고 럭셔리가 아닌 승객과 승무원의 비율이 적을수록 1:1이 되면 완전 최상이겠죠? 

그럴수록 사실 비용도 올라갑니다. 업업!!  

 

코스타 크루즈 대부분 배들을 살펴본 결과 3:1의 비율이더군요. 

약간은 사실 2:1 서비스를 받았던 저에게는 꽤 불편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승무원조차도 좀 많이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였어요. 특히 레스토랑 직원들... 

중국인 직원들은 워워~~~ 웃질않아요. 가끔 늦게 가면 짜증도내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이쁜 크루즈항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산과 인천은 아직 멀었죠? 여수의 크루즈 항입니다. 

 

엑스포 안에 위치해있고, 크루즈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믈픔보관소도 크게 잘 만들어놨더군요. 

 

GATE 2번 크루즈 터미널 

로봇전시관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삼성/GS칼텍스관쪽..?? 

 

  

 

그리고 딱 크루즈 터미널 가까이에 큰 보관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단 보관함 옆에 있는 종합안내센터가서 말하면 키를 열어주식,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큰 캐리어도 뚝딱 잘 들어가네요. 

100원을 주고 잠그면 되고, 100원은 다시 반환이 됩니다. 

 

그로 여수 엑스포 물품보관함 사용은 공짜!!

 

 

여수에서 빅토리아호를 탑승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 됐어요.? 

옆에서는 줄을 섰는데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막 옆으로 비껴서게 하고..=0= 

쳇!! 아직 방영전인데 TVN에서 방영할 "로맨스가 필요해" 라는 드라마 한창 촬영중이었어요. 

 

엄마랑 저랑 "누구야~누구야?"? 

 

군대에서 막 제대한 이진욱, 그리고 정유미, 김지우가 촬영중. 

 

근데 촬영한다고 우리 탑승하는거까지 방해해도 되는거얌?! =0=^ 

아주 유명한 배우들이었으면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을텐데 별로.. 

왜 우리가 탑승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떠드는 자유도 안주고 조용해달라고 하는거냐~ 누가 여기서 촬영하래..; 

 

심사가 꼬인 슬린씨.ㅋㅋㅋ 

여튼 그래도 배우니까 사진한장 촬칵! 촬영중이었습니다. 후훗! 

 

** 승선시  

 

사실 NCL 크루즈를 탈때 생수를 한박스씩 사서 넣는 외국인을 받어서, 생수를 그렇게 사갈까 주류를 반입할까 했는데, 

주류 반입 안된다했어서, 그냥 생수는 2개 달랑 갖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엄마랑 나랑 물을 많이 방에서 안마심.; 

그리고 다른 분들 이야기나 글들을 보니 모 적당한 주류도 반입을 허용했던듯!! 



 

 

그럼 바로 객실로 가볼까? 

이번에도 인사이드 객실. 사실 30만원 더 주면 오션뷰, 60만원 더주면 발코니뷰라고 한다. 

 

오션뷰 할바에야 발코니 하고말지. 

언제 또 탈지 모르는 크루즈, 인생 즐길 수 있을때 즐긴다고 60만원내고 발코니갈까 했는데, 2인 120에.. 

무언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미리 층수랑 확인했더니, 9층 윗쪽이고 선두가 아니고 선미라 한다. 

 

선두 OR 선미가 중요한 이유는? 

NCL때는 선두에 있었는데 말 그대로 배 앞쪽을 의미한다. 배가 앞쪽으로 먼저 치고(?) 가기 때문에 배가 조금 빨리 움직이거나 

그러면 움직임을 좀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정박할때 앞에서 닻내리고 모하고 좀 시끄럽다..;;? 

 

다행히 선미고 윗쪽이라 그냥 인사이드 객실 이용하기로. 

침대는 트윈. 모 크진 않다. 

