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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3-10
우도에 가면 우도봉에 오르자 ★
대한민국 > 제주도
2013-09-20~2013-09-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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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도에서 1박2일을 보내고 온 최다!

 

제주도에 갔을 때 항상 우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만 생각했는데,

한번 1박2일을 하고나니 얼마나 볼 게 많고 할게 많고 먹을 게 많은 곳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여기서 1박을 한다면 다음날 아침에 해야 할 일로 "우도봉" 오르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 하나 뚝딱 해치우고, 우도 8경 해상관광까지 마친 후에

드디어 우도봉 산책로를 향해 갑니다.

 


 

다들 계단이 낮게 있었으므로 괜찮겠지 하고 올랐는데 

체력이 은근 필요했었다능..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건 우도의 바람.

우도봉에 오르면서 진짜 바람 때문에 몸이 날라갈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우도는 참 끝내주게 멋있습니다.

사람들도 열심히 뒤에 올라오는 중 :)

 


 

위에를 보면 다시 우도 등대가 보이지요.

저 멀리까지 언제 걸어가나 싶었는데 은근히 길지 않은 코스예요.

 


 

갈대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참 멋있구요.

근데 바람이 진짜 심해서 간혹가다가 갈대가 아예 누워있는 곳들도 많았다는 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밑을 보면 장관이지요.

저 옹기종기 알록달록한 곳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나 많이 올라왔네! 

 


 

보이시나요 바람이 얼마나 심한 곳인지..

풀이 모두 한 쪽으로 꺾여서 누워있지요 ㅎㅎㅎ

저도 옷이 막 날아가고 선글라스 빠지려고 하고 ㅎㅎ

모자 쓰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등대 앞에 도착!

우도봉 위의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입니다.

1903년에 처음 불을 밝힌 이 등대는 한국전쟁 당시에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합니다.

 


 

바람이 심하면 등대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날도 개방되지 않는 날인데 초등학생들이 단체 관람와서 개방해둔 걸

운 좋게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ㅎㅎ

 


 

등대 다 보고 단체사진 찍고 이제 다시 내려갑니다.

바람 때문에 모자를 꼭 붙드신 분들도 많지요.

 

우도에 가면 우도봉에 오르는 거,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해보세요.

우도봉 오르는 코스와 더불어 반대에 있는 우도봉 쪽에도 꼭 가보세요! 

그곳에는 맛있는 키다리 아저씨네 백짬뽕과 돈까스가 :D ★ 

 

우도의 우도봉 코스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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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도를 몇번이나 가봤지만 이런곳은 못봤네요 ㅋㅋ
담에가면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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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우도쪽으로는 갈때마다 비가와서 ㅠ_ㅠ

우도랑은 인연이 없나봐요 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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