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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1-31
보라카이여행 :: #1. 웰컴, 보라카이
동남아 > 필리핀
2013-12-17~2013-12-22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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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딩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자

훌쩍 힐링 여행을 떠난 뚜딩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요 -

칼리보 공항에서 가는 방법과

까띠끌란 공항에서 가는 방법이 있어요

 

 

 

보라카이섬은 너무 좁아서 공항이 없다고 합니다

칼리보 공항이나 까띠끌란 공항에서 방카(보트)를 타고 가야해요 -

 

그래서 보라카이 직통이라는게 없지만

칼리보 공항을 통해서 가는걸 보라카이 직통이라고 부르더군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까띠끌란 공항보다는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보라카이로 들어갈 때 칼리보 공항과 까띠끌란 공항 비교

좀 더 보기 편하시라고 제가 표로 정리를 해봤어요 ↓

 

 

 칼리보 공항

 까띠끌란 공항

 항공

국제선, 국내선 모두 이용 가능

필리핀 국내선만 이용 가능

 보라카이와의 거리

상대적으로 멈

상대적으로 가까움

 보라카이 가는 법

인천공항 출발 칼리보 공항 도착

(약 4시간 10분 소요)

 

벤으로 까띠끌란 제티포트 이동

(1시간 30분~2시간 소요)

 

방카(보트)타고 보라카이로 이동

(20~30분 소요)

인천공항에서 마닐라를 경유

(약 4시간 소요)

마닐라 공항에서 약 2,3시간 대기

마닐라에서 까띠끌란 공항 도착

(약 1시간 소요)

 

트라이시클로 까띠끌란 제티포트 이동

(약 5~10분 소요)

 

방카(보트)타고 보라카이로 이동

(20~30분 소요)

 특징

(장점/단점)

하루에 육해공을 모두 타볼 수 있음

(벤/방카/비행기)

 

* 인천-마닐라-칼리보로 경유시

좀 더 저렴함

까띠끌란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의

이동 시간이 적음

 

국내선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마닐라를 꼭 경유해야해서

인천에서 보라카이까지의

총 시간은 더 많이 걸림

 

 

저는 칼리보 공항을 이용했답니다 :-D

 

 


 

 

제가 타고온 비행기예요 :-D

원래 필리핀 시간으로 11:05에 도착해야하는데 거의 20분이나 연착을 했답니다 ㅠㅠ

 

tip.

다른 비행기들을 보니 필리핀으로 오는 비행기는 연착하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빡빡한 일정을 짜신다면 꼭 여유시간을 잡아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출발할때는 어그부츠에 목도리까지 꽁꽁 싸메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폭풍더위가 .....

 

입국심사고 뭐고 화장실부터 가서 좁은 화장실에서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그리고는 입국 심사를 하는 줄에 서서

여권과 비행기안에서 쓴 필리핀 출입국 신고서를 찾는데

 

어....없다 !!!!!!!!!!


 

여권이랑 출입국 신고서랑 여권사본까지 여행사에서 받은 지퍼백에 넣어놨는데

그게 없어진거예요 ㄷㄷㄷㄷ

 

분명히 화장실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던 칸에 가봤는데 없음.... ㅠㅠㅠㅠㅠ

완전 당황해서 화장실 밖으로 나왔더니

현지 공항직원이 지퍼백을 머리위로 흔들며 제 이름을 부르고 있더군요...ㅋ

 

제가 들어갔던 칸에 들어간 다음사람이 직원에게 찾아주라고 줬나보더라구요..

보호자 없이 여행떠난게 처음이었는데

필리핀까지 와서 국제미아되는줄 알고 울뻔했답니다 ㅠㅠ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입국 심사를 받았어요 -

 

그냥 출입국 신고서 대충 슥슥 보더니 통과하더군요

전 빈칸으로 놔둔곳이 하나 있어서 그거 채우느라 질문을 받았는데

다른분들은 말한마디 없이 통과하는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다음은 가방 검사가 있었습니다 ;;

옷때문에 빵빵하게 터질 것 같은 캐리어를 겨우 열었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 속옷(..)을 보고는

흠칫 놀라며 닫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실제로 가방 안을 뒤적뒤적이며 검사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엑스레이 검사가 아닌 손으로 하는 가방 검사라

조금 찜찜한 기분이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이 가방검사때문에 심사가 오래걸려요 ㅠㅠ)

 

 

참 우여곡절 끝에 공항을 나와 가이드와 만났습니다 ;ㅅ;

 

 

공항 바로 옆에 있는 MASSITDA(마싯다?ㅋㅋ) 라는 한국음식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벤을 타고 까띠끌란으로 이동했습니다 :-)

 

 


 

야자수 ! 이국적인 느낌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해주는 야자수 !

