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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10
그 해 겨울 잊지못할 서울여행 #1
대한민국 > 서울
2014-03-05~2014-03-07
자유여행
0 0 910
노깜

 

 

 

 

 

 

 

 
 
 
 
그 해 겨울 잊지못할 서울여행 #1
 
 [인사동 쌈지길 & 북촌 한옥마을]
 
 
 
 
딱히 어떠한 의무감에 의해서 떠난 여행도 아니었고 커다란 포부를 지니고 떠난 여행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서울특별시라는 이름이
주는 막연한 끌림과 약간의 호기심에 이끌려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실었었습니다. 그렇게 자의적으로는 난생처음으로 향하는 서울행
버스에서, , , , 어쩌면 조금은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분명히 특별함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2박 3일간의 여행에서 내가 느꼈던 서울은 그저 가보지 못한 부산의 어딘가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꿈꿨던 북촌
한옥마을, 화려한 네온 빛이 가득한 홍대 밤거리, 외국인의 성지라고 불리던 이태원 , , , , 어차피 그곳들도 부산과 다름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있고, 일상의 틈에서 일탈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특별함이라는 것은 그저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애써 포장해놓은 것에 불과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마저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2박 3일간, 여행 틈틈이 내가 느꼈던 느낌들은 분명 이랬습니다. 그런데 왜 일까요?? 부산행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가슴속에서 따뜻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정들이 끊임없이 솟구쳤습니다. 그리고는 인사동 쌈지길의 하늘계단이, 어렵게 찾은 북촌 한옥마을의 포토존에서
내려다본 골목길이, 삼청동 가로수길이, , 여행 틈틈이 바라봤던 뷰 파인더 속의 장면들이 하나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유치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부산행 버스에서 내가 느꼈던 기분은 분명 설렘 그 이상의 감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여행 중에 찍었던 몇 장의 사진들을 보는 지금, 다시 그때의 기분 좋은 감정들이 떠오르려고 합니다 :)
 
 
 
 
 
 
 
 
 
인사동 쌈지길로 향하는 상가지역의 간판들, 자세히 보면 대부분의 간판들이 한글로 되어있다
외국인들에게 조금 더 한국적인 느낌을 전해주기 위한 암묵적인 문화운동이라고 하더라

 
 
 
 
 
 
 
 
 
 
 

 
 
 
하필, 내가 갔던 2박 3일 동안 서울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부산 날씨만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얇은 봄 점퍼 하나 걸치고 갔다가 아주 얼어 죽을 뻔ㅠ_ㅠ
 
결국 인사동 도착 5분 만에 열을 내기 위해서 먹거리를 찾았다
 
 
 
 
 
 
 
 
 
 
 
 
 
 
 
 
갖가지 간판들로 가득 차있는 좁은 골목길은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다 :)
 
 
 
 

 
 
 
 
 
 
 

 
 
 
 서울 여행의 첫 번째 행선지인 인사동 쌈지길
4층 높이의 하늘공원까지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길을 따라서만 오를 수가 있다
그리고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개성 가득한 수공예품들로 가득하기에 오르는 내내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되더라 :)
 
 
 
 
 

 
 
 
 
 
 

 
 
 
난간이 있는 길을 따라 쭉 걸으면 신기하게도 하늘로 오르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5평 남짓한 공간에서 저마다의 솜씨를 뽐낸 수공예품들을
파는데 지름신을 이끌어낼만한 아이템들이 잔뜩 있더라
알록달록 예쁜 색상들이 가득하기에 조금 더 자세히 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NO PHOTO  
 

 
 
 
 
 
 
 
 
 
 

 
 
 
연신 かわい~ 를 외쳐되던 일본 처자들
쌈지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일본 관광객들이었던 것 같다 "ㅅ"
 
 
 
 

 
 
 
 
 
 
 

 
 
 
3층에서 바라본 풍경
대체적인 느낌이 이렇다 남자인 노흑형이 느끼기에도 괜히 걷고 싶은 길이더라 :)
 
그래도 쬐~~끔 아쉬운 게 있다면 너무 쇼핑 상점들만 있는 게 좀 그랬다
이왕이면 먹거리 상점들도 조금 있었어도 될 듯했는데 "ㅅ"
 
 
 

 
 
 
 
 
 
 
 

 
 
 
 
 

 
 
 
 
 
 
 

 
 
 
꽃샘추위기 찾아온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없더라
인사동을 배경으로 오르지 흑형들 사진 좀 담고 싶었는데 아쉽게 FAIL
 
 
 
 
 
 
 
 
 
 
 
 
 
 
 
 
인사동을 지나쳐 다음으로 향한 곳은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을 위해 서울 여행을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여행 중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
 
 

 
 
 
 
 
 
 
 
 

