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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1-19
루멜리 히사르 요새오르다.
유럽 > 터키
2013-09-26~2013-10-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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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터키, 이스탄불여행
루멜리 히사르 요새오르다.
 
베벡에서 루멜리 히사르까지 보스포루스해협을 보면서 2시간넘게 걸렸다. 물론 중간에 스타벅스에 앉아서 한시간 넘게 놀다가 오긴 했지만
아마도 곧장 그냥 걸어왔다면 한시간 이내로 충분히 올 수있는 거리이다. 
걸어오면서 온갖 포즈를 다 만들며 서로 사진을 찍으면서 즐겁게 오다보니 많이 걸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 시간이었다.
 
 
 

 
 
루멜리 히사르는
오스만제국의 술탄이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을 함략하기 위한 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의 보스포러스 해협중 가장 좁은 곳을 골라 양쪽에 각각 성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루멜리 히사르는 한적하다. 입장료 5리라(약 3,000원정도)이다.
 
 
 

 

 

 

4개월만에 완성된 요새

루멜리 히사르는 보스포루스다리를 사이에 두고 유럽쪽에 만들어진 요새로  1,452년  1,000명의 기술자와 2,000명의 인부가 동원되어 4개월만에 완성되었다.

그림에서 보듯이 3개의 탑과 이 탑을 따라 연결된 성벽으로 되어 있다.

 

  


 

 

매표를 하고 들어서서 우측으로 바라보니 정말 아찔할 정도로 가파른 성벽을 터키 아가씨들이 오르고 있다.

우와~~~난 못올라가!!!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터키여행하면서 느낀건 이슬람복장과 개방적인 복장등 참 극과 극을 보여주는데도 함께 어우러진 모습,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난다.

  

 


 

 

입구에는 대포가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좌측에 문이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성벽 안쪽으로 이렇게 큰 방? 요새가 숨어있다.

 

 


 

 

10월이었는데 배롱나무에는 꽃이 곱게 피어 있었던 계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였기에 어쩜 여행하면서 더 마음이 편안했는지 모르겠다.

성벽에 걸터앉아 있는 젊음, 다소 카메라를 의식한듯 하지만 그들은 전혀 카메라에 대하여 거부감이 전혀 없다.

 

 


 

 

들어와서 우측은 너무 가파른 것 같아 좌측 성벽 쪽으로 걷기 시작하였다.

성벽은 자연스럽게 작고 높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어 혼자서 올라가기 쉽게 되어 있다.

 

 


 

 

이스탄불 오기 전에 엑스포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주 보았던 루멜리 히사르 성벽사진 중에 하나,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 내 눈앞에서 직접 보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없다.

 

  


 

 

해안에 있는 탑, 사루자 파샤탑으로 직경이 24M이고 높이는 33M이다.

왼쪽에는 자아노스 파샤의 탑이며 바다로 부터의 높이가 57M

요새의 넓이는 남북으로 250M 동서로 130M이다.

1953년 콘스탄티노플 정복 500주년을 기념하여 복구되었다고 한다.

  


 

 

 

 


 

 

점점 올라갈수록 눈높이에 따라 같은 방향임에도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앞으로 넘어지면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곧장 풍덩 빠질 것 같은 가파른 길 살짝 다리를 후들거리며 한 손으로 벽을 짚고 한발 한발 올라선다.

  

 


 

 

 

 


 

 

역시 올라온 만큼 조망도 좋다.

조금 전 입구에 들어올 때 보았던 우측의 성벽도 뭐~~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정도까지 왔다.

성벽을 타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저절로 함성이 나온다. 와우!!

 

 


 

 

 

 


 

 

 

 


 

 

멀리 보이는 보스포루스 다리는 1950년에 건설계획을 세워 1970년에 공사사 시작되어 터키 공화국 수립 50주년이 되던 1973년에 완성되었다.

다리 전체 길이는 1,560M 넓이는 33M 다리 양쪽에 만들어진 사각의 폴(높이 165M) 사이의 다리 길이는 1,075M이다.

 

 

 
 

바다로 부터 다리 높이는 64M 다리를 지탱하는 강철 철사가 무려 10,412개가 사용되었으며 하루 통행량이 정말 엄청나다고 한다. 

 이 다리가 유럽에서 현수료로는 4번째이며 세계에서는 7번재로 긴 다리이다.

 

 

 
 

터키도 한국 정서와 비슷한 듯 가족단위 여행자가 많다.

성벽 끝에 뭐 특별할 것도 없지만 모두 끝까지 올라가 보게 만드는 호기심을 만들어낸다.

 

 

 


 

 

 

  


 

 

한 명이 겨우 지나다니는 길,

재미있는 사진이 연출된다. 우리도 맞은편에서 계단마다 서서 맞은 편에서 사진을 찍는 순간.

히히 하하 호호~~ 보스포루스해협의 상쾌한 바람과 함께 여자들의 수다스러운 웃음은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앞으로는 그림같은 풍경

맞은 편은 아시아 지구이다.

아시아 지구는 이쪽 유럽지구와 또 다른 분위기라고 하니 궁금해진다.

 

 


 

 

사진 찍다가 성벽 아래를 내려다보니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피에로티언덕에서도 촬영모습을 보았는데 터키에서도 명소를 찾아다니며 야외 웨딩을 많이 찍나보다.

 

  


 

 

그리고 간혹 은밀한 연인들까지...

여행은 간혹 이렇게 은밀한 시간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내려오는 길, 여름이면 콘서트장으로 사용된다는데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시 그늘에서 쉬면서 현지 가이드가 급하게 사온 "괴즐레메" 우리나라 부침개 같은 것... 담백하니  참 맛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기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는 여행, 여행은 추억이다.

 



 

 

 

루멜리 히사르 Rumeli Hisarı Mh., İstanbul, Türkiye

 가는길: 카바타쉬 에서 22번, 22RE, 25E번,
탁심에서 40T, 42T번을 타고 아시아 지역으로 넘어가 왼쪽에 큰 성이 보이면 루멜리 히사르 정거장에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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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간혹 은밀한 시간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ㅎㅎ
저도 여행다닐때 커플들 사진 몰래 사진찍은 적 많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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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여행했던 터키..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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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걸 어떻게 4개월만에... 대단한데요~ 파란 하늘과 바다 정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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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저런데서 웨딩촬영하는게 부럽죠? ㅠㅠㅠㅠㅠ 터키는 정말 시간 많이 투자해서 여행하고 싶은데 그날이 어서오길 바랍니다 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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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보스포러스 크루즈 타면 보이는 그 성인가요? 이름도 몰랐네요. 이런 무식한 자슥~~~~ 멀리서 망루 비슷한 성이 있어서....뭔가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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