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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2-28
우도에서 성산포항으로 오는 배 안에서
대한민국 > 제주도
2014-01-13~2014-01-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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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제주도를 몇번이나 방문을 했어도,,, 딸래미는 우도를 가 본 경험이 없었다.

제주 올레길 여정을 계획하며

교과서에 우도가 나와서 궁금하다던 딸래미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우도올레길 투어를 계획

*

그러나,

우도 올레길도 만만하지 않았다.















겨울 승선시간이 짧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여

계획과는 다른게

우도 올레길을 다 완주하지 못하고 반만 돌았던 우도올레길

*

성산포항으로 들어 가는 배를 놓칠까 싶어 부지런히 걸었다.















우도의 명물,,,,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

겨울이어서인지~ 우도의 명물이라고 해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많지 않았다.

검멀레해변을 지나니 파는 곳이 없다.

꼭 사주겠노라 했는데

...

다행히 하우목동항 부근에 있는 편의점에서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아이스크림을 사고

배를 놓칠세라~~~ 열심히 뛰었더니

땅콩가루를 아이스크림 위에 듬뿍 뿌려줬는데.... 많이 날라갔다.















겨울 제주도 바닷바람은 차가워도 너무 차가웠다.















얼굴도 빨갛게 얼고, 손도 차갑게 얼어 있는 상태인데도

우도 아이스크림에 홀릭되어 있는 딸

*

그런 딸래미와 다르게 배 안은 시끄러운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 녀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하여 모두들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중





















모든 사람들의 손과 손에는 새우깡이 들려 있다.















어느 아저씨의 손에 들여 있는 새우깡을 갈매기 한 녀석이 손 위에서 바로 낚아채간다.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모두가 자신의 손에 갈매기가 와 주기를 바라며 다 같이 손에 다 새우깡을 들고

갈매기들에게 향하고 있다.















모두들 갈매기들과 교류하느라 바쁜 상황에도 아주 무심한 녀석이 있다.

바로

울 딸래미다.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에 홀릭되어 있는 딸래미는

다른 사람들이 갈매기들과 요란하도록 보내도 무심하도록 관심이 없는 딸래미다.

...

사실,

나도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새우깡이 바다에 떨어지면서 기름띠를 형성하는 것을 보았기에 마음에 들지 않고,

인위적인 행동으로 갈매기들을 길들이는것 같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도와 성산포항은 가까운 곳이다.

바다 건너 서로 마주하여 볼 수 있는 거리이면서도 쉽게 가지지 않았던 곳

*

배를 타자마자,,,,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 사이에 다 와버린 거리

그렇게 가까우면서 먼

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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