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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25
[서울데이트] 부암동 산모퉁이 - 커피프린스 이선균집/부암동 가는법
대한민국 > 서울
2014-01-11~2014-01-1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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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인간의 조건>에서 출연자들의 숙소가 있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해 진 부암동.
크게 볼거리가 있는 동네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작지만 예쁘고 감각적인 까페들, 미술관이 있는 곳.
지하철을 타고도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간 미뤄만 오다가
얼마전에서야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

 

 

 

 

 

 < 부암동 가는 법 >

 

1.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직진

올리비아 카페 앞 정류장에서 버스(7022번, 7212번, 1020번)탑승

10분 정도 소요

 

2.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직진

"bonespe bread" 앞에서 버스(7212번, 1020번)탑승

25분 정도 소요

 

3. 1호선 종로1가 1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직진

올리브영 앞에서 버스(1020번)탑승

 

4. 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로 나와 올레 앞에서 버스(1020번)탑승

 

* 부암동 주민센터 or 윤동주 시인의 언덕 에서 하차하면 됨 *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부암동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르기로 하고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하차했어요.
버스에서 내리자 아기자기하고 작은 카페와 샵들이 보이고
저희처럼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이 산책로 지도를 들여다봅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저희도 처음엔 반대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ㅎㅎ
 
 

 

 

 

 

 
▲ 작지만 감각적인 샵들이 쪼로록 늘어선 조용한 동네.
성곽길을 따라 산책해야 하는데, 전부 오르막길이니 꼭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상실하고 길 건너 반대편 언덕으로 올라가서 헤매다가,
다시 내려와 "산모퉁이" 가는 길로 걷던 중 만난 삼색냥이.
도망가지도 않고 저렇게 앉아서 빤히 쳐다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캔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줬을텐데!!!!
 

 

 

 

 

 

 

 
산책로엔 화려하진 않지만 빈티지하면서도 예쁜 벽화들과 간판들,
크고 작은 카페와 갤러리들이 젊은이들의 눈을 사로 잡고
뒤로는 북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골목골목 걷는 재미가 있어요.
그 중 프랜차이즈 샵은 한 곳도 없고, 모두 각자의 색깔을 내고 있다는 것.
그게 바로 부암동의 소소한 모습,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 이제는 이정표와도 같은 동양방앗간.
 
이 곳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환기미술관이 있고,
직진해서 쭉 올라가다보면 "라카페갤러리", "산모퉁이"등이 있어요.
부암동에서는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걷는 데이트가 어울린답니다.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 만나는 작고 예쁜 카페에서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 게다가 산책로 위에서 만나는 부암동의 전경까지 :)
 
 
 
 
 
▲ 가게 이름도 예쁜 "소소한 풍경"
 
 
 
 
 
이제는 삼청동만큼이나 유명해져서, 특히 주말이 되면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곳이지만
주민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조용하던 마을이 시끄러워지고,
지저분해지길 바라지 않는 마음이겠죠. 1박2일에서도 소개되었던 백사실 계곡은
서울시내에 있으면서도 도룡뇽이 살고 있을 정도로 깨끗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잘 보존되고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 산모퉁이로 가는 길엔 노란색 곰돌이가 보여요.
이 곰돌이가 보이신다면 제대로 가고 계신 게 맞답니다.
 
 
 
 
 
 
 
 
▲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여보는 이거 완전 등산이라고 ㅋㅋㅋ
센스 있는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힐 신었을 때는 부암동으로 오시면 아니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언덕이니까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있고
저희는 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나왔던 산모퉁이로 향합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도룡뇽이 살고 있는 백사실 계곡과 팔각정이 나오는데
이 날은 거기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날 풀리면 다시 오기로 하고 ^_^
 
 
 
 
 
▲ 부암동 주민들은, 주거를 목적으로 한 분들이 많아서
이 곳이 상업화되지 않길 더욱 바라시는지도 몰라요.
 
 
 
 
 
 
▲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언덕길엔 아직 성탄절 장식들이 걸려있고-
 
 
 
 
▲ 오르는 길에 반지사진도 한 장 찍은 뒤 :-)
 
 
 
 
 
 
그렇게 한참동안 언덕을 오르고 올라 그 끝에 위치한 산모퉁이 카페에 도착했어요.
정말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이선균 집으로 나왔던 곳.
입구에는 최한성의 집이라고 크게 적혀있고, 슬쩍 들여다만 봤는데 카페 안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찼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데 갤러리 겸 카페인데다 이 곳에서 보이는 전망이 좋아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부부는 다른 카페에서 차를 마셨지만
향기로운 차와 아름다운 사진, 그림 그리고 좋은 음악과 함께 경치를 즐기기엔
이 곳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이면 천 여명이 넘게 방문할만큼 인기가 좋고
특히나 드라마의 영향으로 일본인관광객들도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밤에 가서 야경을 봐도 로맨틱하니 좋을 것 같아요.
 
 
 
 
 
▲ 인증샷 한 장 찍고 :-)
 
 
 
 
 
 
▲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는 가게.
드라마가 끝난지는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일본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걸 보면
대단하다 싶고- 영화나 드라마의 힘이 정말 크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음번엔 꼭 여기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야경까지 보고 오기로 :-D
 
 
 
 
 
▲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하던 카페 장식에서 사진 한 장까지 찍은 뒤 :)
 
 
 
 
 
 
 
 
부암동 북악산길 산책을 마치고 내려왔답니다 :-)
추위에 조금 걸었다고 얼굴이 시려워서, 오는 길에 라카페갤러리 들러
시나몬애플티 마시고 윤동주시인의 언덕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부암동부터 경복궁역까지는.... 걸어갔어요 ㅎㅎㅎㅎㅎ
경복궁역에서 부암동까지는 오르막이라 걸어가기 힘들 것 같지만,
내려올 땐 그다지 먼거리가 아니라서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날씨 좋은 주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서울시내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들이 많으니
다음 주말엔 부암동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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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윤동주 시인의 억덕 볼 때 부암동 하면 커피프린스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ㅎㅎ
여기 똭!!게시글이ㅎㅎ 여기 노을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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