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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로마 골목 여행_베네토거리,꿀벌분수,시스티나거리,스페인광장에 이르는 아름다운 거리
유럽 > 이탈리아
2013-05-07~2013-07-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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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로마 골목 여행_베네토거리,꿀벌분수,시스티나거리,스페인광장에 이르는 아름다운 거리

 

 

로마 골목길 탐방은 언제나 예상치 못했던 소소한 재미를 안겨준다.

골목길의 매력에 빠져 요리조리~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던 이번 로마여행....

여행을 다니며 지도 위에 이렇게 체크해 둔 걸 보면... 정말 맘에 들긴 들었나보다.

공화국 광장에서 베네토거리를 지나 꿀벌분수를 본 후, 시스티나 거리로 스페인광장까지 가는 그 거리~~!!!

 

포스팅을 통해 그 거리를 다시 한번 걸어볼까요~~!???

 

 

이탈리아에서의 아침은 대부분 모닝커피와 크로와상으로 해결했다.

출근길에 커피를 마시고... 간단한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이탈리아노 틈에 끼어있으면,

마치 내가 현지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내가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현지인들과 함께 현지 스타일에 적응하기~~ㅋㅋㅋ

 

 떼르미니 역 근처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카페~ 이탈리아에서 요정도의 역사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이탈리아에선 아무리 고급 카페라 해도 바에서 서서 마시는 카페의 가격은 아주 아주 착한 편이다.

찐찐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얹어주는 카푸치노 한잔이 1.5유로!!

모닝커피에 초코가 들어있는 크로와상 하나 먹어주면, 이탈리안식 블랙퍼스트~

 

커피를 마시고 있으려니...바리스타 양반께서 작업을 걸어오신다.

본인은 오후 3시에 일이 끝나는데, 내가 원한다면 로마 구경을 시켜줄수 있다며....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이탈리아에선 이런 과한 친절을 종종 받는데.... 그냥 적절히 웃어넘기면 그만이다.

"미안~ 그 말은 아주 고맙지만, 난 오늘 떠나...!!! " 이 한마디면 게임 끝~~ㅋㅋㅋ


 

 

 모닝커피를 마신후, 쉬엄쉬엄 걸어 베네토거리로 향했다.

이 곳엔 화려한 고급 호텔, 대형 출판사, 은행, 보험회사, 노천카페가 즐비하게 자리한다.

싱그러운 초록빛의 가로수 아래 예쁜 카페들이 많아 무작정 걷다 커피 한잔 하며 쉬어가기 좋은 곳~

1950년대 미국의 영화 배급사들이 로마로 몰려들면서부터 이 거리가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비롯해 당시 이 거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가 많다고.....

 

  

 

출근 시간이 살짝 지난 후라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고 아주 조용했다.

로마에 멋쟁이들은 다 이 곳에 모여 있는지.... 오가는 사람들 스타일이 다들 한 센스하신다.

은행이나 대형건물의 경호원들조차 모델포스~!!! ㅋㅋㅋㅋ


  

 

항상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로마에서....이런 한적한 곳이 또 있으려나 싶기도....

천천히 걸어다니며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았다.


  

 

노천에 즐비하게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베네토 거리의 노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베네토 거리에서 바베르니 광장으로 내려가다보면 조개 모양의 분수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름은 조개분수가 아닌 "꿀벌분수"

이 분수는 트리톤 분수를 제작한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분수 밑부분에 있는 꿀벌은 교황 우르바누스 3세를 배출한 바베르니 가문을 상징한다.

이들은 베르니니의 최대 후원자이기도 했다.

 

 

 

"꿀벌분수"는 물 맛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이런 분수의 물을 마셔도 될런지...확신은 서지 않는다.

종종 분수의 물을 받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지만....

마침 손을 씻고 계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살짝 한컷~~


  

 

바베르니 광장을 지나 시스티나 거리로 들어섰다.

Via Sistina 를 따라 쭉~ 걷다보면 스페인 계단 위쪽의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으로 갈 수 있다.

