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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3-07
세나도 광장의 새벽을 즐기다
중국 > 홍콩/타이완
2013-11-04~2013-11-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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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

 

어제 세나도광장의 낮시간대의 포스팅을 보여드렸는데요. 이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유를 가지고 보기어려운 곳 중하나입니다. 그래서 오전에 일찍 나와서 세나도광장에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요. 비록 상점들은 문을 다 닫았지만 아침을 맞이하는 여유로운

유적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성바울 성당 유적

근처에 사람이 거의없어 고요함속에 있는 유적을 촬영하기 적격인 시간이 였습니다.


 

 

약 5시 50분경 세나도 광장에 도착한 뒤 바라보니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촬영하기에는 정말 좋았지만 .. 당일에 비가 살짝 내리고 있어

난감한 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 다행이 시간이 지날 수 록 비가 그쳐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요. 렌즈필터에 비를 은근 맞아서 촬영때 불빛이 번진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낮에는 북적였던 상점거리를 지나 성바울성당으로 가는길을 가다보니 일찍거리에 나온

분들이 있었습니다. 대게 관광객은 거의 없었으며, 주변 상인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새벽이라 다소 배가 고팠었는데 거리에서 육포를 시식하라고 주던 분이 그립기도..


 


 


 


 


 

 

사람들이 별로없어서인지 성바울성당까지 상당히 금방 도착하였는데요. 대표적인 관광지라

그런지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후의 바글거림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사진촬영하고 주위를 담기편하였습니다. 촬영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갔는데요. 일부러 삼각대를

가지고가서 몇몇 사진은 장노출로 촬영하다보니 시간이 더 빨리 간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캐논 6D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믿고 삼각대를 접고 그냥 촬영하고 다녔는데 이게 더 편했던..

 


 


 


 

 

 

성당 유적 바로 왼편에는 나차사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귀신을 물리친다는 신인 나차

에게 바쳐진 작은 사원입니다. 구시가지 성벽과 붙어 있는 나차사원은 1888년도에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지어졌습니다.


 


 

   

 

해가 뜨면서 다시 북적이기 시작하는 세나도광장주변을 돌아나오면서 전날에는 미쳐보지못한

성 도미니크 성당을 보았는데요. 광장을 향하는 방향에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음에도 그냥

지나처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1587년 세워진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의미가

있으며, 한때는 관공서와 군시설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고합니다. 매년 5월 13일이 되면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성모 파티마의 상을 성도미니크 성당에서 부터 펜하 성당까지 운반하는 행사가

있어 이 시기에 방문하는 분들은 독특한 행진을 사진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세나도 광장의 새벽. 복잡한 인파를 피해서 천천히 성바울성당

및 다른 유적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일찍 일어나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마카오의 밤 치안이 상당히 좋은 듯 싶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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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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