 

충분히 인사이드도 즐기면 좋다. 가장 좋은건.. 나쁠수도 있지만, 아마 인사이드 내측을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모든불을 끄면 낮인지 밤인지를 몰라서, 못일어날수도 있다는 점 명심!! 쿄쿄~* 

 

전에 한번 타봤다고, 시간은 꼬박꼬박 잘본다.

그리고...엄마가 계속 새벽에 일어나주셨다..;; 첫날부터 새벽에 일어나 깨워서 데고다니시는데....

죽는줄 알았다;;

 

 

침대 바로 앞으로는 이렇게 TV 가 있어요. 

한-중-일 여수 취항하고 전세선이어서 그런지 특별히 우리나라 방송들이 나왔었는데..? 

그 똑같은 드라마/영화가 거의 매일(?)나온다. 

 

하지원의 그 괴물나오는 7광구랑 동갑내기과외하기를 대체 몇번씩 본거야;;; 

그리고 코스타는 바로바로 공연영상등을 촬영해서 보여줘서 내가 공연을 놓쳤더라도 TV를 통해서 볼 수가 있다. 

 

그래도 알래스카에서는 한국거 아무것도 없었는데 나오는게 어디야;;


 

침대 옆으로 쭈욱 테이블. 정신없다.

근데 저 물끓이는 포트 깨끗하게 안 씻어나서 좀...약간 기분 상했었음.

모 티백 이런거 안챙겨가서 쓸일이 없기도 했지만, 저 곳은 화장대로 유용하게 쓰임.

 

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와 바로 옆쪽으로는 옷장이 있다.

제일 먼저 옷장 세팅하고, 처음에 저 냉장고 찾는라고 완전 힘들었다.

 

분명 있을거 같은데 안보여서 리셉션가서 물어보니 미니바 사용하면 돈 나오니까 아예 사용하지 말라고 잠궈논다고한다.

그런데 난 내가 갖고 온 물을 넣어야 한다고.

그러니 미니바를 이용을 안해도 일단 갖고온 물이나 주류등을 넣고 싶다면 리셉션에 요청을 따로 해야한다.

미니바 열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좋았던건 돼지코 챙겨갔지만, 이렇게 변압기가 있어서.. 코드가 3개나. +.+

이건 좋더라!!

 

여긴 화장실.

완전 쇼했던건....ㅋㅋㅋ 리셉션에 물어봤던거 또 한가지가 너무 당항했던게 드라이기 못찾겠다 꾀꼬리!!

 

유럽은 이런 드라이기 쓰나요? 저 변기 위에 이상하게 달린 물건이 있으니 저게 바로 헤어드라이기!!

뿅!! 신기하다 신기해!!

 

그리고....아... 나 NCL 탔을때는 분명 샴푸/린스/바디샤워다 있었는데....헉...없다;;;;

난 칫솔 치약만 챙겼는데 망했다..

 

역시..리셉션가서 어떻게 샴푸/린스/바디샤워등이 없을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래도 착하신 한국인 스텝이, 자기가 생각하기에 호텔에 가도 기본적으로 있는데, 이건 저희들이 제공을 해드려야 할거

같다며 갖다 주셨다.

 

하지만.. 샴푸는 제대로 왔는데...린스가 아닌 왠 선크림이 오고..바디샤워가 없어서 열심히 비누를 사용했다는..ㅠ.ㅠ

머리는 뻣뻣그자체였고, 이제서야 한국오니 내 머릿결 살랑살랑 부드러워졌다잉~!

 

** 코스타 빅토리아호 탑승하시는 분들, 샴푸,린스,바디샤워,칫솔,치약, 욕실용품 다 챙겨서 탑승하세요!!

그리고 드라이기 잘 보시구욤^^*

 

위에까지 객실의 모습이다. 모 길게 설명할 것도 없고, 짧은 사진들로 설명을 마치고.

역시 웅장한 빅토리아호!!!  요건 부산에 정박했을때의 모습이다. 멋지구나야~!!

 

여기서 또 NCL크루즈와 다른점이 있었다면, 오래된 크루즈라서 코스타 키 하나로 모든게 해결이 되는게 아닌 방키가

하나더 있다는거다. 저렇게 뿅뿅뿅 뚫린게 바로 방키인데, 호수도 안써있고, 다른사람거랑 섞이면 찾을 수 없다.

