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축제 /
2014-01-20
해리포터 빠순이, 리브스덴스튜디오를 방문하다
유럽 > 영국
2012-04-18~2012-06-17
자유여행
0 2 2733
딸기향기

 

 

어릴적부터 너무나도 좋아했던 해리포터!

해리포터는 네게 영어 선생님이었다 ~

뉴질랜드에서 생활할 당시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해리포터 책 세트를 선물로 받았고, 그 이후로 내 친구!

 

 

몇번씩 보았기 때문에 책 내용을 줄줄 꿰고 있을 정도이다.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관광지로서 문을 연다는 소식에 환호했고 마침 내가 영국을 방문하는 4월 문을 열었다.

여기저기서 모여든 해리포터 팬들 덕분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는 리브스덴 스튜디오를 방문하였다.

 

 

 

해리포터의 리브스덴 스튜디오로 가는 방법은

Euston 유스턴역에서 Tring이나 Milton keynes행 기차를 타고 20분가량 움직이면 된다.

Watford Junction 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고 1번 정거장에서 해리포터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왕복 2파운드

 

 

버스+스튜디오 티켓 연계 관광상품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고

자유롭게 관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직접 찾는 방법을 추천한다.

오이스터 카드 이용 가능 :)

 

 

 


 

 

우연히 유스턴역에서 만난 메기라는 중국인 유학생 친구와 함께

이 곳 리브스덴 스튜디오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나와는 동갑,

현재 런던에서 학부 과정을 하고 있으며 곧 졸업 이후 석사도 밟을 거라고 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법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가니 내 또래를 비롯하여 어른들이 많았다.

다들 해리포터와 함께 커 온 사람들이었다.

 

 

 

 

 

 

스튜디오에 도착하여 예약번호와 성을 입력하고는 티켓을 받았다.

난 디지털가이드나 팬북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티켓 하나.

메기의 경우 오디오가이드와 입장권해서 티켓 두개.

 

 

 

 

 

 

오디오 가이드는 아이팟인데

밧데리가 다 될 경우 교채를 해준다.

한국어는 지원 언어에 없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여러명이서 하나만 해도 충분할 듯 싶다.

 

 

Y자 이어폰을 통해서 여럿이서 함께 들을 수도 있고,

아예 이어폰 뽑고 외장 스피커를 이용해도 되고 말이다.

 

 

난 매기 덕분에 영어 설명을 들었다.

더빙이 아니기 때문에 매기는 중국어 자막을 난 영어 설명을....^^

 

 

 

 

 

 

 

매기 역시도 해리포터의 광팬이었기 때문에

어느 편에 나왔나 유추부터 시작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해리포터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스튜디오가 아닌가 싶다.

 

 

 

 

 

 

해리가 처음 등장하는

계단 아래의 조그만한 방

 

 

난 영국식의 오리지널 책을 보았기 때문에 -

반대로 한국에서 어찌 불리는지 모르는....

 

 

 

The Cupboard Under the Stairs 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아주 조그만하다.

 

 

 

당연하겠지만 -

조그만 공간에서의 착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스튜디오이다.

 

 

 

 


 

한참을 기다리고 입장

전세계의 해리포터 영화의 포스터를 보여준다.

당연히 한국 포스터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간략하게 설명을 듣는다.

영화화를 결정한 계기 등을 들을 수 있다.

 

 

 

 

 

 

자리를 옮겨서 스크린을 바라보며 앉는다.

짧막한 영상을 보는데 주인공들이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이 곳 스튜디오에서 생일을 열번이나 치뤘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자신들의 청소년기를 보낸, 인생의 반을 보낸 놀이터란 이야기까지...

 

 

그리고 우리에게 함께 추억의 그 곳으로 초대한다는 말과 더불어서 스크린이 올라간다.

 

 

 


다름 아닌 연회장으로 향하는 문!!!!!!

 

 

 

 


 

홀 역시도 크지 않다 -

이렇게 조그만 곳에서 촬영을 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각 기숙사별 옷을 비롯하여

실제 촬영에 쓰였던 옷들이 입혀져 있는데

마네킹이었던 것이 조금 아쉽다 -

 

 

이왕이면 얼굴까지 달린 모습으로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단상에는 교수님들의 모습

 

 

 


 

그리고 이 홀을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탐방을 시작하였다.

 

4편인 불의 잔에서 무도회 장면에 나왔던 옷들

 

 

 

 

 

 

 

그리고 각종 가발 및 분장도구들도 최고였다.

옆에서 스탭들이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주는데

 

덤블도어와 그의 동생 가발이 엄청나게 비싸다고 한다.

실제 사람 머리를 이용한 가발인데,

백발로 그리 머리 긴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누구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스리우스 블랙!