온 길거리에 야자수예요 :-)

 

 

 

제가 탄 벤의 귀여운 앞좌석 인형들 :-)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표지판마저 참 이국적이네요

(필리핀에서 쓰는 따갈로그어예요)

 


 

 

시가지로 들어왔습니다



 

더운나라에는 걸음도 행동도 느릿느릿하다더니

길가에 다니는 멍멍이도 느릿느릿 여유가 넘칩니다 ㅋㅋ


 

요게 바로 트라이시클입니다 -

오토바이 옆에 사람이 탈 수 있게끔 승차칸을 붙여놓고 다니는데

저 작은 곳에 사람이 11명까지도 탈 수 있어요 ㄷㄷㄷ..

기사 뒤에도 타고 메달려도 가고.. 낡은 오토바이가 참 대단하더군요

 

 

약 2시간을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현지인이 들고 있던 꽃..

그냥 무심코 찍었는데 저게 필리핀 국화인 "말리꽃"이라는군요 :-D

 

 



 

날씨도 어찌나 좋은지..

구름이 너무너무 예쁘죠 ?




 

이쪽은 좀 시골스러운 동네군요 :-)




 

조금 더 가면 아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부잣집동네도 지나갑니다

12월 중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꾸며놨더라구요 -



 


 

필리핀의 학교와 농구장...

저렇게 탁트인 곳에서 멋진 구름과 함께 농구를하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네요 :-)

농구공이 구름속으로 풍덩 빠져버릴 것 같아요






 

 

정말 예쁘던 필리핀의 풍경 :-)

빠르게 달리는 벤 안에서 찍은거라 좀 흐리네요

그래도 넘넘 멋지지 않나요?





 

한참을 더 가면 이런 밀림같은 곳도 나온답니다 ㅎㅎ

 

 

 

드디어 방카를 탈 수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D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직원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있더라구요 -

 

여름나라의 크리스마스 -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ㅎ

 

털모자까지 쓰고 땡볕에서 일하시느라 너무 더워보이셔서 옆에 시원한 스노우맨을 선물로..:-)


 

방카 표를 사면 이렇게 세가지를 줘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표를 검사하는 관문이 몇개 있는데

직원에게 다 드리면 알아서 필요한것만 가져가신답니다 ;;

 

 

 

줄서서 기다리는 곳에 붙어있던 포스터 :-)

우와 - 나 이런거 타고 가는건가?

 

 

 

아냐, 넌 이렇게 소금쟁이같이 생긴걸 타고 간단다 ㅋㅋㅋ

그 포스터는 훼이크임 ㅋ

 

 



 

이곳 저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네요 :-)

파란 바다와 초록색 트리, 그리고 빨간 포인세티아가 너무 잘어울리지않나요?






 

한참을 줄서서 기다린 뒤.. 드디어 탄다아 !!!!!

나무사다리가 굉장히 잘 부러질 것 같이 생겼는데 엄청 튼튼하더군요 :-)



 

말을 좋아하는 뚜딩 눈에 들어온 옆 방카 :-)

 

 

 

좁은 항구에 방카가 따닥따닥 붙어 있기 때문에

저렇게 직접 긴 나무장대로 배를 밀어서 어느정도 바다로 나간 후 모터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

 


 

그럼 보라카이로 출발 !!

 

 

 

선장님!! 달려~~~~

 

 


 

너무 멋있는 바다와 구름 -

 

 



방카 탄 기념으로 기념샷도 남기고 ㅋㅋㅋ







 

약 30분 후..

드디어 보라카이에 도착했습니다 !! 




하루만에

육/해/공 모든 수단을 다 경험해보네요 ㅋㅋㅋ

비행기  ▶  벤  ▶  방카 

참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보라카이 땅을 밟은 뚜딩..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나를 위한 보라카이 힐링 여행

뚜딩과 계속 함께해요 :-)

 

 

 

# 다음편 예고 ↓ #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D)


보라카이 한바퀴를 돌다 - 산악 버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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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진짜 엄청 가고싶은데. 왠지 떨려요 이것저것 복잡할것 같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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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한번 다녀와보니까
보라카이는 자유여행으로 가기 충분히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
보라카이로 들어가기까지가 좀 복잡한데
호텔에 미팅샌딩 받으시면 신경쓸일 없고 좋을듯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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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라고 바다 풍경만 있는 곳이 아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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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기는 보라카이 도착하기 전까지 마닐라예요~ㅋㅋㅋㅋ
물론 뭐 보라카이 안에도
휴양지로 유명한 화이트비치쪽 말고 실제 주민들이 사는 반대편쪽으로 가면
바다 풍경 외에도 많은게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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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보라카이... 해변에서 놀기에 좋긴한데 가는 여정이 넘 힘들어서 ㅜ.ㅜ 전 또 한창 더울때 필리핀 다른지역에서 차로 이동해서 완전 개고생했었어요.
또 가고 싶긴한데 여정때문에 매번 고민하다 패스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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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유여행으로 한번 더 다녀와보고싶어요 ㅠㅠ
한달정도...아예 집을 렌트해서
유럽사람들처럼 화이트비치에서 진정한 휴양을 해보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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