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2014-02-28
[경상도] 청송 주왕산국립공원/대전사와 주왕암, 주왕굴 트래킹
대한민국 > 경상도
2013-05-18~2013-05-18
자유여행
0 0 1299
메밀꽃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매표소 도착!

바로 앞에는 대전사라는 사찰이 있고 그 곳이 주왕산의 시작입니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이 세웠다는 설이 전해진다고 하네요.

 주왕산은 기암절벽이 멋지기로 유명한 산이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암석들이 절경입니다.

 

 

 

 

 

 

사찰의 규모가 으리으리한 것은 아니지만, 그 뒤로 둘러싸인 기암이 한 폭의 그림 같았던 곳이예요.

주왕산의 실질적인 입구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 대전사를 지나야합니다.

당나라 주왕의 아들인 "대전도군"이 주왕산에 숨어 살았다 해서 사찰의 이름이 대전사가 된 것이라네요.

주왕산의 옛 이름은 석병산이고, 주왕이라는 사람이 당나라 때 반역을 일으켰다가 패하여 여기까지 쫓겨와

숨어 지내다 신라의 마장군형제들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맞아 산의 이름이 주왕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사찰과 계곡 및 폭포가 있으며

주왕산 국립공원내에는 달기약수터와 김기덕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으로 유명해진 주산저수지를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주왕산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했던지라 생각보다는 그 아름다움이 덜 했어요.

주왕암, 주왕굴, 제1폭포까지밖에는 보고오지 못했지만 더 깊이 들어갔다면 어쩜 훨씬 아름다웠을까요?

오히려 산세가 수려하여 많은 시인과 스님들이 수도했던 곳이라 하는 이 대전사의 풍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바로 이 기암이 주왕산의 대표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원래 한덩어리였던 암석이 풍화, 침식등의 작용에 의해 7개의 봉우리로 갈라진 것이래요.

아무래도 주말마다 국내여행을 하다보니 산이 많은 대한민국인지라 매주 산에 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또 매주 절에 가게되는데 이제는 사찰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사찰까지 가는 길이나

전체적인 풍광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런면에서 대전사는 주왕산에 온 사람들을 초입부터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

 

 

 

 

바로 이 곳을 지나면 정말 주왕산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를 포함해서 지나던 사람들이 다 저 부엉이가 진짜인 줄 알고 놀랐다는- _-ㅋ

천연기념물인 이 솔부엉이는 주왕산에 서식한다고 해요. 요즘은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멸종하지 않고 어딘가에서 잘 번식했음 좋겠네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라 하더라구요.

 

 

 

 

▲ 마치 그 모습이 활짝 만개한 연꽃같다고 하여 불리우는 "연화봉"

 

 

일단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어디를 먼저 가볼까. 시간 내에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싶어

고민을 하다가 일단 주왕암주왕굴에 먼저 가보는걸로 결정했어요. 그 후에 폭포 쪽으로 가기로!!!

 

주왕암가는 길로 하염없이 걷다보니 표지판이 나오네요. 주왕암은 말 그대로 산 속에 있는 작은 암자이며

입구에서 보았던 대전사의 부속 암자라고 해요. 이 곳에 숨어살던 주왕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 주왕암 도착!

 

 

 

절벽 아래 작게 지어진 암자는 아주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평화로운 느낌이었어요.

(산 자체가 기암절벽이 많고 나무로 빽빽하여 날파리가 많다는 것이 괴로웠지만)

주왕암은 주왕굴로 가기 위해 꼭 지나쳐야하는 곳이며, 문을 지나 곧장 우측길로 가면

협곡같은 곳이 나오고 약 30m정도 오르다보면 주왕굴이 위치해있어요.

 

입구에서는 그렇게 사람이 많더니,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조용히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쪽지들.

 

 

 

▲ 기와불사. 여기는 특이하게 까만 기와가 아니네요- 신기!!!

 

 

 

 

▲ 주왕굴 가는길!

 

 

 

 

바로 이 곳이 주왕굴이예요. 굴 입구로 가면 왼편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주왕은 바로 이 곳 주왕굴에 숨어 살다가 입구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수를 하던 중에

신라의 마 장군이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고, 굴 속에 탱화 한 점과 산신상이 안치되어 있어요.

협곡같은 좁은 길을 따라 가면 주왕굴이 나오며 양 사면이 바위 봉우리로 되어있어 마치 요새와 같아요.

이 작은 폭포가 겨울에는 빙폭이 되서 주왕산 9경 중 하나인 "주왕산 빙하"로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다들 동굴인 줄 알고 왔다가, 엥 동굴이 아니네 라던 ㅎㅎ

제1폭포로 가는길에, 하긴 동굴이면 주왕굴이 아니라 주왕동굴이었을거라는 얘길 하며

이 때부터 본격적인 돌길 산행이 시작됩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매주 산을 타며 운동을 하는 메밀꽃부부- _-

도대체 제1폭포는 언제 나오는것이냐.........

 

To be continued..........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