문신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뒤에는 올라갈 수도 없는 약 2m 정도 되는 조그만한 모형

착시를 이용해서 촬영했음을 보여준다.

 

 

 

 


 

 

그리핀도르 남자 기숙사

역시도 엄청나게 작다.

 

 

지금 당장 론, 해리 등이 와서 눕는다면 분명 무릎 아래로는 침대를 삐져나갈 것 같다.

 

 

 

 


 

 

특색적인 각각의 지팡이들

헤르미온느 지팡이가 개인적으로 이쁜 것 같다 -

이런 디테일이 있었다니!!!!!

 

 

 

 


 

 

The Fat Lady

한글책에선 어찌 나와 있는지 모르겠다만 -

그리핀도르 기숙사를 지키는 초상화이다.

 

 

 

 


 

 

기숙사 공용휴게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

입혀 놓은 옷들은 3편에 나온 옷이다 -

 

 

이걸 알아맞히는 나나 매기나 얼마나 해리포터를 보았을지..^^;;;;

 

 

 

 


 

 

 

이전에 호주의 뮤비월드를 방문하였을 때 -

(당시에 해리포터 1편이 나와있었던 시절인지라 호그와트행 급행열차가 전시되어 있고 그랬다)

 

블루스크린 효과에 대해서 배웠었다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겐 정말 너무나도 신기했던

 

 

 

근데 요즘은 블루스크린이 아닌 그린스크린

 

 

 


 

 

그리고 상당한 부분들이 당연하게도 컴퓨터 그래픽이다

컴퓨터 그래픽만큼이나 기기로 만든 부분도 많다는 것이 신기했던 거 같다.

 

 

 

 


 

 

1편의 마법사의 돌 -

영국에선 Philosopher"s Stone이라고 썼기에

미국식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스니치!!!!!!

까지도 준비되어 있고 -

다양한 영화 속 물건들을 볼 수 있다.

 

 

 


 

 

또 하나는 그린스크린 체험!

그리핀도르의 로브를 입고는 체험을 위해 줄을 섰다.

키가 조그만해서 맞는 옷으로 준비해준 것이 마침 그리핀도르 옷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뭐라 그러는데 

(사진을 팔기 위한 것이므로)

셀카 찍는 것은 제지하지 않았다.

 

 

 

 


 

 

해리포터의 비행들은 당연하게도 모두 이런 효과이다

 

 

 

 


 

 

체험은 우선 2편에 나왔던 자동차 체험 그리고 빗자루 체험이다

 

 

 

 


 

 

귀여운 아가야의 체험 모습

 

 

 

 


 

 

빗자루가 움직이진 않고

스프링 같은 걸로 되어 있어서 조금 흔들수는 있다 -

 

 

카메라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어서

이 쪽을 봐라 저쪽을 봐라 하고 스탭이 알려준다.

 

 

 

그럼 곧바로 영상을 입힌 것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이라면 영상은 판매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을 판매

그것도 가격이 제법 된다.

 

 

 

 

 


 


 

 

나랑 매기 -

원래 찍으면 안되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 것 같다 -

 

 

하지만 우리가 보는 영상은 아무것도 입히지 않은 것 ㅠㅠㅠㅠㅠ

 

 

사진은 3개 이상이면 한장당 가격이 5파운드 가량

하지만 1개 혹은 2개만 할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다

 

 

매기가 2장을 사려고 하기에 나도 1장을 해서 조금 비싸긴하나 추억으로 하나 가져왔다 -

 

 

 

 
 


 

 

 

또 다른 소품들을 구경하고는

첫번째 구간에서의 구경을 거의 마무리 짓는다

 

 

 


 

 

버로우

위즐리 가족의 집이다.

 

 

신기한 것이, 당근을 썰고, 설거지를 하고, 뜨개질을 하는 것이

죄다 컴퓨터 그래픽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기였다.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가의 패밀리트리까지 본 이후에 야외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잠깐 휴식시간!


 

 

버터맥주를 맛볼 수 있는데

버터맥주라 하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음료이다.

이름은 맥주이지만 맥주가 아닌 것으로 나온다 -

해리포터와 친구들도 3학년때부터 즐려 마시니깐 말이다.

 

 

그 외에도 샌드위치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게 가격이 제법 되기 때문에

이왕이며 샌드위치를 사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우린 10시 타임인가 입장을 해서 첫번째 스팟에서 거의 2~3시간을 소비하였으며

나와서는 버터맥주 한잔을 나눠마시면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

(물론 엄청난 해리포터 빠수니여서^^;;;;; 자세하게도 보았다)

 

 


 

 

버터맥주는

스튜디오 투어를 위해 만든 것인지 뭐인지 모르겠지만

 

 

위에 엄청 달달...!!

