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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12-28
헝가리 세체니온천과 부다페스트 시내투어~
유럽 > 헝가리
2012-09-03~2012-11-1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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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쓰

 

 

 

 

느긋하게 즐기는 부다페스트의 세체니온천과 시내투어.

 

우리처럼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서 체스 등의 놀이를 즐기는 온천욕을 하는 헝가리 문화인데요.

부다페스트가 온천으로 유명해진 것은 약 2000년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관절이나 피부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의 겔레르트 언덕에 온천과 병원이 세워졌고,

터키가 들어오면서 온천은 다시금 다양한 종류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유럽여행을 떠난지 20일째가 된 이날 저희의 몸은 찌뿌둥둥했기에 세체니 온천을 방문하였답니다*_*

 

 

 





 

 

노란색 1호선 메트로를 타고 Szechenyi furdo역에 내리면 바로 코앞에 세체니온천이 보여요>.<

그리고 세체니온천 근처에는 영웅광장, 시민공원, 바이다 후냐드성까지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기 때문에

온천욕을 하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기로 결정했지요>.<

 

 

 



 

 

토요일이던 주말오전에 방문한 세체니 온천의 입장료는

락커사용료를 포함 3,550Ft (약 21,300원)으로 그닥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입니다.

 

그래도 온천으로 유명하다니까 와 본거지요 ㅎ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락커의 모습이구요~

표를 끊고 입장할때는 확실한(?) 입구를 지나기때문에 부정입장은 생각도 마세요 !!ㅎㅎㅎ

 

 

 

 

 

요기가 살짝 당황스러웠던 탈의실 입구입니다.

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지나가면 락커가 나오는 동선인데요. 탈의실은 남녀 구분없이 알아서 문하나당 들어가면됩니다~

 



 

 

나무문을 열면 이렇게 짜잔.

 

저쪽 문을 열고 나가면 락커룸이 있고 그 락커룸을 지나면 온천욕이 나오기 시작.

들어가서 문을 잠그는게 어려웠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마치 벤치같이 보이는 널빤지(?)같은 것을 문을 닫고

펼쳐주시면 문이 닫힙니다. 친절한 외쿡인 아조씨가 알려주셔서 겨우 갈아입을 수가 있었어요 ㅋㅋㅋ

 

여기서 10분은 넘게 헤맨 듯....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락커에 짐을 다 넣어놓고 카메라들고 세체니온천 탐방시작~

실내에는 다양한 온도별 온천탕과 사우나, 마사지실등이 있구요.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게 잘해놓은 편이랍니당:D

 





 

 

실외에 2개의 야외온천이 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와 달리 미지근한 온도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랫동안 온천하면서 놀기에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계단이나 바닥청소를 대체 언제한건지 이끼들이 막 있고......뭐가 좀 떠다니고..ㅠㅠㅠ

솔직히 찝찝해서 오래있고 싶진 않던 곳이에요

 

 



 

 

그래도 유럽스럽게 삼각빤스 입으신 아자씨들도 많고 ㅋㅋㅋ

저렇게 체스 두는 분들이 곳곳에 정말 많아요. 첨보는 분들과 체스대결 삼매경들!

겔레르트 온천을 갔었음 어땠을까 아쉬워하며 그래도 저렴한맛(나름)에 구경하고 쉬다가 나오는데요.

여기의 특이한점은 샤워실이 제대로 없어요....

그냥 수영장에서 놀다 나오면 흙털라는 듯이 있는 샤워기들이 전부에요;;

 

벽이 마구 뚫려있어서 수영복 벗고 씻기도 애매한 그런곳.....

그래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오후쯤에 나오니깐 이때 오시는 관광객+현지인들이 매우 많더라구요!

오후 시간대에 오면 가격이 또 좀 바뀌던데 그래서 더 그러신것 같기도하구요

 

이제 시민공원을 걸어서 성을 지나 영웅광장으로 고고.

 

 

 



 

 

시민공원에서 발견한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님의 기념비!!!!

 

흉상이 한국사람같다며 다가갔는데 한글로 딱!!써있어서 놀랐어요.

 

하지만 가이드책에는 적혀있지 않다는 사실.....

1935년에 애국가를 작곡하시고 1936년에 부다페스트 최초방문하셨다고 하네요.

 

부다페스트와 어떤 깊은 인연이 있으시길래 이렇게 기념비가 있는지 부다페스트 가시는분들은 한번씩 꼭 다녀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안익태 선생님을 뒤로하고 다시 열심히 걸어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농업박물관이기도 한 바이다 후냐드 성.

  

사실 이 성은 루마니아에 있는 Castelul Huniazilor란 성을 복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1896년에 밀레니엄 행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엇다가 인기를 끌어 다시 돌과 벽돌로 제대로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루마니아도 가고싶은 나라인데 이렇게 성만으로라도 느껴보는 것도 좋네요*_*

외관이 멋져서 발길을 끌던곳이기도 하고요!

 

 


 

 

배고픔에 성앞에서 사는 옥수수와 프레즐빵.

옥수수는 350Ft (약 2,100원) 빵가격은 하용이가 기억 못해서 패쓰 ㅋㅋ

 

아삭아삭한 대형 옥수수에 소금을 뿌려줘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_*

사실 배가 고파서 뭔들 맛 없겠냐만은 - ㅋㅋㅋㅋㅋ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도 보이고.

웨딩촬영 중인 모습이였어요. 전세계적으로 가을은 결혼하기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ㅋ

 

 





 

 

입장은 하지 않고 후냐드 성을 지나 영웅광장으로 고고.