 

저 동그라미 뚫려져 있는거에 따라서 방키가 다른것 같은데, 그 많은 객실중에 똑같은거 몇개 있지 않을까도 싶다.

한번 분실했는데, 아주 간단하고 쉽게 바로 만들어주더라는!

 

키 만들어주는 스텝만 있다면!!


 

요건 코스타키!!

 

크루즈에서 제일 중요하것!! 여권도 중요하지만 크루즈에 내가 타고 있다 없다를 알 수 있는게 바로 요 코스타키이고,

모든 결제수단으로도 사용을 할 수가 있다.

 

딱 내가 탑승한 날자가 6월 5일 탑승해서 10일까지 코스타 크루즈를 타고, 90403객실에 묶었네요.

 

*** 한번의 문제가 있었다면, 오 코스타키 여수에서 탑승할때 다 만들어 났다고 했으면서 안만들어줘서 늦게야 발급받았는데

무슨 코스타키는 배가 항해를 해야지만 만들수 있다고, 출항할때까지 기다려서 받은 코스타키.


 

키는 참 현대적이지 않은데.. 코스타키 신용카드 등록하는 방법은 각자가 크루즈 안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리셉션 양옆으로 이런 기계가 있는데, 한국어는 없으니까 ENGLISH 눌러주시고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코스타키에 쓰여 있는 사람과 동일한 사람의 신용카드로 등록을 꼭 해야 한다.

현금 디파짓은 아마 로비에서 했던듯. 신용카드가 편하지요.

 

등록을 하고 나면 정말 편한게 나중에 사용내역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리셉션에 다시 갈 필요 없이,

그냥 마지막날 하선 하면 된다. 알아서 결재 띵똥 잘된다는..;

 

그리고 5층과 6층에 다니다 보면 이렇게 우리 길가다 보면 DAUM VIEW 같은 길쭉한 물건이 있는데 요거이 무슨

물건인가하니, 코스타 카드를 넣으면 내가 여태까지 사용한 내역을 먼저 뽑아볼수가 있는 것이다.

 

하선하기 전날 미리 한번 뽑아보고 이상 있으면 리셉션으로 고고 달려가면 된다는.

먼저 확인하면 하선할때 편하니 전날 미리 체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코스타빅토리아호 객실소개가 끝났어요. 나는 언제 발코니 스위트룸 이런거 타보나;;; 하하하~*

 

NCL PEARL 호 인사이드객실보러가기: http://esslin04.blog.me/6013192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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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우와 저 크루즈 여행에 관심 많거든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훌륭한 여행기가!!!
다음편을 목을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_+
근데 보관함 사진보고 저 순간 에슬린님께서 가발 챙겨가신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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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가발...다른분이 캐리어 넣는 사진을 제가 찰칵..^^
크루즈는 알래스카 여행기 먼저있긴한데 제가 크루즈 정보를 너무 많이 안적었나봐욤.
알래스카 크루즈도 다시 보완좀 해서 올릴예정이에요. 조금 기다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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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 궁금했는데... 잘 써주셨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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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알래스카크루즈도 다녀왔어서 크루즈 여행기는 조금 갖고 있어욤.
빅토리아호는 천천히 꺼내도록 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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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루즈여행.. 맨처음 배사진이 웅장하네요~ 멋지다>ㅅ< 헤어드라이기가 특이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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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못찾아서..ㅋㅋ 로비가서 물어봐서야 찾을수 있었어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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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슬로우 여행! 크루즈를 타고 가면
색다른 기분이 날것같네요
사진으로만 봐서 웅장함이 덜느껴지지만 에슬린님의
축구장 3배크기라는 말에 아주 와닿는 말씀이신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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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원투고님도 덧글 달아주셨었네욤!! 잇히~축구장~3배 정말 크죠?
정말 다녀봐야 알 수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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