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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2-28
[경상도] 월영교, 안동민속박물관 - 안동 여행코스 추천
대한민국 > 경상도
2013-06-01~2013-06-0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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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 비 온 뒤 물안개 낀 월영교.

 

 

 

 

우리나라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가장 긴 다리(387m)라는 이 월영교는 특히나 그 야경이 멋지고,

분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야경찍을 준비하시는 사진사분들도 꽤 볼 수 있었어요.

다리 안쪽에는 월영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어 걸터앉아 강바람을 쐬기에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월영정에 어찌나 낙서가 많은지, 낙서금지라고 계단에 적혀있을정도- _ㅠ

 

 

 

 

물결이 잔잔해 반영이 멋지네요 * _*

이 월영교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어쩐지 커플들이 많더라는!! 그리고 봄에는 저 월영정 건너편에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이라고 하니, 벚꽃시즌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D

 

 

 

 

월영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월영교를 따라 같이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건너편에는 민속박물관이 있으니 연계해서 가보시구요. 여행코스이기도 하지만, 산책과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분수쇼도 볼 수 있었는데 분수는 정해진 시간에만 운행하며, 물줄기가 마치 새가 날개짓하는 모습같아 멋지답니다.

 

* 월영교 분수 가동시간 : 4월 ~ 10월말(토,일요일) 12:30, 18:30, 20:00

1일 3회 매시간 20분간 가동

 

 

 

 

 

 

 

 

운치있고 아름다운 곳이라 꼭 야경을 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지금까지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ㅠㅠ

월영교 위로 보름달이 떴을 때, 그 보름달이 강물에 비친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합니다.

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만 들어도 아름다운 야경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해요.

 

 

 

 

가방에 바게뜨를 꽂고 나들이 나온 외국인 가족도 보이고,

안동에 하회마을이 있어서인지 외국인 여행자들이 꽤 많았답니다.

민속박물관, 민속촌, 석빙고, 월영대 등 볼거리가 많으니 꼭 들러보시기 바래요 :)

 

 

  

 

그리고 이 곳은, 월영교 건너편에 있는 "안동민속박물관"입니다.

둘쨋날 오전에 다녀왔어요- 비가 내려서인지 사람이 없어 조용히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안동의 민속문화를 전시한 박물관으로서, 옥내박물관과 야외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야외박물관에는 보물인 석빙고를 비롯해 안동댐 건설시에 수몰지역에 산재하던 전통 고가옥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안동 민속박물관 >

http://www.adfm.or.kr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성곡동)

054 - 821 - 0649

  •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매표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 휴관일 : 연중무휴
  • 관람료 : 어른 1,000원 / 어린이 300원
  • 민속박물관 주변에 있던 KBS드라마촬영장은 철거됨

 


 

 

 

민속박물관 내부에는 사람 모형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박물관 내부가 어둡고 사람이 없어 조용해서인지

왠지 좀 서늘한 느낌이 들더라는......- _-;;; 규모가 그다지 큰 곳은 아니었지만, 1층과 2층을 천천히 구경해봤어요.

 

 

 

 

해설사님도 계시니, 아이들과 함께 온 경우엔 학습기회의 장이 될 것 같아요.

바로 전 날 저희회사분도 아이들과 안동 1박2일 여행하셨댔거든요.

민속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은 여행지라 생각됩니다.

하회마을에서 하룻밤 자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테구요! 저희부부에게도 꽤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D

 

 

 

 

 

 

하회탈은 국보 121호로서, 안동하면 하회탈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데요.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해내려오는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되는 탈인 하회탈은 그 표정이 익살스럽고 생동적입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하회마을에서 각성받이로 구성된 서민들에 의해 연희된 탈놀이로서

별신굿을 할 때 성황 신을 위로하기 위해 음력 정초부터 보름까지 마을을 돌면서 놀던 마당굿 놀이랍니다.

지배계층인 양반과 선비를 풍자적으로 조롱하고, 타락한 불교를 비판하며 서민들의 고달픈 생활을 담고 있는 놀이로

놀이로서의 오락성과 제의로서의 주술성, 연극으로서의 예술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습니다.

 

학교다닐 때부터 역사과목을 유독 좋아했고, 그래서 역사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다들 저랑은 왠지 안 어울린다고 합니다만- _-;;;;) 그래서 박물관 가는 것도 참 좋아했었다지요.

예나 지금이나 국사책과 근현대사책의 공통점은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졌다. 이니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그런 서민들의 힘든 생활을 담고 있는 놀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쨋날 다녀왔던 도산서원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퇴계이황 선생의 가르침이 있는 곳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예요.

안동은 선비의 고장답게 예부터 많은 서원들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민속박물관의 2층은 이렇게 작은 인형모형들과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 놋다리밟기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황후와 궁녀를 데리고, 당시 복주의 합천에 당도하여 다리 없는 냇물을 건넘에 있어

안동의 부녀자들이 인교(사람다리)를 만들어 공주를 건너게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놀이는 작은보름과 대보름날 밤에 부녀자들이 벌이던 놀이로 지역에 따라 기와밟기, 동교, 인다리로도 불린다.

이 놀이도 정월의 다른 민속놀이처럼 풍농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나 사회문화가 변함에 따라 차차 그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 의성 가마싸움

 

 

 

가마싸움은 서당의 학동들이 중심이 되어 추석날 오후 유다리에서 연행되던 의성 지방의 민속놀이이다.

이 놀이는 의성의 아시거렁(아사천)을 경계로 남, 북부의 학동들이 각기 60~70명 정도로 편을 갈라서

8월 12일 경에 놀이에 필요한 각종 준비물을 제작하고 작전 계획을 세운다.

추석 전날 이른 아침부터 집결한 학동들이 각기 배치된 부서에 따라 그 위치에 서서 기세를 올리며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이윽고 두 편이 결전을 벌인다. 이 때 상대편의 가마를 먼저 쳐부순 편이 이기게 된다.

 

 

 

 

 

 

▲ 화전놀이

 

 

 

화전놀이는 부녀자들이 춘삼월 날씨가 좋은 날을 가려 산이나 경치가 좋은 곳을 찾아

진달래꽃으로 전을 부쳐 먹으며 놀던 놀이이다. 안동에서는 마을 혹은 문중의 부녀자들이

3월 삼짇날을 전후하여 날을 잡고 화전 재료와 과일, 감주, 육류를 준비한다.

놀이장소는 매년 일정한 장소가 정해져 있으나 때로는 문중의 재실이나 묘소, 서원등을

택하기도 한다. 이 놀이는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며 가사를 짓기도 하면서 하루를 즐겼는데

가사는 즉흥작이 많았으나 미리 집에서 지어온 것을 낭송하기도 한다.

 

 

 

 

 

 

 

 

1층 입구에는 박물관 책방이 있어 여러 책자들과 간단한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

 

 

 

 

하회탈!! 종류가 많지만, 초랭이는 정말 못생겼.....

이렇게 민속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와 도산서원으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올 때 쯤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고, 도산서원에서도 우산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민속박물관은 월영교와 연계해서 다녀오시면 좋고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에게는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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