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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2-02
[경상북도여행] 경북 구미의 명소 금오지생태공원 구미 올레길을 걷다.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1-31~2014-02-0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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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구미 올레길이라는 이름이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금오지 주변 산책길들이 만들어지면서 구미 올레길이라는 이름으로 명한듯~

*

경북 구미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는 금오지생태공원

금오지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구미올레길을 설 명절 연휴에 걸어본다.

 

 

2014년 설 명절 연휴는 짧게만 느껴진다.

*

다른 명절때라고 더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설 연휴는 날짜 감각도 무뎌지고, 요일 감각도 무뎌지면서 명절의 느낌마저 들지 않으니....

...

바쁜 남푠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설날 새벽에 시댁으로 향하는 길은 고속도로의 정체가 없이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새벽에 도착하여 제사 지내고~

가족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늦은 오후에 다시 친정집으로 향해 오는 길

이른 새벽에 시작한 하루는 길게만 느껴지면서 하루가 몇일은 되어지는 느낌이었더랬다.

*

그리고,

자정까지 컴 작업으로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엎치락뒤치락

잠도 설쳐 새벽에 겨우 잠든 나를 깨운 울 남푠은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있는 나의 손을 이끌고, 운동겸 산책을 가자며 금오산으로 향했더랬다...

지친 몸상태라 산행은 무리이고,

금오산 아래에 있는 저수지인 금오지생태공원에 마련이 되어 있는 산책길을 한바퀴 돌기로

*

그런데,

입구에 처음 보는 동상이 있다.

처음에는 채미정에 있는 길재선생의 동상이 이리로 이사를 왔나 했는데,

...

처음 들어보는 독립투사 박희광선생을 기념하는 동상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

 

 

 


예전의 금오지는 한 면만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더랬는데,

금오지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면서

금오지를 한바퀴를 쭈욱~~~~ 돌 수 있는 나무테크로 만들어진 산책길이 생겼다.

*
금오랜드에 주차를 하고,
백운교를 지나 금오지생태공원 구미 올레길을 걷는다.

 

 

 


백운교를 지나니 금오지의 명물 팔각정이 보이고
저수지는 얼음의 상태



 

 

어렸을때는 아주 커다란 팔각정으로 보였더래는데,
작아진 느낌?
*
팔각정이 작아지지는 않았을것이고,
내가 많이 큰거겠지.
구미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잠시 다니던 시절이 이었더랬다.
그때는 소풍을 이곳으로 왔었기에 아마도, 나의 추억속의 팔각정이 크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금오지에서도 유명하지만, 구미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커피자판기
*
커피자판기의 사장님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커피의 맛과 아주 오래전에는 획기적이었던
빨대가 함께 나오는 커피 자판기의 아이디어로
저 커피 자판기 하나로 아이를 대학까지 공부 시킬 수 있었다는 말이 전해지는 정도다.
...
일부러 여기 커피 자판기를 마시기 위하여 찾아 오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운동을 하러 왔다
여기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까지~...

그래서,
남푠과 나도 모닝커피를 여기의 자판기 커피로 마시기로 했다.

커피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나오는 빨대
요 빨대 하나로 획기적이었다고 하는데~ .. 자판기 하나로 대박을 낼 줄이야~..
설 명절 다음날 이른 아침이라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았음에도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은 많았다.

다른 곳에도 자판기들이 있는데도 꼭 이곳의 커피 자판기만을 애용하는 사람들
*
그 맛은?
글쎄~
남푠은 맛있는것 같다면서~ 다른 자판기보다 맛있다는데
뭐,, 우리가 마신건 아메리카노니깐..
...
분위기에 마시는 커피가 더 맛난것 같다.

이른 아침의 분위기가 물씬
*
운무인가?
금오산 주 주차장 부근에 있는 많은 식당들에서 불을 지피는지~
연기가 모락모락
산을 타고 오르는 느낌이 시골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느낌이 난다.

