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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2-27
산사가는길, 강천산 강천사
대한민국 > 전라도
2013-04-05~2013-04-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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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숲길이 아름다운 강천사 가는길,

가을이면 단풍만큼 사람이 많은 유명한 곳.

지금은 빛나는 풍경를 만들어내기 위해 서서히 꿈틀거리는 나목들의 미세한 움직임 만 길을 지키고 있었다.

 

 

 

 

 

 

 

강천사는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 자락에 자리한 선암사의 말사이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약 20여분 좌측으로 계곡 물소리를 들어며 숲속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강천사 일주문을 만난다.

 

 

 

 

 

 

 

그리고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쌓은  작은 석탑들이  모닥불처럼 정성의 불을 지피고 있었다.

물이 조금만 많이 흘러도 넘어질텐데.. 그러면 또 누군가가 와서 하나 하나 쌓아 번뇌를 풀게 만든다.

 

 

 

 

 

대웅전

 

강천사는 진성여황1년 (887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 1316년 (충숙왕 3년) 덕현이 오층 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를 확장하였으며

조선 시대 1482년(성종 13) 에 또 한번 중창하였다.

1760년(영조 36년)에 편찬된 "옥천군지" 에는 5개의 부속암자가 남아있다고 적혀있으며 

1000여명의 승려를 둔 큰 도량이었으나  임진왜란과  6.25때 소실되기도 하였다.

1959년 첨성각과 1977년 관음전을 신축하여 비구니 도량으로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 불상은 석가삼존불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고 좌우의 협시보살은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 오층석탑

 

강천사에서 가장 옛 맛을 간직한 것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지정되어 있는 오층석탑이다.

1316년(충숙왕 3년)에 덕현 스님이 세운  탑으로 호보한 방형의 대석위에 초층 탑신을 직접 세운 석탑으로 탑신과 옥개석은 각각 1매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돌이 많이 파손되어 애잔함이 느껴지는데 임진왜란때 경내 모든 건물이 다 탔지만 유일하게 보존되어오다가 6.25 때 부서져 넘어졌다고 한다.

 

 

 

 

 

 

 

삼층석탑 주변으로 주변에는 중대석과 보주만 남아 잇는 석등이 눈에 띈다.

 

 

 

 

 

▲ 세심당

 

 빨강 자동차가 그림 처럼 세워져 있는 앞에 건물은 세심당으로 1975년에 건립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으로 원형 주초위에 원형 기둥을 받치고 주심포 형식을 하고 있다.

 

 

 

 

 

 

 ▲ 염화실

 

염화실, 조금 생소한 이름인데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주지스님께서 거처하고 계신곳이라고 한다.

정면4칸, 측면 2칸의 겹처마에 팔작지붕으로 마루를 덧데었으며 각기둥을 세우고 주심포 형식을 하고 있다.

 

 

 

 

 

▲ 용화당

 

용화당은 몇년전에 왔을때는 기둥 없이 단층이었는데 어느새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다.

1991년에 세워졌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주심포 형식을 하고 있는 목조건물이다.


 

 

 

망배단


용화당 너머 나무 옆으로 바위가 웬지 특별하게 보였는데 주변에 설명을 읽으며 이해를 할 수있었다.

망배단으로 불리는데 지금 부터 1150년 전 신라 51대 진성여왕때 강천산을 찾은 도선 국사께서 부처바위를 보고 부처님 도량으로 적당함을 확인하였다.

1000여명의 승려를 두었던 영험한 지도 도량이었던 강천사 관세음보살은 괴로움을 겪을 때

지극한 마음으로 절하고 원한다면 자비로운 구제의 손길을 내민다고 한다.

 



 


 

가을이면 이곳은 온통 노랑카페이 깔려서 부산스러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세월이 참 빠르다.

강천사를 다녀온지 얼마안되었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2008년도라니.... 가는 세월이나 잡았으면 좋겠다.

 

 

 

 

 

 



 

 

 

▲  강천사 가을

 




 

 

▲ 강천사 바로 앞에 있는 절의탑

 

 

 


 

 

▲ 순창 삼인대

 

계곡 건너편에 전각이 있는데  세개의 인장이라는 뜻을 가진 삼인대 이다.

삼인대는 조선 중종 10년 (1515년)에 폐비 신씨에 단경 왕후의 복위를 주청하는 상소를 올린 순창군수 김정, 담양부사 박상, 무안현감 류옥의

행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강천사 바로 앞에는 모과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이 나무는 약 300년 된 것으로 약 13M의 높이며 둘레는 3M 로 모과가 열리면 얼마나 풍성한 모습을 보여줄까 상상해 본다.

 

 

 

 

 

 

▲ 복수초

 

강천사 가는 길은 느긋하게 걸으며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있는 길이다.

그 길위에는 온몸을 전율케하는 매력적인 숲속에서  할머니 같이 푸근함을 느낄 수있다.

걷다가 뜻하지 않게 야생화 한송이 만난다면 마음은 빠르게 요동친다.

 

 

강천사 (063-652-5420)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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