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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31
" 남도여행 이모저모~~!!! 하동의 별미, 참게탕!!!!
대한민국 > 경상도
2012-10-01~2012-10-0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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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 남도여행 이모저모~~!!! 하동의 맛집& 늦가을의 순천만 "

 

 

서울 촌X이 지방 근무하던 시절......

멀어도 너무 멀었던 직장이었던지라 주말마다 왕복 10시간 가량의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때였다.

그래도 가끔 위안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지천에 널린 국내 유명 관광지였으니~~ㅋㅋㅋ

대부분의 남도 여행은 지방에서 근무하던 있었던 그 시절 다녔던 흔적들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 있을때, 좀 더 많은 곳을 다녀볼걸 하는 후회가 좀 남기도 한다.

왜 인생은 뒤돌아보면 후회가 남는걸까??? 그러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그 순간을 즐겨야 하는데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다.

 

"포스팅을 보기전,손가락 꾸욱~ 당신은 센스쟁이"

 

애니웨이!!!ㅋㅋㅋㅋ 예전 추억을 더듬어~더듬어~ 남도여행의 이모저모를 이야기 해보련다.

남도 여행은 맛집 탐방만 다녀도 끝이 없을 것 같다.

철철마다 나오는 싱싱한 해산물과 제철과일들....봄 도다리,가을 전어, 벚굴, 꼬막, 갓김치, 서대회, 하모 샤브샤브, 떡갈비 등등등.....먹거리 하나는 정말 최고였다는~~

남도여행을 다니면 백반을 한끼 먹어도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지는 상차림 덕분에 어딜가도 식사는 대부분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여행의 큰 기쁨 중 하나인 식도락을 즐기기에 남도여행만큼 최적의 장소는 없을 듯~~~ㅎㅎㅎㅎ

 

"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

화개장터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상도 하동군 화개면에 소속되어 있고, 조선시대부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였다.

옛날부터 섬진강의 물길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하여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들이 이 시장에 모여, 내륙에서 생산된 임산물 및 농산물과 남해에서 생산된 해산물들을 서로 교환하였다고 한다.

 



 

 

낭만어린 화개장터는 현대화 바람에 의해 사라지고, 

지금은 화개다리 옆에 1997년부터 복원한 현대식 화개장터가 옛날 전통 시장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하동 관광 안내도와 옛 보부상의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10리에 걸쳐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낸다.

봄에 지리산 노고단에서 구례방향으로 넘어오ㅏ 하동까지 드라이브 한적이 있는데, 정말 정말 멋졌다~~

"차"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5월에는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너무 현대화된 모습만 남아있어 오랜 명맥을 이어 온 전통시장이라고 하기엔 좀 와닿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왜 옛 전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기만 하는걸까?!!!!!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만 보더라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은  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데....본받을 점은 좀 배웁시다~!!!





 

 

몸에 좋은 마즙, 더덕즙, 오미자차 등등!!!!



 

 

깔끔하게 개별포장되어 있는 나물들...!!!

가족들이랑 화개장터 갔을때는 머리를 까맣게 해주고 탈모를 방지해준다는 "하수오" 가루를 사온 적이 있다.

아침마다 야쿠르트에 하수오 한숟가락씩 타서 마시곤 했는데....그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

꾸준히 먹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 말하긴 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화개장터 맛집 "초원식당"

근처 펜션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었는데 펜션 주인장께서 추천해 주신 곳이다...!! 그 곳에서 오래 사신분이 추천해주신 맛집이니 왠지 한번은 꼭 가봐야할 듯~

이 곳의 대표메뉴는 참게탕과 참게장이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메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다.

시골스러운 촌스러운 식당 외관..... 길 양옆을 따라 참게탕, 은어밥 전문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드디어 주문한 참게탕 등장이요~~~ 다른 밑반찬들도 깔끔하게 세팅되었지만,참게탕 사진만.....ㅋㅋㅋ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여낸 참게탕은 小자가 35000원 가량인데 2~3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예전부터 이 근처에서 참게가 많이 잡여 참게탕이나 참게장이 유명한데,

살이 통통~ 오른 참게를 넉넉히 넣고 고사리,호박,토란줄기,무 등의 야채까지 소담히 넣어 팔팔 끓여낸 참게탕 등장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된장과 고추장이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났다.

된장때문인지 오히려 꽃게탕보다 비린내도 덜했던 것 같다.

처음엔 참게의 껍데기가 딱딱해 보이고 다리엔 털이 부숭부숭해서 먹기 좀 그랬는데, 생각보다 씹는 맛이 고소했다.

오득오득 씹어먹으니 고소한 맛이 일품~~ㅋㅋㅋ 몸에 좋은 키토산도 양껏 흡수되었을 듯~~~

 


 

 

인심 좋으신 주인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며 맛있게 냠냠~

해가 중천에 떴지만 소주 일잔 안할 수 없게 만드는 요 매력넘치는 참게탕의 맛!!!

국물 반, 야채& 참게 반~~ 안에 들어간 토란대와 고사리도 어찌나 야들야들하고 맛있던지...

국물 퍼먹다가 약간 텁텁하고 칼칼할땐 새콤한 매실 장아찌 한입 먹어주면 입안도 깔끔해지고 입맛을 더 돋궈준다.

 

암튼....너무 맛있게 먹어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뚝배기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고 나왔다.....또 먹고싶다, 간절히~~!!!!

여기 참게탕 맛이 너무 잊혀지지 않아 그 후로 한번 더 갔었는데, 그때는 주인 할머니가 마실 가시고 아들 되시는 분이 요리를 해주셨는데, 왠지 미묘한 차이가...!!!

역시 음식은 손맛인가보다. 흐흑~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츄릅~

 

 

  

예전엔 여행다닐 때 쿨하게~사진기도 안들고 다닌 적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보니 너무 아쉽다.

정말이지 갈 곳 많고, 볼 것도 많고, 맛볼 것 많은 남도여행~~~!!!

해오ㅣ에 갈 여유가 안된다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곳을 찾아 여행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서울에서 가려면 아무래도 거리 때문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 막상 가보면 그 매력에 퐁당 빠져 버릴 것이다.

다음엔 배낭 하나 둘러매고 국내여행 함 해봐야징...!!! 지방 곳곳에 심어둔 지인들에게 민폐 팍팍~끼쳐가며....ㅋㅋㅋㅋㅋㅋㅋ

듣고있나?? 친구들이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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