 
 
  
북촌 한옥마을 문화센터
이곳에서 지도가 그려져 있는 관광 안내 책자를 구할 수가 있다
노흑형처럼 길치에다 한옥마을이 초행길이신 분들은 반드시 들려서 지도를 챙기도록 하자 "ㅅ"
 
인사동 쌈지길과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일본인들이 엄청 많더라
오하이오~를 외치고 싶었지만 치근덕치근덕으로 딱 잡혀가기 좋은 행색이었기에 그저 멀리서만 , , 핡
 
 
 
 

 
 
 
 
 
 
 

 
 
 
진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무작정 방문 열고 들어가고 싶더라 ㅠ_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북촌 한옥마을
마을 전체가 한옥으로 된 것은 아니고 특정 골목길 부분만 한옥으로 되어있더라
 

 
 
 
 
 
 
 
 
 
 

 
 
 

 
 
 
 
 
 
 
 
 

 
 
 
 

 
 
 
 
 
 
 
 

 
 
 
"쉿" 이라는 문구가 보인다면 포토존(?)을 찾은 거다
포토존은 따로 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로 정해져있는 곳이 아니라
북촌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골목길이라고 보면 된다 "ㅅ"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한옥마을 인증샷 첨부할 때 배경이 되는 곳이다 +_+
 

 
 
 
 
 
 
 
 
 
 

 
 
 
 

 
 
 
 
 
 
 
 

 
 
 
노흑형도 인증샷 한장 :)
 
 
 
 

 
 
 
 
 
 
 

 
 
 
 
 

 
 
 
 
 
 
 

 
 
 
 
 

 
 
 
 
 
 
 

 
 
 
도도하고 품격 있어 보이는 한옥들 +_+
초가와 와가와는 달리 한옥들은 현대식 문화가 결합된 복합 건축물이기에 도시와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듯하다
 
 
 
 
 
 
 
 
 
 
 
 
 
 
 
 
 
 
 
 
 

 
 
 
 

 
 
 
 

 
 
 
 
 
 
 
 

 
 
 
고 , , , 곤니찌와 , , , , 라는 말 한번 못 걸어보고 스토커처럼 몰래 촬영한 더러운 노흑형 ㅠ_ㅠ
 

 
 
 
 
 
 
 
 
 
 

 
 
 
들킬까 봐 벽 뒤에 숨어서 몰래몰래 망원으로 -ㅅ-
유명한 여행작가분들 책 읽어보면 이럴 때 사진도 찍고 메일도 교환하고 한다던데, , ,
으이구 이 등신 천하에 못난 놈 ㅠ_ㅠ 
 
 
 

 
 
 
 
 
 
 
 

 
 
 
 
 
 

 
 
 
 
 
 

 
 
 
인기 만점인 포토존
야호~~~ 나도 이제 한옥마을 다녀온 사람인 :)

 
 
 
 
 
 
 
 
 
 
 

 
 
 
 
 

 
 
 
 
 
 
 

 
 
 
아 그리고 한옥마을 중간중간에 보면 저렇게 붉은 옷, 붉은 털 모자를 쓰고 서있는 관광안내원들을 볼 수가 있다
상당히 친절한 분들이시니 여행 중 혹시나 모르는 게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도록 하자 :)
 
 

 
 
 
 
 
 
 
 
 

 
 
 
한옥마을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녔더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더라
아직도 담고 싶은 것이 한가득이나 더 남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옥마을을 돌아섰다
다음 목적지인 광화문까지는 조금 멀긴 하지만 광화문으로 향하는
삼청동 가로수길도 너무나 예쁜 길이라고들 하길래 걸어서 가기로 했다 +_+
 
그럼 탄력 받은 김에 삼청동까지 궈궈 , , , , , 는 얼어 죽을, , , , 밥은 먹고 합시다 ㅠ_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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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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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색감 너무 이쁘네용~ 지금까지 서울 살면서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가본 1인이네요~
날씨가 좀 풀리면 저도 궈궈~ 할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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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서울분들이라고 다 가보는 곳은 아닌가보네요 ㅇㅅㅇ

서울사람들이 부산을 그리는 것처럼 저만 또 괜히 서울을 동경했나 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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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몇 년전에 가보곤 못가봤네요..^^
그땐 안내원 분들 없었을때라 정말 지도하나 가지고 땀 뻘뻘 흘리며 돌아다녔었는데..ㅋ

근데 사진색감이 독특해요.. 미놀타 쓰세요?? 아님.. 살짝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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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비슷한 느낌의 마켓이 있어서 비교 포스팅을 쓰려다보니 인사동사진들이 필요해서 퍼가요! 제 포스팅에 이 블로그 링크와 소개도 함께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sosunnyproject.wordpress.com 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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