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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06-29
태안의 안면도/꽃지해변을 담다
대한민국 > 충청도
2011-12-24~2011-12-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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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닌짱

 

 

 

 

 

어느 겨울날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어머니와 충동적으로 드라이브로 바다를 떠나는 여행을 자주하는 편이에요

 

 

사실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파도 때문이거든요,

파도를 보고 있자니 제 속마음까지 시원해지고 뭐 그런 느낌이요~

 

그래서 사계절 내내 동해바다의 거친 파도를 제일 좋아라 하는데

상대적으로 서해바다는 파도가 너무잔잔하고 조용한게 바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바다색이 너무 푸르지도 않았던 모습이 기억되기에 "서해는 똥물이다"

저도 모르게 이런 고정관념속에 살았더랬죠 ㅎㅎ

 

 

 

 

 

 

 

 

어쩌다 한번 태안을 다녀왔다가

그 이후로 동해바다보다도 서해바다를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군말 않고 솜씨부족한 사진으로 보여드리죠ㅎㅎ

 

 

 

 

참고로 사진 보정에 신들려 있던 때라 100%리얼 사진은 아니라는점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 원본이 다삭제되는 바람에..

 

 

 

여기는 안면도 입니다

굉장히 넓더군요

제 눈이 작진않은데 이 넓은 바다를 한눈에 보기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의학적인 기술을 동원해 앞트임,뒷트임 다해도 아마 어려웠을거라 생각이 ㅎㅎ

 

 

물이 아주 넓게 빠져있어 논두렁에 와있는 기분도 듭니다

 

 

제가 갔던 이날,

구름이 조금 껴있었는데 노을은 못보겠구나, 라며 아쉬워했지만

그 구름이 또다른 멋진 풍경을 선사해 주었어요

뚱뚱한 그 몸매로 햇빛을 가렸다 보였다 해주며 말이죠~

 

 

 

 

 

 

 

 


이거는 사진 색감 효과만 준건데도 불과하고 사진이 정말 신기하게 나왔어요

제가 잘 찍은것도 아니고 그냥 배경이 best기 때문이겠죠

 

 

 

 

 

 

 

 

 

 

 

 

 

 

 

 

 

 

 

 

 



저는 이사진의 제목을 "천국에서 내려온 사람들"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마치 하늘에서 금방 내려온듯한
또 금방 UFO처럼 순간이동을 할것만 같아요

마치 무대의 포인트 조명 마냥 햇빛이 그들을 비추고 있네요

 

 

 

 

 

 

 

 

 

 

 

 

 

 

 

 

 

 

 

 

 

 

 

 

 



굴을 캐시는 태안 현지인 분들입니다

즉석에서 굴을 파셨어요

저는  이날 이분들을 보며 오랜 고생으로 굽어버린 등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은 자식들에게 뭐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일을 하시겠죠.

어머니들의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저도 빨리 철이 들어야 할텐데... ㅎ

 

 

 

 

 

 

 

 

 

 

 

 

 

 

 

 

 

 

 

 

 

 

 

 


드디어 보정없는 원본 하나 나오네요

이날은 바다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적당한 구름도 있어야 사진의 재미가 느껴지겠죠

 

 

 

 

 

 

 

 

 

 

 

 

 

 

 

 

 

 


바닥에 비친 또다른 하늘...

안면도가 굉장히 넓다고 말쓰드렸죠

저는 이 바다 한가운데 멀찌감히 서서 허공을 바라보는데

마치 여기는 천국인가 그냥 사람사는 세상인가

마치 몽환의 숲에 와있는 느낌..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에요

 

 

 

 

 

 

 

 

 

 


이 거품들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겨울에 갈때마다 보는건데

뭔가 오염되서 그런가 하다가도 그러기엔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아직 궁굼증을 풀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얘기좀 해주세요 ~ ㅎㅎ

 

 

 

 

 

 

 

 

 

 

 

 

 

 

 

 


여기는 태안의 꽃지해변입니다

동해의 거친파도가 막 흔들어서 따낸 콜라 거품이라면

서해의 잔잔한 파도는 김샌 사이다? ㅎㅎ

그래도 고요함속에서 겹겹이 치는 새끼파도들이

지들도 파도라고 얕보지 말라고 저에게 보여주는것만 같았습니다

 

 

 

 

 

 

 

 

 

 

 

 

 


 

 

 

 

 

 

 

 

 

 

 

 

 

 

 

 

 

 

 

 


서해의 묘미 의 또 하나

멋지게 저물어가는 노을...

정말 운만 좋으면 새빨간 노을을 볼수있을텐데지요

하지만 그런 노을은 사진작가들도 몇일씩 묵어가면서도 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간다고 하니

저도 언젠간 운에 맡겨보아야겠네요

 

 

 

 

 

 

 

 

 

 

 

 

 

 

 

 

 

 

 

 

 

 

 

바닷속을 거니는 연인..

해도 저물어가고 분위기도 너무좋은걸요

이것은 몰카?ㅎㅎ

 

 

 

 

 

 

 

 

 

 

 

 

 

 

 

 

 

 


사실 저 두분의 주인공은 저의 어머니 아버지이십니다

하핫;; 뒤에서 막 따라가며 열심히 찍었어요

 

 

 

 

 

 

 

 

 

 

 

 

 

 

 

 

 

 

 

 

 

 

 

 

 

이렇게 태안바다의 모습을 비루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몇년전 기름유출사고가 있었던 현장일까요

정말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언제나 자연은 위대한것같습니다

사람이 감히 넘볼수 없는 그런 위대함이요

 

 

 

 

 

 

여행을 좋아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와서 여행정보를 나누고싶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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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태안의 기름 유출사건의 악몽이 떠오르는 군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자연을 되찾아서 다행이에요
사진속에 태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마지막에 부모님 특별출연까지~!ㅎㅎ 보기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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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닌짱~~사진이 진짜 예술이네요~!
태안이 다시 자연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
지금 일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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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염된 흔적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맑고 깨끗하네요
언제한번 놀러가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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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하면 아직도 그 기름띠에 덮힌 모습이 생각나는데 정말 많이 깨끗해졌네요. 우리 국민들 힘이 정말 대단해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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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멋진곳이네요_
서해만의매력,이잇는곳같아요
사진도 다
너무 멋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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