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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2-01
[이탈리아 출장 여행기] 5일차 로마 데이투어 ~ 스페인광장, 타짜도르 커피, 판테온, 나보나광장, 카타콤베
유럽 > 이탈리아
2013-12-06~2013-12-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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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광

로마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데이투어를 신청해 놓고 집결지인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으로 가기 위해서

아침 식사를 입에 정말 구겨 넣었습니다. 시간 상..ㅎㅎ 어쩜 아침 욕망이 그리 강한지.. 베스트 웨스턴 호텔 아침 식사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그냥 입에 털어 넣고 나왔습니다.



호텔이 테르미니역 근처였는데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이 도보로 10~15분 정도 위치더라구요.. 아침 공기도 마실 겸 걸어

갔습니다. 요플레 하나 먹으면서 볼로냐에서 너무 궁금했던 전깃줄에 전등 불들어 온걸 로마에서 봤네요.. 근데 가로등이 아닌

저런 등도 참 멋지지 않나요? ㅎㅎ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입니다. 여기서 데이투어를 신청했던 달구지여행사 가이드와 차량을 만났습니다.

아침에 아마 7:20분 정도 였는데... 일찍이라서 성당 내부는 들어가지 못했네요.. 데이투어 후에 들려보려고 했으나.. 도착하니

경찰들이 쫘~악 깔렸고 통제하더라구요. 교황님 방문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이 성당 전설이 신혼부부가 방문하면 아기를 갖게 된다는 전설.. 마리아가 이곳에서 요한부부에게 아이를 갖게했다는

후문으로 생긴 전설이랍니다.

또 천재 베르니니의 무덤도 이곳에 있다고 합니다. 전 못들어가봤습니다. ㅜㅜ



로마에서 데이투어를 달구지 투어(씨티관광)와 자전거 투어(바티칸관광)으로 이용해봤습니다. 나중에 장단점은 느끼는대로

쓰겠습니다.ㅎ

차량으로 스페인광장 근처에서 내려서 길따라 스페인광장으로 걸어갔습니다. 무전기를 통해서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서요..

로마는 지식 가이드 여행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로마 역사랑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바라보는

장면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밀라노, 베니스에서 돌아다닐때 자세한 정보를 모르니 그냥 멋지다 였는데 스토리를 알며 보는 장면은 진짜진짜 의미있게

멋있게 보였습니다.



스페인 광장 위에서 바라본 장면입니다.. 별로 큰 view 포인트는 아닌듯.. 혹시 밑에서 올라갈까 망설이시면 이 사진 보고 대충 감 잡으세요~

유럽 여행에 체력은 필수니 아껴야죠..



로마의 휴일 오드리가 머 여기서 아이스크림 드셨다는데 너무 어릴적에 본 영화여서 기억이 전혀... ㅋㅋ 여튼 제가 간 날이 비수기여서 사람이 별로

없네요... 앞에 보이는 모든 사람은 데이투어 일행들...



스페인 광장 바로 뒤에 골목 참 느낌 있죠~ 왼쪽에 BOSS 저거 좋아하는 브랜든데 아침 일찍이어서 문을 안열었더군요...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간곳 트레비 분수 바로 옆에 있는 상점.. 유리에 흑백 사진이 있는데.. 저 가게 역시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햇반이

머리했던 미용실이랍니다. 지금은 샵으로 바꼈다는데.. 여튼 유서있는 상점이네요. 로마의 휴일 이 영화 그렇게 재밌었나요? 다시 봐야하나?



햇빛 방향이 별로라서 그리고 광각렌즈가 없었던 저로써는 딱 다 안나오네요... 화면에... ㅜㅜ 중학생때 롯데월드에 있던 트레비 분수대를 보면서

실제 트레비 분수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도 크면 꼭 보러가야지 했는데 좀 많이 커서 왔네요.. ㅎㅎ



탓짜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숍.. 타짜도르 ㅎㅎ

많이 유명한 커피숍이죠~ 로마 여행 방송에 꼭 등장하는 좌충우돌 두남자 여행기, 유진 커피 여행.... 에서 봤던 타짜도르 왠지 방갑더라구요...

앞에 흰코트 빨간코트 모녀도 저희 투어 일행이었는데 모녀지간 어찌나 사이좋던지 참 좋아 보였습니다. 딸이 엄니 다리아프냐 괜찮냐 막 챙기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불꽃대쉬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타짜도르 내부 빨간 기계 저게 콩 볶는 기계로 알고 있는데 아마 맞을 꺼에요...ㅎㅎ



이곳에서 가공한 원두 판매도 하더라구요 좀 사올껄... ㅜㅜ



선 굵은 바리스타 남정내들... ㅎㅎ



제가 시킨 커피 가이드가 추천해서 시켰는데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요.. 까먹었어요..ㅜㅜ

근데 맛있었다는 엄청 진한 카푸치노 맛..

여기 커피가 에스프레소는 0.90유로, 카푸치노는 1.20유로 2천원두 안한다는 정말 싸죠? 이탈리아는 커피랑 젤라또는 맛도 가격도 킹왕짱
 




타짜도르 바로 옆에 있는 판테온 모든 신들을 모신 신전.. 신전의 끝판왕...

저기 천장 뚜껑이 원래 청동으로 되어 있었다는데.. 교황이 그걸 다 벗겨서 베드로 성당안에 멀 만들었데요.. 욕 엄청 먹었다는데

여튼 중요한건 판테온 옆에 타짜도르가 있습니다. 꼭 들려보세요..ㅎㅎ

참 조기에 보면 아그리파라고 적혀 있죠?

