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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31
육지와 바다가 함께하는 땅, 순천만
대한민국 > 전라도
2013-10-10~2013-10-11
자유여행
0 0 945
초롱둘

 

 
 
순천여행,순천가볼만한곳
육지와 바다가 함께하는 땅, 순천만
우리나라 연안 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순천만은 풍부한 생물 종의 보고이자 연구대상으로
약 600만 평이 넘는 갯벌에는 계절마다 철새와 갯벌 생물등 수 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세계5대연안 습지중에 한 곳이다.
순천만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며 갈대군락은 약 2.3km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입장료(어른 2,000원/어린이 1,000원)를 내고 들어가면 좌측에 순천만천문대와 순천만자연생태관이 나란히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관은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영상관으로 나뉘어 순천만의 자연생태 학습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순천만천문대는 보통 천문대와 달리 평야 지대에 건립된 천문대로 쉽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다. 

 

 

 

 

 
 
 
 

 

 

 

순천만 자연의 소리체험관은 자연의 소리 체험관으로 에크사운드 인포메이션, 에코 DJ, 생명의 숨소리, 에코폴로 구분되어 순천만을 찾아 오는 각종 철새 소리외에
갈대소리,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옥상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에 아련히 보여 놓치지 말고 둘러보자.
 
 

 
 ▲순천만 자연의 소리체험관
 
 
 
 

 
 
순천만 갈대숲이 시작되는 입구에는 갈대열차와 생태체험선을 탈 수있는 매표소가 자연의 소리체험관 옆에 따로 있다.
생태체험선은 (어른 4,000원/ 어린이 1,500원) 대대선착장에서 순처남 S자 갯골을 돌아오는 약 6km 왕복 30분으로 운행한다.
갈대 열차는 (1회 1,000원)으로  무진교(대대포구)에서 순천문학관, 낭트정원까지 2.6km를 약 35분동안 한바퀴 돌고 온다.

 

 
 
생태체험선이나 갈대열차을 올때마다 탈 기회가 없어 오늘은 타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운행시간대가 맞지 않아 오늘은 곧장 용산전망대로 향하였다.
무진교를 지나면 바로 끝없이 갈대 숲이 사방으로 펼쳐진다. 우측에 보이는 산이 용산전망대쪽이다.
 
 
 

 
 
생태공원에서 갈대숲과 연결되는 무진교는 김승옥 단편소설 "무진기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아침에 오면 소설 속 안개를 만날 수 있다.
데크길을 따라 갈대숲의 정취를 느끼며 걸으면 용산전망대 입구에 다다른다.
 
 
 
 
 
 
 
 
 

 
 
여기서 볼때는 용산전망대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용산전망대는 우측 끝부분) 생각보다 시간은 걸리지 않는다.
걷다보면 발 아래 짱뚱어, 농어, 방게 등 우다닥 움직이는 생명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자세히 갯벌을 보면 숨구멍이 보이고 좀 더 눈을 크게 뜨면 짱뚱어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신기할 따름이다.
 
 

 
 
걷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그림자도 담게 된다.
순천만 갈대 군락은 바닷물이 드나 드는 물길을 따라 양쪽 갯벌이 무성하게 나 있다.
 
 
 
 
  
갈대 숲 사이에는 간혹 돗단배가 있는데 순천만 시가 적혀있다.
 
순천만
당신이 삶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할 무렵 당신은 먹먹한 외로움에 옆구리를 쓸어 안으며 이곳 순천만을 찾아도 좋다.
그러면 더 오래된 외로움이 당신을 안아주리라
그 텅 빈 적막에 저녁이 찾아오면 당신은 젖은 눈시울이 되어 순천만의 일몰을 바라 보아도 좋다.

 
  
 
순천만 갈대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순천만에 이르기까지 약 4km로 펼쳐지는데
갈대 군락지에는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여름철세 50여종, 겨울 철새 125종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데크길을 걷다 바람이라도 불면 갈대 군락이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사르락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자연스럽게 바람에 몸을 움직이는 들려주는 갈대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된다.
해질녘이나 아침에 만나는 갈대는 환상적인 색을 품고 있어 더 멋진 광경이 된다.
 
 

 
 
순천만 수질 측정소라고 적힌 곳에서 용산 전망대까지 1.3km 약 30분 정도 걸린다.
측정소 앞에 화장실이 있으므로 미리 갔다가 전망대 오르면 된다.
 
 
 

 
 
갈대숲을 지나 이제 산으로 오르게 되는데 입구에는 이렇게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다.
데크 길이 끝나면 산길이 이어지는데 편안한 오르막은 산책하듯 걷기 좋은 길이다.
겨울인데도 왠지 가을느낌이 나듯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첫번째 쉼터가 보인다.
쉼터 옆으로 다리 아픈길과 명상의 길로 나눠지는데 물론 명상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이 곳에 용산전망대까지 1km 정도 남았다.
 
 
 
 

 



 
 
길~~좋다.
조금전엔 갈대소리를 들었는데 완전 다른 분위기, 산속 풍경에 잠시 빠지게 된다.
 
 

 
 
 
 
 

 
 
첫번째 전망대를 만난다.
옷을 두껍게 입어서 그런지 땀이 송글 송글, 잠시 탁트인 조망에 빠져든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다시 걷다보면 소나무 사이로 데크길이 숨어있다.
솔향도 살짝나서 "넘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두번째 보조전망대는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져 있다.
아직 해가 떨어질 시간이 아니라 살짝 역광이다. 역시,,용산전망대 오를때는 시간대가 중요하다.
 
 


 
 
세번째 전망대에 오르는 확실히 조망이 틀린다.
잠시 쉬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일단 용산전망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바로 발길을 돌렸다.
 
 
 

 
세번째 전망대에서 담은 순천만

 

 

 

 

 
 
드디어 용산전망대까지 왔는데 확실히 역광이다.
그래도 흘린 땀방울을 식힐 만큼 바람이 불어 우선 좋다.
예전에 와온해변에서  일몰 시간때문에 단숨에 올라왔던 기억에 난다.
 
 


 

굽이치는 물줄기와 둥근원을 그리고 있는 갈대 군락, 그리고 생태체험선때문에 생기는 S자 물길..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기 충분한 풍경이다.
날씨가 미세먼지 탓으로 시야폭이 조금 좁은게 아쉽지만 뭐~ 용산전망대에 오르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시간이다.
 
 
 
 
 
 
 



 
 
S자 물길 사이로 떨어지는 해질녘의 낙조...를 상상해본다.
예전에 넋을 읽고 보았던 순천만 낙조 사진을 다시 꺼내봐야겠다..
 
 
 
▼2011년 담은 순천만 일몰
  
 
 
 

 
 용산전망대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에는 우편엽서를 2매에 1,000원으로 무인판매하는데 간단하게 우편으로 남길 수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061-749-4007)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대대동 162-2) www.suncheonbay.go.kr

-매표시간: 08:00~일몰전

-입장료 : 개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순천이 주요 관광지 :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고인돌공원, 드라마촬영장, 순천만정원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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