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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제주도여행] 선자살롱, 보헤미안풍 갤러리 카페_비오는 제주에선 카페놀이가 최고~~~!!!!
대한민국 > 제주도
2013-11-25~2014-01-29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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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선자살롱, 보헤미안풍 갤러리 카페_비오는 제주에선 카페놀이가 최고~~~!!!!

 

 

 

기껏 제주까지 날아갔는데 비가 오면 대략 난감.....

변덕스러운 섬 날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비오는 날은 비오는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최선이다.

 

비오는 제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이나 박물관등을 구경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며,

제주의 유니크한 카페를 찾아다니며 느긋히 카페놀이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제주 아쿠아플라넷_비오는 제주, 뭐하고 놀까??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 탐방!!!!>

 

http://blog.naver.com/s1h25s/70180483069

 

 

공감,꾸욱~!

 

 

이번에 찾은 "선자살롱"은 그동안 찾은 제주 카페 중에서 가장 개성넘치는 곳이었다.

겉에서 딱 보기엔 가장 허름하지만 엣지있었던 갤러리 카페....

 

 

 

▽ Welcome to 선자살롱


 

 

그냥 허허벌판... 민가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선자살롱"

들어가는 입구의 입간판부터 시작된 선자살롱의 고양이 사랑은 카페 내부까지 끝이 없다.


 

 
 

 

여기저기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는 느낌... 선자살롱


 

 

그냥 지나치기 힘든 아기자기한 소품들....

제주의 자연을 대번 활용한 소소한 디테일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정돈이 안된듯, 그렇지만 느낌이 있는 이 곳!!!!

딱 떨어지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도 좋지만, 정신없지만 자유스러운 이런 스타일이 난 더 좋다.

뭔가 틀에 박히지 않고 재미난 일이 생길 것만 같은 특별한 공간~~


저번주 토요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 은퇴를 슬퍼하는 여친을 위해 서태지가 사용하던 변기를 통째로 뽑아온 삼천포의 애틋한(?)사랑이 담긴 장면이 나왔는데....

극 중에서 윤진이 그 변기에 나무를 한 그루 심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한 장면이다.

 

버려진 변기에도 새 생명이 싹튼다.

 

 


허름해보이는 카페의 외부....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렁설렁.... 완전 내 스타일이다.ㅋㅋㅋㅋ



 

선자살롱의 내부!!!!

뭔가 복잡하고 정신없고 난해하지만, 그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나름의 멋을 만들어낸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직후라 그런지, 동남아의 허름한 카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예전부터 이런 스타일의 카페를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ㅎㅎㅎ

 


 

 

카페 내부에서도 빠지지 않는 고양이 사랑~~~

진짜 고양이를 키우신다고 하는데, 낯가림 많이 타는 냥이는 피신 중.....






 
 

 

고양이 조형물을 비롯해 그림들까지...!!!!

실제 고양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카페 외부에서부터 내부까지 구석구석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자리에 착석~

가장 편안해보이는 좌식 자리에 우리 일행은 자리를 잡았다.

마구마구 늘어져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감상하기 좋은 시간......

실제로 내리는 비보다 더 강렬하게 들리는 빗소리가 비오는 제주의 일요일 오후를 더욱 운치있게 만든다.



 
 
 

 

이렇게만 보고 있으면, 여기가 태국인지~ 제주인지~

그래서 더더욱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선자살롱....

"선자"는 쥔장의 이름이었는데, 자유로운 영혼의 느낌이 물씬물씬 풍기시는 분이라 카페와 딱 잘어울렸다.



 

 

후두둑~후두둑~ 기분좋은 빗소리를 들으며 등을 깊숙히 기대어 앉아 있으니

절로 여유가 넘치고, 마음이 느긋해진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 부랴부랴 떠나온 제주여행이라 다소 피곤한 감도 있었는데

오히려 이 비 때문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늘어질 수 있어 나에겐 에너지 드링크 같았던 시간이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소소한 아이템들~~





 

 

마치 월계관 같았던 선자살롱의 조명.....

센스 있는 감각만 있다면, 비싼 인테리어 소품따윈 필요없단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이곳의 아이템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서야 메뉴판이 등장하는..........

메뉴판 하나 예사롭지 않아~ 않아~






 
 

 

난 직접 로스팅한 만델링 커피...일행들은 유자차와 미숫가루을 주문했다.

음료 맛은... 뭐, 특별하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선자살롱에선 분위기를 즐기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깐~~!!!!



 

 

끓임없이 사진을 찍고, 카페놀이를 제대로 하는구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향로" 성냥갑




 

 


 

 

일행의 귀요미 개구리 인형으로 이런 장난질까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귀한 몸값 자랑하는 개구리 인형에 이런 장난질이라니~~~ㅋㅋㅋ

성냥을 꼭 쥐고 있는 개굴님이 너무나도 귀여브다~아잉~~~

마치 성화봉송의 한 장면 같기도.....^^;;;;;






 
 

 

차를 마시며 끄적끄적 낙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뭔가 느낌있는(?) 내 작품......!!!!ㅋㅋㅋㅋㅋㅋ

그림 심리 상담을 받아보면 어떻겠냔 소리까지 들어야 했던 난해한 그림.... 저...정말 상담이 필요할까요??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우리의 신발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화려한거징?!!!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우린..... 뭔가 통한 듯????


 

 

그동안 다녀왔던 제주의 카페들에 비해 확실히 개성 넘치고 엣지있었던 "선자살롱"

동남아스러운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할만 한 고런 카페였다.

참....선자살롱도 제주의 여느카페처럼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가끔은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여행보다... 이렇게 쉬어가는 여행도 괜찮다.

비가 와서 여행의 일정이 좀 틀어지긴 했지만, 그 비 덕분에 제주의 낭만을 좀 더 느꼈으니... 그걸로 만족~

여행은...결국 그 어떤 순간에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비가 오는 날도 여행은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

 

 

공감,꾸욱~!

이웃추가

 

 

 

▽ 선자살롱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885-8

010-2412-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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