얼음속에 갇힌 오리배들~

일렬로 쭉 줄지어 있는 모습
*
봄이 되면~ 여름이 되면~
연인들을 실고,,, 가족들을 실고,,, 금오지를 종횡무진할터인데~
오리배들도 지나오고~ 산책길을 따라 쭉 걷는다.
구미올레길

금오지가 얼음속에 갇혀있는가 했더니~~~ 녹고 있는 중이었나보다.

금오지를 가로질러~~~ 금오지 안쪽으로 가는 다리가 되는 나무테크

남푠과 나는 더 안쪽으로 걸어간다.
자연학습관 방향으로 더 안으로 ~ 안으로에도 다리가 연결되어 있도록
구미 올레길이 길게 만들어져 있다.

청송의 주왕산 주산지보다는 못하지만,
주산지를 연상케하는 풍경에 괜히 한컷 담아보고~~~
자연학습관 방향에서 흘러 나오는 계곡을 바라보며
겨울의 느낌도 받았지만,
*
이번 설 연휴는 날이 따뜻해서인지~ 나무마다 새싹이 움트고 있는 모습이다.

금오지도 바라보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돌탑도 보고~

구미 올레길이 만들어지기전에는 이 길을 쉽게 오지는 않았던것 같다.
금오산을 자주 찾는 분들이나.
이 곳을 운동삼아 자주 나오시는 시민들이 아니면
금오지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만 살짝 돌고, 길 가~ 저편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던 곳인데~

잘 만들어진 구미 올레길로 금오지를 완전하게 볼 수 있는듯하다.
공연장인지~ 쉼터를 넓게 만들어진 곳...

백운교를 지나 뚝방길쪽으로 오다보니~ 저수지의 물이 녹았다.
*
그리고,
반영의 모습이 보여~

금오지에 담긴 금오산의 반영의 모습도 담아보고~

하늘은 흐리기만 해서 떠오른 태양이 잘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반영에 비친 해가 더 잘 보이는 모습~..

금오산 정상이 보인다.

금오지를 지나는 부교가 없었더라면 바로 앞에서 볼 수 없었던 정자
*
어렸을때의 기억은
늘~~ 금오지 저편에서 아주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정자다.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올라오는 ㄱ길이 만들어져 있다.
*
뚝방길까지 올라오는 길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도 아름다운 생태공원 조성중이란다.
다음에 오면
또 다른 변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뚝방길에서 바라본 금오산과 금오지

이 곳에 풍력과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모으는 발전시스템이
뚝방길을 따라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시민들이 금오지를 바라보면서 편하게 쉴수 있는 벤치와 평상이 넉넉하게 만들어져 있다.
*
여름이면 이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금오지를 바라보며
야경도 즐기고,
한 여름밤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는 구미의 명소 공간이 될것 같다.

뚝방길을 지나 백운교로 향하여 가는 길에 만난 나무
금오지를 향해 무한 사랑을 표현하는듯~

이 곳에도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전망대인가?
*
금오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으로 테이블과 그늘막을 만들어진 쉼터이다.


구미 올레길로 만들어진 금오지를 한바퀴 돌았다.
예전에는 금오지 주변은 차도로나 인도로만 볼 수 이었던것을
산책길을 나무다리로 만들어져
금오지 부근은 3가지 스타일의 길이 만들어진 셈이다.

옛 길보다 더 넓은 폭으로 만들어진 구미 올레길 금오지 길~

경북 구미의 명소이자, 구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금오지생태공원

구미 올레길이다.

*

금오지 주변을 한바퀴 완연하게 돌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지리라고는 예전엔 생각도 못했더랬는데,

금오산 아래 ~~~ 금오삼을 담고 있는 금오지

금오지를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서 좋은것 같다.

...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금오산

금오지의 야경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따뜻한 날~ 금오지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며 ,,, 옛 추억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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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으면서 커피한잔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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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가면 사색하기 좋은 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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