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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홍콩여행] 신오룡/홍콩역 얼리체크인 방법
중국 > 홍콩/타이완
2013-10-20~2013-10-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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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4박5일 홍콩자유여행의 넷쨋날 밤.
우리는 스타의 거리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았고,
내일이면 집에 돌아간다는 아쉬움에, 로맨틱한 홍콩의 야경을 아주 천천히
오래오래 즐겼어요. 그러고도 돌아가기가 아쉬워 침사추이를 더 헤매볼까 고민하다,
양 손에 들려있는 무거운 쿠키 때문에 아무데도 못가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에이- 오늘 종일 많이 걸었으니까,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숙소로 가려면 MTR을 타야하니, 침사추이역으로-
 
낮만큼이나 밝은 네온사인들과 넘쳐나는 여행자들로 침사추이의 밤은 화려해요.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든 쇼핑족들 사이로, 우리는 양손 가득 마약쿠키를 들고
낑낑거리며 지하철로 향했어요. 출출해진 터라 저녁을 먹어야 했지만
당췌 이놈의 쿠키통 때문에 무겁고 번거로워 어딜 갈 수가 없어서,
결국 숙소에 내려놓고 근처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센트럴역에 내려 숙소까지는 걸어서 10분거리.
침사추이는 늦은밤까지도 번쩍번쩍 시끌시끌한데
센트럴은 어찌나 조용한지, 길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요.
 
짐을 내려놓자마자 밥 먹으러 나갈거니까 혹 맛있어보이는 집이 있나싶어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면서 걸었지만, 벌써 문 닫은 곳들도 많고
식사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이거 우리 굶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객실에 짐 내려놓고 나왔더니 등잔 밑이 어둡다고!!!
호텔 바로 맞은편에 늦게까지 하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이 곳의 이름은... "신오룡(新五龍)"
들어가보니 규모도 크고, 늦은 시간인데 손님들도 꽤 있고-
여기서 먹으면 되겠다! 싶어 일단 자리에 앉고 보는 우리부부.
 
사진이 나와있는 메뉴판이 있네! 합격!!!!!!
 
 
 
가격은 평균 30~50HKD.
홍콩에서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차를 즐기는 브런치 문화가 있는데
그걸 얌차라고 한대요. 이 곳도 그런 얌차집 중 한 곳이에요.
차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주문한 메뉴 두 가지가 나왔어요.
보기엔 맛있어보이네요! 우리나라 갈비찜 같기도 하고 ㅎㅎ
 
면요리 하나, 밥 요리 하나 주문해놓고 식사를 시작했어요.
보통 여행자들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 같았는데
얌차집은 오전엔 보통 콘지(죽)를 판매한다고 해요.
조금은 심심한 면 위에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고,
야채와 함께 고기도 가득! 고기는 푹 익혔는지 야들야들한게
정말 딱 우리나라 갈비찜과 비슷한 식감이었어요.
여보는 맛있다고 한 그릇 싹싹 비움. 근데 이게 분명히 맛은 있는데
문제는 홍콩시장에서 맡았던 특유의 향과 맛이 난다는 거.
 
 
 
 
내가 무난하다 생각하며 주문했던 밥에서도 그 맛이 난다......
먹는 둥 마는 둥. 그 와중에 여보는 면과 밥을 모두 클리어 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멘트를 날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한 저를 위해 호텔 1층 편의점에서 신라면 사발면을 샀고
우리는 아까 먹다 말았던 마약쿠키까지 싹 먹어버렸고............
그렇게 여행의 넷쨋날을 먹방과 함께 배부르게 마무리 합니다.
 
 
 
 
아쉽고 또 아쉬운 마지막 날.
푹 자고 일어나서 캐리어에 짐을 구겨넣고,
일찌감치 체크아웃을 했어요. 마지막 날이지만 허투루 보낼 수 없어!!!
빨리 짐을 부치고 남은 몇 시간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다짐을 하며
셩완 이비스 호텔 바이 짜이찌엔 ㅠㅠ
 
 
 
호텔 주차장 앞에서 H1 셔틀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20분마다 한 대 씩 운행되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학원버스마냥 생긴 작은 셔틀을 타고 홍콩섬 곳곳에 있는 호텔을 경유해
최종 목적지인 홍콩역에 도착!
 
 
 
홍콩역에서는 정말 편리하게도 얼리체크인이 가능해요.
마지막 날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남은 시간을 보내면
짐이 없으니 편리하고,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좋죠.
 
 
 
▲ 일단 공항으로 가는 AEL티켓을 구입하기 위해서 카운터에 줄을 섰어요.
 
 
 
 
 
홍콩역에서 공항까지 가는 AEL 편도티켓. 2인은 1인보다 좀 더 저렴해요.
160HKD로 우리돈으로 약 22,000원 정도.
공항까지 갈 수 있는 가장 쾌적하고 빠른 교통수단이랍니다.
 
※ AEL티켓이 있어야 얼리체크인이 가능합니다!
 
 
 
▲ 좀 전에 구입한 AEL패스를 요기다가 찍고 입장!
 
 
 
웬만한 항공사들은 대부분 이 곳에서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싱가폴항공 등이 있고
정확하게 가능한 항공사인지는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 기다릴 필요도 없고, 수월하게 짐 부치고 보딩패스 받은 뒤 체크인 완료~
비행기 출발 시간은 1시 5분이니까 IFC몰에서 시간 보내다 가면 되겠더라구요.
짐이 없으니 한결 가뿐한 느낌 ㅎㅎㅎ 공항에 미리 도착해 아까운 시간 보내지 않아도 되고
번거롭게 짐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에요 최고!
 
 
 
▲ 체크인을 하고나서는 요기로 나가면 됩니다.
 
AEL패스는 잘 갖고 계셔야해요. 이따가 탑승할 때 또 찍어야 하니까!
 
 
 
그리고 L3층으로 내려갔어요. 옥토퍼스 카드에 남아있는 금액을 환불받기 위함이었는데요.
AEL패스 사면서 그 카운터에서 환불받아도 되는거였는데, 왜 굳이 내려갔는지 모르겠음- _-;;;
뭐 어쨌든 MTR타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이얏!! 돈 생겼다 ㅋㅋㅋㅋㅋ 남은 돈 찾은건데 꽁돈 생긴 것만 같은 기분.
 
 
 
이제 얼리체크인도 했고, 옥토퍼스카드 환불도 받았으니
엘리베이터 타고 IFC몰로 갑니다!
이제 가뿐하게 아침도 먹고, 가기전에 쇼핑몰 구경도 하고
알차게 아침시간 보내자고 다짐하며 ㅋㅋㅋㅋ
 
 
 
 
 
그렇지만.... 아.........
IFC몰이여...........
 
너무 일찍 간 탓에 문 연 곳이 거의 없었던 IFC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시간을 야무지게 보내겠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아침을 먹어야 할 곳도 찾지 못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주린 배를 움켜쥐고 정말 우연히 찾은 딤섬집이 있었으니-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팀호완"!!!!!! 올레!!!!!!!!!!
게다가 일찍 갔더니 웨이팅도 없고!!!!!
마지막날 아침에 엄청나게 맛있는 딤섬을 맛보았던
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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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체크인 완전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 짐 구애 안받고 마지막 일정을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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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네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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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체크인하고 근처에서 바로 쇼핑 구경도 하고 딱이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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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얼리체크인하고 편안하게 공항으로 갔지요.
가르켜 주지 않았으면 아마도 몰랐을건데 첫날 홍콩역에 도착하여 잘 봐두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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