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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2-06
뮌헨의 유명한 아우구스투스에서 경험한 챔피언스리그
유럽 > 독일
2012-04-18~2012-06-1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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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2012년 봄

독일 뮌헨에 들렸다.

 

 

그 곳은 한참 축제 분위기였는데

다름아닌 뮌헨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홈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올라간 것이었다!!!!

 

 

아쉽게도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이었지만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릴 장소는 1년 전에 정해지며

이전에는 단 한 차례도 홈팀이 결승에 간 경우가 없다고 했다 -

 

 

 

덕분에 축구를 좋아하는 유러피언들은 기차를 이용해서 여기저기서 모여들었고,

뮌헨 중앙역은 찜질방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노숙을 했다 -

 

 

바로 그 전날

시내를 나갔더니 여기저기서 엄청난 취재진에 팬들에 난리도 아니었다.

아무리봐도 외국인인 내게 축구보러 왔냐고 인터뷰 요청을 하는가하며,

비싸게 쳐 줄테니 제발 표를 팔아달라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내가 저 시기에 들린 건 정말 우연-

사실 난 K리그를 좋아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국가대표 평가전이라곤 북한전 한번 갔는데 영 지루했던 경기에 그 이후에 축구장도 안 가봤고

그나마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 야구를 본다던가 SK 나이츠 경기를 보러간다던가?

그마저도 최근에는 별로 가지 않았기에 오랜만의 축제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심지어는 저녁에 

첼시 미팅포인트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을 발견했는데, 

그 의미는 바로 다음날 깨달을 수 있었다. 

 

 


 


 

 

 

첼시 VS 바이에른

 

 

연예인이 출동하고, 두 팀의 전력을 비교하며 

펍에선 어디서나 축구 얘기가 한참이었다.

 

 

 

그리고 경기 당일

경기날인지라 공원에서 페스티벌이 있다하여 구경갔다가 와서는 시내로 돌아왔다


 


 

 

 

전날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나와 있었고

유니폼을 입은 이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하나같이 모여서는 응원가를 대낮부터 부르고 있었다.

 

 

난 우연히 첼시미팅포인트 쪽에 있었는데,

시내를 반으로 갈라서는 경찰들이 두 줄로 인간 바리게이트를 쳐 놓았더라 -

맞은편으로 가고 싶다고 하니, 시내를 벗어나서 삥 둘러가야만 한다던 경찰아저씨..... torr

난 그냥 관광객인데...

 

 

 

 


 

 

 

바리게이트 근처에선 양 팬들의 신경전이 한참이었고

응원가를 서로 부르며 즐거운 승부를 벌이고 있었다 -

 

 

 

 


  ▲ 아우구스투스 Augustiner

 

 

한참을 돌아, 우연히 만났던 한국인 분들과 함께 하기로 했던 아우구스투스 진입!

 

 

카를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우구스투스로 옮겼다 -

뮌헨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데, 이 곳은 위치상 바이에른 팀들의 구역(??) 이었기에

붉은 옷의 바이에른 팬들이 모여 있었다.

 

 

 

 


 


 

 

물론 첼시 팬이라고 못 가는 건 아니다!

장난스럽게 첼시 꺼지라는 둥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

(장난스럽지만 살벌하게 -)

첼시팬들도 유쾌하게 첼시 응원가를 부르면서 기 죽지 않더라 -

 

 

 

바이에른이 반복되던 응원가 하나는 쉬워서 따라 불렀다.

축구 응원가도 얼마나 다양한지 메들리로 불러대는데 누가 보면 월드컵 결승인줄 알겠다 -

그 만큼 유럽사람들이 축구를 정말 좋아하나보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당연 맛보아야 할 생맥 주문

 

 

그마저도

술을 마시다말고 누구 한명이 응원가를 시작하면 응원가를 불러댄다.

종업원도 흥겨워서 난리

 

 

 


  ▲ 슈바인학센

 

 


 

 

독일의 족발이라는 슈바인학센

조금 짰지만 맛은 괜찮았던 거 같다 -

 

하나를 시켜서 셋이서 먹었는데, 점심 겸 간식 겸 해서 먹었다.

나쁘지 않았던 듯 -

 

 

 

 
 

 

맥주가 아쉬워서 둔케(흑맥주!) 한잔 더

 

 

 

 

 

 

 

 

 

다들 친구라도 되는 듯이 노래 부르고 하는 모습이 유쾌해서 보기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야구의 코리안시리즈도 가 보았지만

정말 비교 불가 -

덕분에 그 이후로 가끔 오빠들 쫓아서 축구 경기도 간간히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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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일도 축구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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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무서울 정도라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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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딘가를 갔는데 마침 축제라니!!!
저도 축구를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런 분위기일땐 안빠져들수가 없죠 ㅋㅋㅋㅋㅋ
독일 족발?도 맛있어보이고 ㅠㅠ
독일 소세지에 흑맥주 한잔 하면서 축구보면 완전 꿀맛이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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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첼시포인트로 옮겨서 맥주 한잔하며 축구봤는데 진짜 최고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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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월드컵 4강전을 치루던 아주 오래전의 우리나라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추억으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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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드컵 때 한국에 없었어서 비교 불가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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