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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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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오감만족 제주도 여행 세 번째, 탑동 탐구생활
대한민국 > 제주도
2012-06-16~2012-06-19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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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종

ㅣ 2012년 6월 17일, 탑동 탐구생활 대표 이미지 (왼쪽부터 화이트비치호텔, 오동도 갈비, 벨로인 카페)

 

 

::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탑동을 만나다

 

이번 온누리투어 제주도 패키지 여행 레인보우의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숙소, 제주 화이트비치호텔.

테디베어 뮤지엄 관광을 마치고 정해진 숙소로 향했다. 라마다 호텔,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호텔 사이에서 2003년부터 탑동 해변 앞에 위치한 소박한 국내 호텔

딱딱한 정장 차림이 아닌 시원한 해변 복장으로 손님을 맞는 리셉션부터 제주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ㅣ 제주 화이트비치호텔 복도

 

  

ㅣ 작지만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은 화장실

 

:: 저희 호텔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여행을 갈 때 세면도구를 많이 챙기지 않는다. 굳이 챙긴다면 면도기와 칫솔 정도가 될 듯...

대부분 일회용 품 사용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우리 사회가 만든 서비스의 고품격화 때문에...

샴푸와 바디 워시는 기본으로 제공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리셉션에서 방 키를 주며, "저희 호텔은 일회용 품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는 순간,

"어떻게 씻지?" 라는 생각으로 호텔 방문까지 온 것 같다. 머 결국 근처 슈퍼마켓에서 소량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이곳을 오염시키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비누를 사용할까 했지만 에코 운동을 하기엔 내 몸이 너무 적응되었다. (화이트비치호텔을 투숙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ㅣ 탑동 해변 돌고래 조각상 

ㅣ 탑동 해변 횟집 거리

 

청정 해변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연 오염보다는 손님 서비스를 생각해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고급 호텔과는 다른 방식의 차별화.

멀리에서나마 에코 운동 중인 제주 화이트비치호텔을 응원해 봐야겠다! (너무 일회용품에 길들어져 있어. 난 >.<)

 

ㅣ 흑돼지 삼겹살 #1

ㅣ 흑돼지 삼겹살 #2    

 

 :: 제주도만의 음식, 흑돼지 삼겹살 드셔보셨나요?  

제주의 음식으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흑돼지 음식.

진짜 맛은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어 더욱 희귀하지 싶다.

홀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당당하게 흑돼지 삼겹살을 시켜 먹어보았다. 나 홀로 삼겹살은 이 날이 처음일 듯...

일반 삼겹살과의 차이점이라면 육질이 두껍고, 담백한 정도라고 할까... 그렇다. 난 미식가가 아니었다. 

제주도를 여행하시는 다른 미식가 분이 흑돼지에 대해 더욱 잘 써 주시겠지...

 

ㅣ 탑동 거리의 자전거 카페, 벨로인 #1 

ㅣ 벨로인 입구, 소박한 탑동 거리에서 보기 힘든 일러스트 작렬!

ㅣ 번호표 대신 꽃을 준답니다!

ㅣ 벨로인 아메리카노

 :: 탑동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찾는 분들, 쉬다 가세요!   

앞서 말한 것처럼 탑동 번화가를 걸어보아도 예쁜 카페나 음식점 등이 많지 않다.

시골 읍내에 나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밥보다는 카페나 커피를 더욱 신경쓰는 본인이라 제주에서 찾는 첫 카페는 신중에 신중을 더 했다.

지역 특유의 예쁜 카페를 찾아야 한다는 개인 미션을 앉고...

그렇게해서 찾는 것이 바로 벨로인 자전거 카페이다. 탑동에 있는 이 카페는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은 아니었지만...

다른 곳은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  

가장 특이한 것은 번호표가 아닌 조화를 한 송이 준다는 것!

그걸로 테이블을 기억하고, 셀프 서비스가 아닌 테이블 배달(?) 방식이다.

커피의 맛은 일반 커피 전문점과 비슷한 수준, 하지만 소박한 느낌이 가득한 탑동 거리에서 잠시 멈춰있고 싶은 충동이 드는 유일한 곳이었다.

 

ㅣ 탑동의 밤거리

 :: 탑동 탐구생활을 마치며...   

제주도에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제주도의 밤은 정말 재미없는 시간이다.

많은 상점들의 불이 꺼져 있으며, 클럽이나 다른 야간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테마파크로는 러브랜드 뿐... (탑동 탐구생활 이후 그곳으로 향함.)

조금은 의미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그 당시엔 생각했지만 다시 뒤돌아보면 내일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휴식 시간이었지 싶다.

그 힘으로 다음 일정을 완주할 수 있었으니...

탑동의 소박한 거리, 15년 만에 잤던 온돌방의 추억, 혼자 먹었던 삼겹살 등 그 동안 느끼지 못한 새로운 추억들이 생성되는 곳, 그곳이 바로 탑동의 거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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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화이트비치 호텔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호텔에서는 비용도 절감하고 환경도 보살피고. 음...고객이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사실 어차피 여자들은 개인 세면도구 가지고 다니니까 뭐....ㅎㅎㅎ
참, 할 일 없는 제주의 밤은 조용히 밤바다를 바라보며 일상을 정리해보라는 배려라고 제 맘대로 이해했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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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좋아서 반박할 여지가 없음. >.<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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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은 삼겹살.. 대단하세요 ^^
저도 해보고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제주도는 정말 혼자다니는 여행객에겐 너무 편안하고 좋은 여행지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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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 꽂고 먹었지요. 사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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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님 진정한 시크남~~~~~
삼겹살 혼자 먹는거 아무나 하지못한다며~~ㅎㅎㅎ
저 까페에 번호표 대신주는 장미 한송이~ 너무 낭만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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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받는 꽃이라 적지 않게 당황을...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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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삼겹살........ 아랫분에 이어 삽겹살 어택 2번 당한.....ㅠ;;
제주도에 놀러갔을때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상점이 다 문을 닫고
사람이 없는걸 보고 놀랐어요
너무 한적해서 무섭기까지 했다는....
제주도민들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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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서울에서 살다 보니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서울이 비정상적인 것 같아요.
밝을 때 활동하고, 어두워지면 자는 것이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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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코운동이 많은데 화이트 비치 호텔 역시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군요~!!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인 것 같아요^^
혼자하는 여행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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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세요. 삼겹살 혼자 먹는 것 말고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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