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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1-27
"꽃보다누나" 크로아티아,스플리트 탐방!!! 마르얀 언덕에서 바라보는 아드리아해와 스플릿의 그림같은 풍경
유럽 > 크로아티아
2013-06-01~2013-06-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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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꽃보다누나" 크로아티아,스플리트 탐방!!! 

마르얀 언덕에서 바라보는 아드리아해와 스플릿의 그림같은 풍경
 
 
생각했던 것 보다 아담한 느낌의 도시라 그냥 크로아티아의 수많은 휴양지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스플릿(Split)은 크로아티아의 제2도시로 달마티안 지방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한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는 이 곳도 긴 질곡의 세월을 겪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1차 대전 후에는 문화, 언어가 다른 민족과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90년대 5년 동안이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전쟁과 그 상흔은 도시에 자욱하게 쌓여 있다.   

 

 

추천,꾸욱~! 

  

 

 

사실 7년 전에도 스플릿을 들릴 뻔(?) 했었다.
원래 크로아티아 일정은 자그레브-플리트비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였는데,
플리트비체에서 예상치 않게 일정이 지체되면서 스플릿은 그냥 스킵하고 바로 두브로브니크로 내달려야 했다.
그래서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에 내려 잠시 휴게소를 들린게 전부.....
그 때의 아쉬움이 컸기에.... 결국 크로아티아, 스플릿을 다시 찾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절대 이루지 못할 꿈은 없는 것 같다.
다신 절대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곳에 난 있었고..... 꿈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미로같은 구시가지를 빠져 나오면 또 다른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야자수가 길게 늘어선 리바(Riva)거리, 노천바, 항구의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해변의 노천바나 벤치에 앉아 항구와 아드리아해를 바라보고, 천천히 걷다보면 동유럽의 여유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6월의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예전에 잠시 스쳐갔을때만해도 10월 말이라 스산하고 관광객들이 많지 않았는데..... 

 

 
 
 

보트를 타고 아드리아해를 한바퀴 둘러보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이정도로 만족하는걸로!!!! 

 

 
 
 

스플리트의 해변 산책로는 마르얀 언덕으로 이어진다.  

푸른 숲과 오래된 교회를 스쳐 지나면 항구와 바다와 구시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View point에 도착한다.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지만, 그 곳까지 올라가는 좁은 골목길이 더욱 사랑스럽다.

 



 
 

좁은 골목을 따라 구불구불...마르얀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내가 사랑하는 골목길 탐방이 스필리트에서도 쭈욱~ 이어진다. 

무용지물인 스마트폰, 지도 한장 들지 않고 발길 닿는대로 폴레폴레 다니는 이 여행이 나는 참 좋다. 


 

 

남의 집 담장에 핀 꽃들이 너무 이뻤고,

바람에 살포시 휘날리는 형형색색의 빨래조차 그냥 지나쳐 갈 수 없었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칠 수 없었던 열혈 여행자의 시선..... 


 
 

이탈리아 아씨씨에서 인연을 맺은 언니와의 재회......

함께 스플릿의 골목길을 걸으며 그 동안의 여행 이야기를 풀어내는 수다타임도 쭈욱~ 이어진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인증샷들도 많이 남길 수 있어 good!!!!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골목탐방은 역시 매력적이다.

유명한 관광지엔 무조건 발도장을 찍어야 했던 예전의 여행과는 참 달랐던 이번여행... 

쓸떼없는 욕심을 버리면 여행은 더욱 즐거워진다. 

부담없이 내 맘대로...흘러가는대로 즐기는 나만의 여행.... 점점 혼자 떠나는 여행이 좋아져 큰일이다.


 

 

세월이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런 골목을 걷다보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분이 든다.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가득 담긴 이야기가 있는 도시..... 

이런 모습 때문에 난 계속 유럽을 찾게 되는 것 같다.

 

 
  

90년대 5년 동안이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전쟁과 그 상흔은 도시에 자욱하게 쌓여 있다.

 보듬고 가려도 북적대는 도시의 뒷골목에는 슬픈 얼굴이 담겨 있다. 

전쟁의 상처가 아닐 수도 있지만, 왠지 그 아픈 역사가 느껴지는 것 같아 한편으론 가슴이 짠해지는 풍경....

 
 

 
빨래 집착녀;;;;;;;

왜 남의 집 빨래에 이리 집착을 하는 건지....ㅋㅋㅋㅋㅋㅋ

마치 보란듯이 알록달록... 나란히 걸린 빨래들은 혹시 쥔장의 인테리어 솜씨???!!!!!


