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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2-10
규슈올레 가고시마현 기리시마·묘켄 코스를 걷다 #1
일본 > 규슈
2013-10-19~2013-10-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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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쟁이


 가고시마현(鹿児島県) 기리시마霧島/묘켄妙見 코스 

코스경로 거리 11㎞ | 4~5시간 소요 | 난이도 중


카고시마 중앙역 鹿児島中央駅 → 하야토역 隼人駅 → 묘켄온천가 妙見温泉街

→ 와케유 和気湯(1.0㎞) → 이누카이노타키 폭포 犬飼滝(2.0㎞)

→ 산길, 강길(5.0㎞) → 와케신사 和氣神社(7.0㎞) → 료마의 산책길(산길) 龍馬の散歩道(山道)

→ 시오히타시 온천 료마 공원 塩浸温泉龍馬公園(11㎞→ 묘켄 이시하라소 妙見石原荘



 





렘 카고시마 호텔에서 기분 좋은 하룻밤을 보낸 규슈 여행 둘째 날! (http://hellobeautifuldays.com/1628)

가고시마 중앙역(鹿児島中央駅)에서 간식거리를 잔뜩 사들고 올라 탄 JR특급 키리시마 열차는 오른편으로 드넓은 바다와 사쿠라지마를 끼고 기리시마 묘켄 온천 부근의 JR역인 하야토 역(隼人駅)을 향해 달려갑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보아하니 오늘 아침에도 화산이 폭발한 모양




 이곳이 작고 귀여운 시골마을임을 짐작케 하는 하야토역 풍경




 아모리강을 사이에두고 온천들이 늘어서 있는 묘켄온천가(妙見温泉街)




하야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묘켄온천거리로 향한 부부는 짐도 맡기고 올레길에 대한 정보도 얻을 겸 오늘 밤 하루를 묵을 묘켄 이시하라소(妙見石原荘)에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부부는 그들의 친절함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을 수밖에 없었다죠.





기리시마/묘켄 코스 지도를 가졌냐는 제 질문에 "잠깐만요!"를 외치고 사라진 직원은 한참 뒤에 직접 인쇄한(그것도 컬러로! 심지어 B4사이즈더란!) 지도를 들고 나타나 친절하게 루트와 돌아오는 방법까지 설명해주었거든요.




올레길 종착지는 버스도 몇 대 없거니와 택시도 자주 다니지 않으니 여차하면 콜택시를 부르라며 택시 전화번호까지 적어주니 어떻게 제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지 않을 수가 있었겠어요~





기차 안에서 간식을 먹긴 했지만, 앞으로 네 다섯 시간동안 아무것도 없는 산길을 걸으려면 아무래도 든든하게 배를 채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가고시마의 향토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타시마 혼칸 오쇼쿠지도코(田島本館お食事処)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식사는 12시가 넘어서나 가능하다지 뭐에요? 아쉬운 데로 온천 계란과 빵 그리고 우유를 사들고 올레길로 출발합니다.




※ 타시마 혼칸 오쇼쿠지도코(田島本館お食事処) 식당은

올레길 시작점인 이 다리 바로 우측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



 기리시마/묘켄 올레길 초입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반가운 올레 리본








올레길 초입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시골 마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곳 역시 가을 추수가 한창!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린 과일은 눈으로만 구경해야 한다는 건 잘 아시죠? ㅎ




마을을 지나자 조용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비에 젖어 촉촉해진 이 길을 이제 신랑과 함께 손 꼭 붙잡고 걸어보렵니다 :)








따끈한 온천수가 고여 있는 이곳은 와케유 탕(和気湯)

일본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1836~1867)가

입욕했던 욕탕으로 알려진 곳으로 아직도 따끈한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질 않아 벌레들이 물위에 둥둥;








다시 천천히 길을 걷기 시작한 부부

길을 모르지만, 갈림길이 나와도 걱정 없습니다.

나무에 묶인 리본과 간세가 우릴 바른길로 안내해주니깐요!





어디선가 시원하게 물을 쏟아 붓는 소리가 들려오는가 싶더니

이내 이누카이노타키 폭포(犬飼滝)가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며칠 전부터 내린 비로 호쾌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를 보니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날아가 버리는 기분!




시작점에서 이누카이노타키 폭포까지는 2km 남짓 되는 부담 없는 거리라

묘켄 온천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모양이었습니다.





폭포를 배경삼아 기념사진도 찰칵!




자, 그럼 다시 걸어볼까요? :D

 

 

 

 

Written & Photographed by 샘쟁이
hellobeautifuld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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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에 안내해주는 리본이라~ㅎㅎ 요런 친절한 센스를 만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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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간세와 리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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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폭포가 ㅠㅠ 진짜... 먼가 사람 손 타지 않은 오지속에서 발견한 자연그대로의 폭포같은 느낌이네요!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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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비까지 내려주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만나고 올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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