우리 학교다닐때 댓생시간에 그렸던 그 석고상 아그리파 그 인물이 지은 신전입니다.


천장은 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채광 그리고 환기.. 등등... 재밌는건 빗물이 잘 안들어온데요.. 비가 와도.. 머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겠지만 그리 깊이는 네이버에 맡기고 ..

판테온이 유명한거는 돔이죠 둥그런 뚜껑 저게 안무너지고 저렇게 버티고 있다는게 엄청난 사실이랍니다.

그렇다니 그런 거죠.. 근데 실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긴합니다.



천재 화가 라파엘로 님두 여기에 잠들어 계시네요.. 다른 유명한 분들도 이곳 판테온에 누워계신데...

이번 여행에서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이 두천재가 너무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요 무덤만 올려봤어요..ㅎㅎ



나보나 광장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네요.. 성당 사진만...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상점들이 즐비했는데 사진 찍었던 거 같은데 없네요..ㅜㅜ



머 저는 나보나 광장이 정말 중요한 곳이라고 하는데 전차경기도 하고.. 근데 젤 재밌었던거는 천재 건축가들의 재밌는 싸움이었습니다.

저 성당을 지은 보로미니와 분수를 만든 베르니니 두 거장이 서로 사이가 별로 안좋았다는데...

먼저 보로미니가 성당을 건축하고 베르니니가 분수를 만들때 누워서 손으로 성당을 가리는 저 제스츄어가 성당이 무너질거 같다는 표현이랍니다.

부실공사했을테니 무섭다 뜻인가요? ㅎㅎ

그랬더니 보로미니가 성당 우측 상단에 오른쪽 가슴에 손을 얹은 성녀 조각상을 지었는데 이건 안전하다는 의미로 만든거랍니다.

재밌어요... ㅎㅎ



코스메딘 성당에 있는 진실의 입.. 거짓말 하면 손짤린다는...남들은 놀란 표정으로 포즈를 잡는데 저는 눈감고 있었습니다.

저런 순간에 과감한 표정을 낼수있는 그런 여행자가 되겠습니다. ㅜㅜ


코스메딘 성당에는 성 발렌타인 성인의 유해가 있는데... 성 발렌타인 성인이 순교한 2.14 일인데 이게 우리가 초코렛을 전하는 그 발렌타인데이의

유래가 시작되었다네요..

성 발렌타인은 젊은 청년 결혼 못하게 하는거 반대하면 비밀결혼.. 등등.. 했던 분이랍니다.



카타콤베 기독교 박해때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하기 위해 땅을 파고 들어가서 살았다는 곳이네요.. 얼마나 길이 복잡하면 두사람이 가도 다른

가이드랑 조인을 시키거나 안내자가 따라 들어간다고 합니다.

전 아직 무교지만 진짜 종교인들의 그런 믿음이 부럽습니다. 그게 성령이라네요.. 믿게 만드는 은총??

믿음 없이 저런 토굴에서 어찌 살 수 있었을까요? 그냥 죽을날 기다리는 그런 삶이죠...

안에는 춥고 습하고 빛도 없고 그런데.. 거기서 태어난 아이도 있답니다. 태어나서 그곳에서 죽는 거죠.

생존했던 방이나 무덤이나 외부에서 몰래 음식을 주는 비밀 구멍 등등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여튼 그런 역사적 배경을

들으면서 본 카타콤베는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어쩜 그리 믿을 수 있었을까??

대단하더라구요.. 들어가서는 사진은 금지라 안찍었습니다.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상징이라고 하네요... 물고기는 히랍어로 익쑤스인데... 예수는 하느님 아들 구원자... 이런 내용의

앞글자만 딴거 양을 등에 멘 저런 표식 저런 것들로 기독교인끼리 서로 확인하는 일종의 암호처럼 사용했답니다.



카타콤베 내려가는 길 정말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로 엄청 들어가요.. 어떻게 여기서 사람이 살수있었을까? 계속 그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내용을 모르고 저곳을 들어가는 건 의미가 없을듯...

그냥 지식가이드 없이는 가봐야 그냥 땅굴입니다. 아니면 미리 공부를 하시고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이상 5일차 로마 데이투어 절반 여행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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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항-호텔 전용차량 64,300 원~
Best Western Premier Royal Santina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로얄 산티나 14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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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꼼베는 못가봤는데 담에가면 지식가이드 투어 해보고싶네요~ 바티칸투어도 어떤 분이 엄청 상세하게 적어놓으신 포스팅 보고 공부 엄청 됐었는데
달광님꺼에서도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아가네요. 아는것이 힘이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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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부하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그게 잘 안되니.. ㅎㅎ 지식가이드의 힘을 빌려야겠죠..ㅋㅋ 알고하는 여행 모르고하는 여행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경우는 아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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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거리가 분위기 있고 좋네요.
언제 한번 가보려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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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번 훌쩍 다녀오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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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표정으로 다시 찍어오셔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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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많은 관객이 쳐다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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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은 아느만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로마도 멋있고,
맛있는 커피의 가격에 놀라면서~~~ 저도 타짜도르에서 마셔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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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정말 저렴한듯 어딜가나 제가 마신곳 중에 젤 비싼 커피가 5유로 정도.. 타짜도르는 정말 강추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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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데이투어ㅠㅠ 부러워라부러워라부러워라ㅎㅎ
저도 꼭 갈꺼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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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니깐 머든지 가능해~ 세계일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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