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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1-31
[두물머리#3] 다음을 기약하며
대한민국 > 경기도
2013-01-12~2013-01-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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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센고군

 





두물머리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홀로 두물머리를 찾은 늦은 오후

 

추운 날씨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물수제비를 뜨는

 

 추억에  젖은 아저씨들 

 

열심히 던져보시던데 생각보다 잘 안되시는듯

 

아이씨! 를 연발하더군요

 















겨울이라 풍성한 느낌은 덜하지만

그래도 웅장함은 느껴지더라구요

 

 





뱀섬을 바라보며

새로이 심어진 나무한그루를 포인트로 찍어보았습니다.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새로 심어진 나무라 하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무럭무럭 자라면

또 하나의 포인트 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위의 남녀 커플보다

 

이 할아버지 커플이 저에겐 더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는 오래된 친구가 함께 할수 있다는것

 

저런 "벗"을 가진 사람도 그 어떠한 것보다 재산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덧 석양이 지고

마지막 노을을 몇컷 담고

날씨가 쌀쌀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건 다 좋았습니다만

눈이 녹은 뒤라 땅이 엄청 질퍽한 것이 함정 ~

제 R6000 다 버렸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욕실로 직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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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혼자 찾아가 가만히 앉아서 쉬고 올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아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쁜 느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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