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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03
아름다운 성당, 원주 용소막성당
대한민국 > 강원도
2013-03-09~2013-03-1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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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원주여행,원주가볼만한곳,신림역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은 계획에 없던 곳이었는데 간이역 신림역에 갔더니 주변 여행지로 용소막성당이 소개되어 있어 찾게 되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인 용암리 용소막성당은  1890년(고종35) 원주 본당 소속 공소모임을 시작으로 1904년(고종41) 프와요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성당이 되었다.  100년이 넘는 성당의 역사를 가진 용소막성당은 풍수원성당, 원도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번째로 건립된 성당이다.  멀리서 보아도 고딕양식의 붉은 벽돌로 지은 아름다운 건축물인데 처음에는 초가였다가 시잘레 신부에 의해 현재의 건물로 바뀌었다. 

용소막성당은 본성당,유뮬관, 두루의 집, 교육관, 수녀원, 사제관 그리고 십자가의길, 묵주기도의 길, 예수부활상과 성모상이 있다. 

 

 

 

 

 

 

   성당이 특히 살짝 높은 지형위에 자리잡고 있어  벽돌성당의 소박한 모습이 더욱 돗보인다. 

간간이 여행자들이 지나가면서 들리는듯 마침 한팀의 여행자들이 성당에 함께 들어섰다. 

마침 마당에는 수녀님께서 손님을 배웅하려 나온듯 주차장에 계셨다.  곱게 인사를 하고 성당 쪽으로 향하였다. 

 

 

 

 

 

  

 

성당에는 대체로 역사만큼 고목이 자리잡고 있어 건축물을 더욱 운치있데 보이게 한다.  나무를 향하여 올라가는길 계단에는 언제 적었는지
"평화" "큰섬""성령" 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용소막성당은 고딕양식을 변형시킨  건축물로 건물의 폭이 좁아서 유난히 높아보이는 종탑부터 볼 수있다. 

전명의 중앙에 장방형의 높은 종탑을 두었으며 아치형창문과 창틀은 붉은 벽돌과 회색빛이라 윤곽이 뚜렷하게 보인다.

문과 창은 모두 세로로 긴 직각형이며 윗쪽만 둥근 아치형이다. 

 

  

 

 

  

 

시잘레 신부에 의해 1915년 완공된 성당은 일본군에 의해 종이 공출되고 한국전쟁때는 북한군 창고로 사용되는 수난을 당하였다.

 

성당전체 건물을 담고 싶은데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가 없는 위치.... 

 

 

 

 

 

 

 

   

 

 

 안으로 들어가볼까?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재단이 있는 후면은 8각형의 평면으로 되어 있고 서쪽의 한면에 제의실이 붙어 있으며 팔각형의 하얀 목조기둥이 눈에 들어온다.

 천장은 목조로 된 반원형 아치로 되어 있으며 통로부분은 평탄하게 처리 했다.  

성당에 들어오면 스텐드 글라스창문을 자연스럽게 살피게 된다.  창의 형태는 반원형아치로 테두리는 회색별돌로 장식되어 있다.

 

 

 

 

 

 

▲고해성사하는곳 과 입구에 성수와 옹기 

 

 

  

 

 

뒤로 돌아보았다.  우측으로 좁은 나무계단이 있어 이층으로 올라갈 수있어 호기심도 있고 성당 내부를 좀더 높은 곳에서 담고 싶어 올라가보았다. 

악보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연주를 하는 모양이다.  내려오면서 위에 천장기둥을 못보고 "쿵"  에궁~~

 



 



 

 

 

 

▲이층에서 담은 용소막성당 

 

자연채광이 들어와 원목의 기운은 좀더 따스하고 온화하면서 하이트 내부와 골드의 테두리가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런 느낌이다. 

아무도 없는 공간, 유난히 셔터음이 크게 들린다. 


  



 

본성당 앞에는 100주년 기념 식수가 심어져 있으며  유뮬관앞에는 선종완 로렌조사제의 전신상이 있다. 
선종완 사제는 1915년에 성당 앞마당에서 태어나 1942년에 사제가 되어 1976년까지 평생을 성직생활 했으며 한국의 성모영보 수녀회를 창설하신분이다.

유뮬관안에는 유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성서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문이 잠겨 있어 볼 수는 없었다. 

 

 

 

 

  

 

 용소막성당과 5분여거리(1.5km)에 신림역이 있다.

1941년 일제 강점기때 개통된 역으로 상하행선 각4번만 이 역에 정차한다.

입구에 소나무벽화가 그려져있는데 역사안에도 커다란 향나무가 있어 벽화와 연관이 있는듯하다.

용소막성당과 더불어 신림역 그리고 제천으로 넘어가면 배론성지가 있으므로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면 좋다.

  

 

 

 
▲신림역

 

용소막성당 (033-2341)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719-2 

신림역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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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유서깊은 곳들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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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죠..
종교와 상관없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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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매력적이네요. 정말 세월이 느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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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편안해지는 여행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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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요런 성당이 있군요~ 정말 멋져요~ 세월의흔적이 정말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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