시스티나 거리를 메인으로 걸으며, 주변으로 뻗은 골목 골목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상점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들, 센스 넘치는 로마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 베란다가 아름다운 풍경

 

 

 



 

△ 이 남자의 수트 빨...

수트에 이런 백팩을 들었는데도 간지 줄줄~~~!!!

 

 

 



 

△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의 실크 타이들

어디서든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통통 튀는 컬러감~

 

 

 

 



 

△ 테라스 모양이 남달라 눈이 갑니다~~!!

남의 집 테라스에 왜이렇게 집착을 해대냐구~~~

 

 

 

 



 

△ 가방, 지갑, 키홀더... 등등에 이르는 다양한 가죽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제품들 보다 아기자기한 가게의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든다^ ^

 

 

 

  
△ 이탈리아 멋쟁이들은 죄다 여기 모였나??!!!

깔끔하지만 자기만의 멋을 살린 이탈리아 남자들의 패션에.... 자꾸만 눈이 쏠린다.

 

 

 

 

 
 
△ 빈티지한 골목길 풍경에 포인트가 되어주던 정열의 레드 바이크~~!!!

이런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니려면, 아무래도 바이크가 짱일 듯....

 

 

 

 

 


 

△ 테라스 집착녀(?)의 테라스 사랑은 계속 된다~~!!!

 

 

 

 

 


 

△ 이런 골목길에선 언제나 바이크가 갑(甲)이올시다~~!!!

 

 

 

 



 

△ 알록달록한 배색의 건물들이 나란히~나란히~~~!!!

자연스럽게 색이 바랜 느낌이 너무 조오~타....

 

 

 

 

 



 

△ 로마에서 흔치 않은 롱다리 총각~!!!ㅎㅎㅎㅎ

 

 

 

 



 

△ 거리의 많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이로운 꽃장식

 

 

 

 




 

△ 조명등도 예사롭지 않아~~

 

 

 

시스티나 거리 구경에 빠져.... 골목 골목을 누비고 걷다보니,

어느 덧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앞에 도착했다.

거리의 화가들과 그림을 파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은 15세기 프랑스인이 제작해 로마에서는 보기 드물게 종탑이 2개이다.

그래서인지 오벨리스크와 2개의 종탑의 모습이 로마에선 왠지 낯설게 느껴진다. 현재도 프랑스 소유라고....

 

  

 

 

그림이 있는 로마의 풍경은 낯설지가 않다.


  

 

5월의 로마엔 철쭉이 만발했다.

몬티 성당 앞에서 스페인 광장을 내려다본 풍경.....

진분홍의 철쭉꽃이 로마 거리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아직은 이른 시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좀 더 여유롭게 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스페인 광장 앞의 "바르카차 분수"(낡은 배의 분수)

테베레강에서 와인을 운반하던 낡은 배를 본떠 만든 것으로 이탈리아 바로크를 대표하는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로렌초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 베르니니가 제작했다고 한다.

로마에 홍수가 지나간 후 이곳에 조그만 조각배가 하나 남아 있었는데, 이 조각배에서 영감을 받아 17세기에 만들어졌다고....

 

 

뜨거운 유럽의 여름...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어주는 분수가 있어 행복하다.

예전엔 분수가에 빙~ 둘러앉아 발을 밤궜던 적도 있었는데....

 

 

 

스페인 계단과 몬티 성당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세친구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을 보니 살짝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그래도 좋다.

 

 

 

로마의 걷기 좋은 거리, 베네토 거리~~시스티나 거리~ 스페인 광장

북적북적 관광객들로 붐비는 유적지를 살짝 벗어나 진정한 로마의 멋을 느껴보고 싶을때....한번 들려보시길~!!!

예쁘고 아기자기한 샵들과 카페들도 많고, 로마의 숨은 멋쟁이들까지 구경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다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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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집착녀~~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저렇게 한번 꽂히면 막 찍는게 있는데 ㅎㅎㅎㅎㅎㅎ

프로필이미지

유럽에선...테라스, 빨래, 꽃, 자전거에 꽂혀서...그것만 보이면 무조건 찍어대곤 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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