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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02
경주여행기#2 양동마을 :)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2-16~2014-02-1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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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깜

 

 

 

 

 

 

 

 

  와가와 초가의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전통의 향기 _ 경주 양동마을 

 

 

 

불국사설경에 이은 경주여행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불국사 여행기는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해두겠습니다 :)

 

 

 

경주여행 #1 _ 불국사 보러가기(그림을 클릭 해주세요 +_+)
 
▽▼▽▼▽▼▽▼▽▼▽▼▽▼
   
 
 
 

 

 

 

 

 

 

불국사의 아름다운 설경에 빠져 예상보다 훨씬 늦은 2시가 되어서야 불국사를 빠져나올수 있었다.

점심시간마저 빼앗긴 상황이라 우선은 다음 목적지인 양동마을로 향할 채비를 맞친 뒤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지만

생각해보니 불국사에서 양동마을로 가기위해서는 중앙시장에서 환승을 해야되는데 중앙시장 까지만 하더라도 20코스

가까이 되는 거리고 게다가 중앙시장에서 양동마을까지는 더 멀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상당히 촉박했다 ㅠ_ㅠ

 

바삐 11번 버스에 몸을 실고 중앙시장에 도착한 뒤 경주시 문화센터를 통해 양동마을로 향하는 204번 버스

운행시간을 알아보니 엎친데 겹친격으로 하루에 12편, 30여분 뒤의 버스를 놓치면 90분이나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다

(아래서도 설명할테지만 다녀온 뒤 알게 된 정보인데 경주역에서는 7분마다 배차가 올정도로 가는 버스가 많더라 ㅠ_ㅠ)

끼니를 해결하자니 버스시간이 위태롭고 그냥 떼우자나 아침부터 심하게 돌아다녔던 탓에 너무나 허기진 상황

우선은 버스 정류장위치부터 확인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행히도 멀지 않은 곳에 중화요리 전문점이 보이더라

"에라 모르겠다 먹다가 버스가 오는게 보이면 튀어나와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자 마자 가장 빨리 나오는 쟁반짜장을 시키고 계산까지 미리 해버렸다 -ㅅ-

시간에 쫓겨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도 모를 쟁반짜장의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 :)

남은 양념에 밥까지 시켜서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서둘러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오니 2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더라

점심은 경주에서 유명한 떡갈비로 딱 정해놓은 상황이었는데 눈 구경에 빠져 조금 지체한게 그만 , , , , ,

대중교통을 통한 경주여행에서 시간계획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ㅠ_ㅠ

 

 

 

 

 

 

 

 

 

 

 

 

 

 

여행전 양동마을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로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민속마을 이라고 하더라

 

작년에 다녀온 순천 낙안읍성처럼 민속마을의 형태가

지금까지도 보전되어진채로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더라

 

 

 

 

 

 

 

 

 

 

 

 

 

 

 

 

봄 날씨같은 따스함에 눈이 거의 다 녹은 상태였다

엊그제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 왔었더라면 조금 더 좋았텐데 , , , ,

녹다 남은 눈을 보니 괜시리 아쉬움이 남는다 -ㅅ-

 

 

 

 

 

 


 
 
 
 
 

 

 

 

마을전체가 초가 와가로 이루어져있다

그러고보니 입장료를 내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슈퍼 빼곤 현대식 건물을 하나도 못본 것 같기도 하다

 

 


 
 
 
 
 
 
 
 
 

 

 

 

 

 

 

 

 


 
 
 
 

 

 

 

정겨운 고향의 모습과 향기

 

처마에 걸려있는 메주를 보니 괜시리 시골 생각이 난다 :)

어렸을때 방학이면 매번 시골로 유배(?)되어 메주와 함께 잠을 잤던 기억이 , , , , ,

 

 

 


 
 
 
 
 
 
 
 

 

 

 

한 채의 가옥이 외로워 보일법도 한데 눈과 함께 어우르니 오히려 더 고상하게 느껴진다

 

 

 

 


 
 
 
 
 
 
 

 

 

 

지붕의 눈이 녹으면서 물줄기를 만들고 있다

흠 , , , 이건 실제로 볼 땐 느낌이 참 좋았는데 사진으로 표현을 못하겠더라

뭔가 잘 설명하긴 힘들지만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었는데 말이지 ㅠ_ㅠ

 

 

 

 


 
 
 
 
 
 
 

 

 

 

 

 


 
 
 
 
 
 
 

 

 

 

주말이라 집을 비운 것일까??