 

 
 

나른한 고양이의 오후.....


 

 

의도하지 않은 빈티지....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드디어 마르얀 언덕에 도착했다. 

스플릿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뷰 포인트 중 하나!!! 

아드리아해, 항구, 구시가지의 풍경이 기가막히게 펼쳐진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 하나!!!!

ㅌ탁 트인 시야를 가리는 몇 그루의 나무들;;;; 

함께 한 일행과 경치를 감상하며 저 나무를 뽑아던지고 싶단 얘기를 얼마나 했던지.....ㅋㅋㅋㅋ 

 

 

"꽃보다 누나" 예고편을 보니 여배우들도 마르얀 언덕에 올라 경치를 감상하던데...

내가 직접 다녀온 곳을 나올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이 쫄깃해진다.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 

 

 


 

 

언덕 위에 작은 성당....



 
 
  

떨어져 있던 표지판으로 장난질도 한번......ㅋㅋㅋㅋ 

" 제가 망가뜨린 건 아니랍니다;;; " 



 
 
  

경치 감상 제대로 하고 언덕을 내려오는 길.... 

언덕길이라 오르는게 살짝~ 아주 살짝 힘들긴 했지만, 스플릿에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볼 만 한 곳인 것 같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펼쳐지는 소박한 풍경과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뷰는 단연 최고!!!! 



 
 
 
 
 
 

꼭 노천 바가 아니더라도... 눈앞에 해변이 내다보이는 길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

프리스타일로 맥주 한잔 즐겨보는 것도 상당히 매력 돋는다.

 해변을 바라보며 맥주를 한잔 마시다보면 어깨를 나란히 한 모든 사람이 나의 일행이 된다.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언제나 옳다.  

 


 
 

7년전부터... 잊을 수 없었던 크로아티아의 대표 맥주, 오주이스코!!!!!

과일맛이 첨가된 다양한 맥주들도 볼 수 있는데, 역시 맥주는 순수한 맥주맛이 제일인걸로......ㅋㅋㅋㅋㅋ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오프너를 빌려 시원한 맥주 한잔 하는 이 시간.... 

아드리아해를 안주삼아, 상콤한 오주이스코를 들이키며 잠시 쉬어간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작은 일에 감사하게 되고, 소소한 일상이 모두 추억이 된다. 

 

"꽃보다 누나"에서도 시원하게 오주이스코를 드링킹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또 왜 이렇게 반가운건지...!!!ㅋㅋㅋ

방송을 볼 때마다 추억은 방울방울 


 
 
 이탈리아에서 밤새 페리를 타고 갔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원래는 2박을 할 예정이었지만,
 생각보다 도시가 아담했고 다음날 일기예보가 좋지 않아 하루만 머물고 두브로브닉으로 떠나기로 했다.
스플릿에서 흐바르섬 정도는 다녀오려고 했는데...날씨도 영 따라주질 않으니;;;;;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길도 해안 절벽과 지중해풍의 낯선 마을을 만나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니 기대만발~
끝나지 않은 스플리트의 이야기들은 앞으로도 쭈욱~이어집니다.
오늘 방송될 "꽃보다 누나"의 스플리트편...기대되네요^_^
2014년의 첫 금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꾸욱~!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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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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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크로아티아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 여행하기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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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덕분에 친근한 느낌~~~
김희애랑 똑같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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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씨와 같은 장소에 있었죠....ㅋㅋㅋㅋㅋ
꽃보다 누나 보며 겹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놀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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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꽃누나에서 본게 막 오버랩되서 보이네요 ㅎㅎㅎ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게 6월이구나... 전 9월말에 갈까하는데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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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괜찮을거에요. 성수기 지나고... 날씨도 따뜻한 편이라...^^
크로아티아는 언제가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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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집착녀~~~~완젼 빵 터졌어요~~ 저도 베니스에서 어찌나 빨래 사진을 찍어댔던지...ㅋㅋㅋ 공감해요^^
크로아티아는 아씨씨와도 좀 비슷한듯하네요~ 가보고 싶어져요~
느낌이 여러 나라가 섞여있는듯한......나만의 느낌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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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이나 두브로브니크는 베네치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 쪽이랑 비슷한 느낌도 많이 나구요~
자연은 자연대로 멋지고~~ 그냥 참 멋진 곳인 것 같아요^^
저도 빨래만 보면 미친듯 찍어대서... 빨래 사진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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