처음 맛보는 뭔가 오묘한 맛이었다 -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없는 맛이다.

 

 

 

나중에 제법 맛있는데? 먹을만한데? 하고 먹었지만

한 컵을 다 먹지 못했다 - 순식간에 질린다.

 

 

 

정말로 순식간에.

다 못 먹고 버리는 이들이 태반이므로, 여럿이서 나눠 마시는 걸 추천

 

 

둘이서 한잔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야외에는 Knight Bus와 시리우스블랙의 오토바이

톰 리들의 아버지인 톰 리들 1세의 무덤

프라이빗가 4번지 등을 만날 수 있다.

 

 

 

 

 


 

 

4번지 앞에서 인증샷!

 

 

 

 

그리고 조금 쉬다가 2관으로 이동하여 들어갔다 -

 앞서서는 영화 소품 및 효과, 세트였다면

이쪽은 사람이나 종족 등 생물에 관련된 곳!

 

 

 


 

 

박제해 놓은 것 처럼 무섭.......

그치만 제법 사실적이다

 

 

 

 


 

 

3편에 나오는 책!!!!!

이것 역시도 기기였다.

CG가 아니었다니!!!!!

 

 

 

 


 

 

 

여러 종족들의 마스크 등을 구경하고 나서

막바지엔 다이애건앨리로

 

 

런던의 한 시장에서 촬영했다는데

해당 시장을 방문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냥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시장이라고

 

 

 

이 곳 다이애건앨리 세트장에는 디테일이 살아있다

실제 책에 묘사된 것과 같은 위치 등등

 

 

 

 


 

 

위즐리 형제들의 가게를 배경으로 사진 하나 찍고 자리를 옮기면

스튜디오 투어의 막바지로 접어들게 된다.

 

 

 

 


 

 

 

한달이 더 걸려 만들어졌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축소버전

 

 

 

 


 

 

그리고 기념품 가게 -

해리포터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지팡이를 팔고 있다 -

누구의 지팡이 주세요 ~ 하면 스탭이 찾아서 해당 지팡이를 준다

 

 

가격은 만만찮다

 

 

 

 


 

 

기숙사별로 교복들도 팔고 있는데

당연 인기는 그리핀도르의 교복

 

 

 


 

 

젤리빈도 판다 :)

안 먹어봐서 귀지 맛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

설마.....

 

 

 

가격은 확실히 기념품이다보니 비싸다

그냥 젤리빈 사먹길

 

 

 

 


 


 

 

간단히 구경을 마치고는 나와서 기차역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에 올랐다

처음 탈 때 받았던 티켓을 보여주면 왕복 티켓을 구매했기 때문에 돌아가는 것 까지 오케이

 

 

제일 이른 타임을 예약하고 갔는데 런던에 돌아오니 4시 가까운 시간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매기가 보내 준 사진

 


 

 

매기는 개구리 초콜렛을 구매했었는데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8파운드 가량 했었던 거 같다.

 

 

 


 

움직이진 않지만 - 카드도 들어있다

매기가 걸린 건 로웨나 래번클로

 

 

 

 

 

 

 

그리고 조금은 부실해보이는 초콜렛

 

 

 

 지금이야 스튜디오투어를 오픈한지 제법 시간이 흘려서

주말이 아니고서는 현장 예매를 해도 괜찮다는 것 같다.

어쨌건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이 곳 스튜디오도 둘려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런던 시티 + 대영박물관투어 38,000 원~
프로필이미지

해리포터 ㅠㅠ
저도 내용을 완전 줄줄 외우고 다녔었는데......
영화는 제가 상상했던 느낌이랑 다른점이 많아서 좀 실망이었었다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스튜디오 한번 가보고싶네요 >.<

프로필이미지

저도 책을 워낙 열심히 봤더니 영화는 사실 좀 실망이죠 ㅠㅠㅠㅠ

프로필이미지

동그란 안경쓰고 다닐때.. 저도 해리포터랑 별명을... 들었던적이.. 하하

프로필이미지

앜... 해리포터의 트레이드 마크 비슷했지요 ~

프로필이미지

여기 정말 가고싶었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했었어요 ㅠㅠㅠㅠ
악 정말 좋네 ㅠㅠㅠ 여기 갔어야했나봐요 엉엉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지팡이도 하나 사고싶고...ㅋㅋㅋㅋ
근데 정말 영국은 너무 살인물가에요 ㅠㅠㅠ

프로필이미지

지팡이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던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기념품은 따로 안 샀다는ㅠㅠㅠ

프로필이미지

진짜 좋네요!! 이것저것 엄청 많구~~ 스니치는 정말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네요ㅋㅋ

프로필이미지

실제로 영화에서 사용되었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 영화에서 튀어나온게 맞죠ㅋㅋ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