꺼내지 않은 우편물들이 가득했다

 

 


 
 
 
 
 
 
 
 
 

 

 

 

나중에 지긋이 나이가 들게 되었을때 나도 이렇게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렇게 지낼려면 많이 , , , , 아주 많이 벌어놓아야 할텐데 말이다 -ㅅ-

 

 

 

 


 
 
 
 
 
 
 

 

 

 

요럴때라도 한번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본다 :)

 

 

 


 
 
 
 
 
 
 
 

 

 

 

가지런히 늘어진 초가와 와가 그리고 초가와 와가를 감싸고 있는 낮은 토담들

소박하지만 결코 낡아보이지 않는 옛스러움이 가득하다 :)

 

그나저나 저 멀리 높은 곳에 위치한 엄청 있어보이는!!!! 와가가 누구네 집인거지 +_+

 

 

 


 
 
 
 
 
 
 
 

 

 

조금 늦은 시간에 갔던 더욱 포근한 햇살이 마을을 감싸고 있었다 :)

 

 

 

 

 

 

 
 
 
 
 
 

 

 

 

 

 

 


 
 
 
 
 
 

 

 

 

 

 

 

 

 

 


 
 
 

 

 

 

 

 

 



 


 
 
 

 

 

  

전국에 6개소의 전통민속마을이 있으나, 마을의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에서 어느 곳 보다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하더라

어찌보면 마을 자체가 역사적 보고인 셈이다

그래지 그런지 관광 안내원을 동반하고 탐방하러온 학생 무리들을 상당히 많이 볼수 있었다 "ㅅ" 

 

 

 

 

 


 
 
 
 
 
 

 

 

 

 

 

 

 

 

 


 
 
 

 

 

 

 

 

 

 


 

 
 
 

 

 

 

계층구조인가??

다시봐도 특이한게 아래쪽엔 거의 초가들이고 위쪽으로 갈수록 크고 넓은 와가들이 자리잡고 있다 +_+

 

 

 

 

 


 
 
 
 
 
 

 

  

빛이 점점 더 포근해지고 있다 :)

 

 

 

 

 
 
 
 
 
 
 
 

 

 

 

 

 

 

 


 
 
 
 
 

 

 

 

 

 

 


 
 
 
 
 
 

 

 

 

포근한 빛에 노흑형도 기분이 좋은지 괜시리 변태미소 한번 지어본다 +_+

 

 

 


 
 
 
 
 
 
 
 

 

 

 

 

 


 
 
 
 
 
 
 

 

 

 

 

 

 


 
 
 
 
 
 

 

 

 

 

 

 

 

 


 
 
 
 

 

  

 

일행들이 다들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멀리서 도촬만 "ㅅ"

 

 

 

 

 


 
 
 
 
 
 

 

 

 

굴뚝에선 쉴 새 없이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맛있는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한다

 

 

 

 

 


 
 
 
 
 
 

 

 

 

서서히 깔리는 어둠이 양동마을에서의 소박한 여행에 끝이 왔음을 알린다

조용한 토담길을 따라 여유를 느끼며 거닐었던 산책에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진 기분이다 :)

 

 

 


 
 
 
 
 
 
 
 

 

 

 

 

지는 노을앞에서 생각에 잠긴 건 나뿐만이 아니었나 보다

노을을 바라보는 시선은 같지만 저마다 자신들만의 공간을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에 잠겨든다

 

 

안녕, 양동마을의 노을아 :)

 

 

 

 

 

 

 

 

 

 

 

 

 

경주 양동민속 정보화마을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양동마을길 93

★문의전화 : 070 -7098-3569 / 해설자의 집 : 054)761-2630 / 정보위원장 : 010-8588-2020

★공식홈페이지 : http://yangdong.invil.org/

★관람시간 : AM09:00 ~ PM18:00

★입장료 : 성인(4,000원) / 청소년(2,000원) / 어린이(1,500원)

 

★마을 안내도 및 탐방코스

 

 

1코스(하촌) :안락정→이향정→강학당→심수정(20분 소요)
2코스(물봉골) :무첨당→대성헌→물봉고개→물봉동산→영귀정→설천정사(1시간 소요)
3코스(수졸당) :경산서당→육위정→내곡동산→수졸당→양졸정(30분 소요)
4코스(내곡) :근암고택→상춘헌→사호당→서백당→낙선당→창은정사→내곡정(1시간 소요)
5코스(두곡) :두곡고택→영당→동호정(30분 소요)
6코스(향단) :정충비각→향단→관가정→수운정(1시간 소요)

 

★양동마을 가는 길: 경주역에서 200~208, 212, 217버스 승차(7분간격 , 40분소요) -----> 

                       양동마을 입구 하차 -----> 마을입구에서 마을까지 1.2km도보 

       ※ 버스 운행회사 : 천년미소 _ 054)742-2690

 

★촬영정보 : CANON 5D MARK2 + TAMRON 24-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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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이 도는 마을이 정말 운치있고 이쁜거 같아요~
사진도 다들 너무좋구요^^

프로필이미지

고맙습니다 :)

일정이 꼬여서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갔던게
노을시간에 맞쳐져서 오히려 더 좋았었던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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