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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22
지붕없는 미술관"야음동신화벽화마을"
대한민국 > 경상도
2013-02-13~2013-02-1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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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신화벽화마을은 대체로 비슷한 지형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 

울산 야음동 신화벽화마을도 1960년대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 만들어진 공단이주민촌이다. 

마을이름 "신화"는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 라는 뜻을 담고 있어 이주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있다. 

야음동 여천오거리 언덕위에 위치한 신화마을은 현재 주민 400여명의  186채의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의 경제발전에도 불구하고 도시 속의 섬처럼 공단지역으로 둘러싸여있으며 벽화마을과 예술마을로 새롭게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바뀌었다.

 

 

 

 

 

 

 

울산에 일이 있어 찾게 되었는데 마침 이웃님의 신화마을 포스팅을 보고 신화마을과 진하해수욕장, 간절곶까지 일정을 잡고 잡아보았다. 

(결국 울산에서 일이 늦어져 신화마을만 보고 다른도시에서의 밤운전이 두려워..부산으로 내려갔다. ㅠㅠ) 

네비에 신화마을주소(울산시 남구 야음동 174번지)를 찍고 울산에 도착하였더니 막.. 이 골목앞까지 안내한다. 

붉은 장미와 글이 적힌 벽을 보며 제대로 찾아왔구나 생각을 했는데 차  한대만 오고가는 골목길이라 차를 가지고 올라가야되나 망설였다. 

다시 차를 후진하여 큰 도로에 세워놓고 지나가는 주민께 여쭤보았더니 될수있으면 차는 도로에 놓아두고 가면 좋다고 하신다. 

 

 

 

 

 

 

여천 오거리 근처에 대충 세워놓고  카메라만 들고 골목으로 걸어올라갔다. 

다른 포스팅에서 보았던  주변풍경에 마치 이전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고단한 몸 이끌고 불빛따라 스며든 마을 위로의 손길인냥 가로등만 반긴다... 

아무런 감정없는 글씨체가 오히려 마음을 더 다가서게만든다. 

. 

 

 

 

 

 

 

신화마을은 벽화마을이 조성되기 전에는 낡고 오래된 지붕과 벽채로 전형적이 60,70년대 ;"한지붕 세가족" 느낌의 가옥들이었다. 

신화마을은 또 하나의 문화 명소로 가꾸어져 도시 서민의 생활과  추억의 공간으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 충분하다. 

 

 

 



  

 

신화마을은 마치 등뼈처럼 중앙에 큰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골목으로 형성되어 있다. 

착시골목, 환상의벽, 동심의 골목, 음악의 골목, 동화의 골목, 꽃의 골목, 작가의 골목, 웃음의 골목등  

골목은 다시 테마로 이름표가 붙여져 그 테마에 맞는 그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고래의 도시 울산의 느낌을 알수있는 암각화의 골목에서는 춤추는 고래들을 만난다. 

벽화마을을 구경할때 가장조심스러운 말소리 발걸음... 정말 아니온듯 조용히 구경하고 지켜야할 골목여행이다. 

 

 

 


  

 

벽화를 보다보면 눈에 익은 사람그림이 보인다.

이곳 야음동 신화마을은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촬영지로 이슬기, 박지빈, 이문식등이 출연하여 모두 울산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한다.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배경으로 보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간다.  동심을 다룬 휴머니즘으로 주인공이 태어난 배경이 신화마을이라고 한다.

걷다보면 벽화로 그려진 영화배우의 모습도 보인다.

 

 

 

 

벽화의 그림을 또 다른 벽화의 창문이나 문에 새롭게 붙어 보았더니 재미있는 또 다른 벽화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주민인줄 알았는데 팜플렛을 읽고 자세히 얼굴을 보니 정말 영화배우 이문식...임을 알수있다. 

 

 

 

 

 

 

 

 

 

 

 


  

 

골목 중간정도에 "마을미술관"  안내소가 있다.

팜플렛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마을 벽화를 담은 엽서들을 구입하여 손편지를 적을수 있는 코너가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의 수익을 위하여 마을 부녀회중심으로 작가들과 함께 만든 아트상품 "고래인형"도 판매를 한다.

 

 

 

 


  

 



 

 


  

 

마을곳곳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공공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하여 생활의 활력과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있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 그리고 유명 화가의 그림들을 감상할 수있다. 

이중섭 황소, 고호 해바라기, 박수근 빨래터, 르노와르 테라스에서 등... 

 

 

 


 

신화마을은 한번 그려지고 내버려두지 않고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예술 도시문화를 꿈꾸고 있다.

해마다 지역작가 초대전, 어린이 사생대회과 앞으로는 전용미술관건립등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많은 발전을 하게 된다. 

작은 소품 하나도 재미 있는 신화마을은  골목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어  여행자를 즐겁게 만든다. 

 

 



 



 

 

 

 

 

 

 

 

 

 

 

 

만약 차를 가지고 올라온다면 가장 꼭대기인 제실주차장까지 올라오면 된다. 

물론 올라오는길에 차를 마주치지않는 운이 따르면 좋은일, 이곳에는 신화마을 지킴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그 앞으로 세계명화의 골목과 한국의 명화골목이 펼쳐져 있다. 

신화벽화마을은 아기자기하고 높낮이가 별로없어  한시간정도면 널널하게 구경할 수 있다.

 

 

 


 

 

울산 야음동 신화벽화마을 (052-265-3907) 울산시 남구 야음동 174번지 / 울산시 남구 야음동 여천로 80번길 23-1호

-위치: 나묵국민체육센터, 여천초교 맞은편, 야음장생포동주민센터, 여천오거리여천1급정비공사

-버스: 206, 226, 216, 236, 246, 256, 266, 235, 426, 40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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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벽화들이 있는 벽화마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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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담하게 잘 꾸며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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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벽화마을을 아직 제대로 못가봤어요~~ 이문식씨는 글귀 보고서야 알았지만 남자아이는 박지빈군같이 보이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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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영화는 못보았지만..
그러고 보니 요즘 이문식씨 잘안보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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