예쁜 곳들에서 꼬라지가 말이 아닌지라 사진찍은건 없긔 ㅋㅋㅋㅋㅋ

 

 




 

 

저~~ 자동차 페스티발(?) 뒤로 영웅광장이 슬쩍 보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먼, 생각보다 매우 큰 시민공원입니다~

 

 


 

 

 

 

 

 


 

 

드디어 영웅광장에 다가왔어요-

 





 

 

부다페스트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인 영웅광장.

 

광장 중앙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36m 높이의 밀레니엄 기둥 위에 서있고, 가브리엘은 헝가리의 신성한 왕관을 들고 있으며

기둥 밑으로는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의 부족장 6명의 기마상이 서있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의 무덤은 무명용사의 묘이며 양쪽으로 서있는 동상들은 위대한 헝가리의 지도자 14명의 모습이라고해요!

 

왜 영웅광장인지 알것 같은 거대한 모습입니당*_*

 

근데 건너편으로 넘어가지 않은건 저희뿐??ㅋㅋㅋㅋ 카메라에 전혀 담기지 않을뿐더러 하필 요 타이밍에 영웅광장 건너편에서

한국어가 탑재된 시티투어버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황급히 올라타고 영웅광장은 다시오지뭐~ 라고 생각한게 화근이였지요.....

 

 

 

 


 

 

한국어가 탑재된 시티투어버스는 부다페스트가 처음.

유럽에서 시티투어버스 타는것은 부다페스트가 또 처음!

 

아이러브 빅버스투어





 

 

GREAT SYNAGOGUE (유대교회당) 앞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천천히 빅버스투어가 요 앞을 지나가면서 친절히 설명도 해줍니다.

 

 

 



 

 

유대교회당에서 멀지 않은 HOTEL ASTORIA (에스토리아 호텔)

역사적인 한 장소이기도 한대요. 이곳은 독일나치정권이 유대인을 학살하던 시기에 이 호텔의 지하에서 고문을 자행하기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당시 헝가리 정권은 나치정권을 지지해서 유태인 학살에 앞장서기도 했기때문이지요ㅜㅜ

 

 


 

 

엘리자베스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동상.

제 책엔 설명이 없긔 ㅠㅠㅠㅠㅠ 이책 안되겠네요 빅버스투어보다도 너무나 못한 설명!!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부다페스트 시내!

날씨가 조금만더 밝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넓고 멋진 두나 강과 국회의사당을 찾아 보는것도 아주 매력이있어요*_*

 

 


 

 

저 왼쪽에 부다왕궁도 보이고 요 앞에 있는 나무들이 없거나 언덕이 좀만 더 높았어도 좋았겠지만.

실제로 볼때는 정말 너무나 좋았어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는 곳도 바로 요 겔레르트 언덕!!

 



 

 

꼬질꼬질하지만 한장씩 남기고...

진짜 그냥 동네 목욕탕 다녀오던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겔레르트언덕의 풍경은 담에 좋은 카메라로 다시 담아오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ㅠ_ㅠ

 



 

 

자유의 다리 (Freedom Bridge)

 

부다페스트에 두나 강에는 크게 4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중 첫번째 다리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아요~

 

 


 

 

세체니 온천보다 비싸서 안간 겔레르트 호텔 온천.

힝 이렇게 외관을 보니깔 갈걸그랬숴...물이 더 깨끗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부다왕궁으로 올라가는 길. 도로가 잘 되있어서 버스타고도 쉽게 올라갈 수가 있어요~

 

 


 

 

혹시나 부다왕궁에 빨간색 2호선 메트로를 타시고 오는 분들은 Moszkva ter 역에서 내려 성안을 도는 Castle bus를 타고 성까지 가거나,

시클로 (Siklo)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요거 타보고 싶었지만 빅투어버스가 쉽게 가기때문에 저희는 패쓰^^

 



 

 

해지는 중이라 어둑해진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반한 핫스팟 3군데 중 하나인 어부의 요새는 다음 포스팅에서 기대해주세요*_*

 

너무나 판타스틱하고 매력적인 어부의 요새!

 

 




 

 

세체니 란츠히드 다리.

 

세체니 백작이 영국의 윌리엄 클라크에게 디자인을 의뢰하여 제작한 다리.

1839~1849년에 만들어딘 이 다리로 인해 정치 중심지인 부다와 상업지구인 페스트는 하나의 도시로 합쳐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부서진 부분은 100주년이 되는 1949년 다시 건설되기도 한 역사적인 다리이지요.

일케 빅버스투어로 설명들으면서 구경을 하다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픔과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걸 느낄수가 있어요!

 

 




 

 

두나 강 건너 멋진 국회의사당.

 

디자인 공모전을 해서 지은 국회의사당 정말 반헬싱이 나올 것 처럼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영국 국회의사당보다 더 반한 헝가리 국회의사당입니다*_*

 





 

 

마가렛 다리를 건너며 찍은 모습인데,

강변에 있다는 것 부터가 너무나 매력적이에요- 유람선투어하면서도 보고 야경으로도 보고

정말 부다페스트관광시에 빠질 수 없는 국회의사당

 

 

간단히 빅버스투어로 부다페스트를 둘러보고, 저녁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야경을 나가기 위해 숙소로 돌아옵니다~

움밧호스텔에서 도보 5분정도에 빅버스투어 정류장이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구요!!+_+

 

 

 

 



 

 

저녁은 호스텔 키친에서 외쿡라면을 끓여먹고 빵으로 해결!

그러고 야경버스투어를 타기위해 재 충전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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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나도 갔었는데...훨씬 알차게 구경하셨네요. 부럽부럽~~~부러우면 지는건데....이건 어쩔수 없군. 꼼꼼하신 여행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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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고풍스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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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끼리 온천에서의 체스 대결이라 먼가 인생을 아시는 분들 같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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